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JTBC 드라마 모범형사 시즌1 9회 시청률은 5.8%를 기록했네요.
청문담당관 윤상미가 강도창의 증언의 신뢰를 낮추는 바람에 이대철은 재심에서 패한다. 오종태는 남국현에게 시계를 주며 다시는 팔지 말라고 한다. 그러면서 윤지선의 진범은 알겠는데 장진수 형사를 죽인 사람은 누구냐고 묻는데 남국현은 아무 대답 없이 자리를 떠난다. 티빙 드라마 추천 모범형사 시즌1 9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인정해라. 지금 당신이 틀린 거고, 내가 맞는 거라고
2015년 11월 02일 23시
윤지선은 남자친구에게 부끄럽지 않고 싶다며 자신을 봐달라고 한다. 오종태는 한번도 좋아하는 물건을 갖지 못한 적이 없다며 그녀를 죽이고 시체를 유기한다.
강도창 형사는 진급 심사에서 떨어지고 강력 2팀은 모든 사건에서 배제된다. 문상범 서장은 지금 입고 있는 경찰관 옷 벗고 싶지 않으면 조용히 살라고 한다.
윤상미는 강도창을 만나 강도창의 처우에 대해 자신이 전권을 쥐고 있다고 한다. 강도창은 앞으로는 입다물고 살 테니 형사직은 유지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한다. 윤상미는 윗선에 그렇게 전달하겠다고 한다.
유정석 부장을 포섭한 김기태 전 검사장은 무죄를 받아 풀려난다. 김기태는 진서경에게 왜 녹취파일을 이용하지 않았냐고 묻는데 진서경 기자는 검경의 약점을 쥐는 거라 도움이 되지 않았을 거라고 한다. 김기태는 진서경 기자는 이대철을 살릴 생각이 없었던 거 같다며 남 살리려고 자신이 죽는 건 미련한 짓이라고 한다.
진서경 기자는 오지혁 형사에게 문상범 서장과 정상일 검사의 통화 녹취 파일을 들려주며 자신의 욕심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한다. 오지혁은 녹취파일은 자신에게 넘겨달라고 한다.
녹취파일을 들은 오지혁과 강도창은 일단 문상범 서장을 타깃으로 정한다. 그리고 문상범에게 본청에서 우리서 간부급 뇌물혐의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흘린다. 진서경 기자는 법무부 전장관에게 녹취 파일을 보내는데 법무부 전장관은 유정석이라 판 다 짜놓고 자신에게 뒤집어씌우는 거냐고 화를 낸다. 진서경은 뭔가 깨달은 듯 장관에게 사과하며 없던 일로 하겠다고 한다.
문상범 서장은 집에 있던 뇌물을 전부 비닐 하우스로 옮긴다. 문상범이 비닐하우스를 떠나고 뒤를 쫓았던 오지혁과 강도창은 뇌물 증거품을 전부 수거한다.
증거 사진은 전부 청문담당관 윤상미에게 넘어간다.
진서경 기자는 인천 경찰청 보좌관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뉴스를 보고 담당 기자에게 물어보는데 폐기된 USB가 있었는데 손상된 거였는데 복원한 파일을 유정석 부장이 확인하고 별거 없다고 해서 그냥 넘어갔다고 한다.
- 이 녹취 파일때문에 이대형을 사형시켰다?
- 법무부에서 녹취 파일이 나왔다고 하는 김기태
- 유정석이 판을 짰다?
진서경 기자는 유정석 부장은 녹취파일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판단한다.
강도창은 문상범 서장에게 뇌물 사진을 청문담당관에게 넘겼다며 당신은 이제 비닐하우스에서 농사 지을 일만 남았다고 한다. 문상범은 이대철 사건은 자신의 소신대로 처리한 거라고 한다. 흉기를 조작한 거는 인정하지만 장진수를 죽인 놈이라며 범인을 범인으로 만들었을 뿐이라고 한다.
강도창은 지금이라도 인정하라고 하는데 문상범은 끝까지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 비닐하우스로 증거물을 찾으러 간 윤상미는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한다.
남국현 형사는 오지혁 형사는 미성년자 성추행범으로 체포한다. 오종태는 오지혁 형사와 만나적이 있는 정유나를 포섭해 증언을 하게 만든다. 정유나를 데려오는 역할은 조성대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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