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JTBC드라마 모범형사 시즌1 10회 시청률은 6.3%를 기록했네요.
문상범이 묻어 놓은 뇌물은 사라지고 오지혁 형사는 남국현 형사에게 미성년자 성추행범으로 체포된다. 자신을 압박해 오는 오지혁 형사를 제거하고 싶은 오종태는 정유나를 포섭해 성추행범으로 오지혁 형사를 지목하게 한다. 티빙 드라마 추천 모범형사 시즌1 10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형사 옷 벗기려고 하지 마. 형사 관둬도 끝까지 쫓을 거니까
남국현 형사는 경찰복 벗고 편하게 살건지 아니면 죄수복 입고 감옥에서 불편하게 쪽잠 잘건지 잘 생각해 보라고 한다. 오지혁 형사는 강도창에게 오종태 형은 자신이 경찰복을 벗고 민간인이 되면 자신을 죽이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윤상미는 현장에 갔더니 아무것도 없었다고 한다. 문상범은 5년전 사라진 흉기 윤상미 차에 있었다고 증언했다던데 자신이 찾아준 걸로 기억한다고 한다. 윤상미는 서로 퉁치고 없었던 일로 하기로 한다. 그리고 윤상미는 군대에 있는 아들이 헌병대에 끌려갔는데 아빠가 빼줬다는 제보가 있다며 문상범을 압박한다.
남국현은 오지혁에 스스로 사표를 쓰라고 하는데 오지혁은 확인시켜줘서 고맙다며 죽는 거보다 교도소에서 쪽잠 자는 게 낫겠다고 한다. 오종태는 남국현에 성폭행범으로 감옥에 집어넣으라고 한다.
문상범은 강도창을 찾아가 자신을 엮으려면 제대로 하라면 원하는게 뭐냐고 한다. 강도창은 죽은 사람이 살아 돌아오지는 않지만 억울하지 않게 사과하라며 은혜를 부른다. 문상범은 자신의 욕심 때문에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다며 아버지와 은혜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문상범은 쪽팔린데 속은 시원해졌다며 강도창에게 고맙다고 한다. 강도창은 뇌물 준 놈들 이름을 쓰면 자신이 돌려주겠다고 한다.
이은혜는 정유나를 꼬셔내 자신도 같이 돈 받아 먹을 수 있게 다리를 놔달라고 한다. 장유나는 오지혁 형사가 성추행 했다고 말하는 조건으로 돈을 받았다고 한다. 강도창과 진서경 기자가 몰래 마이크를 숨겨 녹취한다. 장유나는 고소를 취하한다.
오종태는 아버지 죽인 범이나 잡으라며 그래야 자살한 어머니가 억울하지 않겠냐고 한다. 오지혁은 삼촌이 왜 아들인 형보다 자신을 높이 평가했는지 아냐며 형은 배경이 없어지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한다. 자신을 죽일거면 삼촌이 물려준 돈으로 사람 시키지 말고 직접 하라고 한다.
강도창은 강력 2팀으로 복귀된다. 문상범 서장은 남국현 팀장을 불러 장유나의 녹취 파일을 들려주며 이 사건에 엮여있는 형사를 찾아내라고 한다.
박건호가 살해된 현장에서 혈흔을 발견한 강력2팀 형사들 검사 결과가 나올 동안에 남국현 형사의 최측근 형사를 불러 아파트에서 박건호가 살해당한 사건에서 증거 인멸한 게 있으면 전부 말하라고 한다.
국과수 갔을 때 현장에서 채취한 담배꽁초와 혈흔이 묻은 돌조각 등이 빠져있었다고 한다. 위에 보고를 안 한 이유는 남국현 팀장이 자살로 종결시킬 거니까 상관없다고 해서 보고 안 했다고 한다.
남국현은 사직서를 내고 도주한다. 그리고 언론과 인터뷰에서 박건호 사건은 초동 수사가 부실했다며 책임을 지고 경찰을 그만 둘것이라고 한다. 문상범 서장은 박건호 사건을 재수사하라고 지시한다.
2015년 11월 9일 19일 - 장진수 형사가 죽던 날
장진수 형사는 아내에게 전화를 해서 범인으로 지목했던 사람이 범인이 아닌거 같다고 했다.
남국현 형사는 박건호를 죽인 조성대에 대한 증거는 모두 자신이 갖고 있다며 오종태에게 조건을 제시한다.
- 조용히 살게 그냥 놔둘 것
- 재수사가 이루어지지 않게 미리 손을 써둘 것
- 내가 안잡히게 하느님께 기도할 것
김기태는 오종태에게 유정석과 유정렬의 더 큰 약점을 잡아야 한다고 한다. 윤지선과 장진수를 죽인 범인이 다르다는 걸 확인해 주면 자신이 유정석과 유정렬의 약점을 잡을 수 있다고 한다. 그 약점을 알게 되면 오종태와 공유하겠다고 하는데..
오종태는 자신이 윤지선을 죽인 진범이라는 장진수 형사까지 죽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한다. 김기태는 오종태에게 귀인은 자신이 될거라고 한다.
윤상미는 강도창 경사에게 경고만 주었다고 보고 하는데 윗선은 경찰 조직에 반기를 든 놈을 가만히 두면 안된다며 가족과 지인들까지 싹 다 털어서 만들어내라고 한다.
박건호와 조성대를 연결했던 교도관은 경찰이 찾아왔다며 해외에서 채류할 수 있게 돈을 달라고 한다. 조성대는 교도관에게 돈을 주기 위해 나타나는데 그때 강력 2팀에 나타난다. 조성대는 경찰을 칼로 위협하다 달아난다. 강력 2팀은 조성대와 오종태가 만나는 장면을 목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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