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JTBC 드라마 모범형사 시즌1 8회 시청률은 5.1%를 기록했네요.
오종태가 갖고 있던 명품 시계를 경매에 넘겼던 죽은 장진수 형사의 아내에게 오지혁 형사는 법정에서 증언을 해달라고 한다. 이를 지켜보고 있는 남국현 형사. 장진수 형사의 아내는 고민하다 법정에서 증언하겠다고 한다. 티빙 드라마 모범형사 시즌1 8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인천서부 경찰서 강력 2팀 형사 강도창입니다.
죽은 장진수 형사 부인은 불법적인 돈이라면 그 돈으로 딸 유학은 보내지 않겠다고 하는데 남국현은 자신이 시계를 줬다는 얘기를 강도창에게 했냐고 묻는데 아내는 얘기했다며 법정에도 나갈 거라고 한다. 남국현은 자신이 왜 애까지 있는 당신을 선택했냐면 장진수 형사에게 미안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문상범 서장은 가족의 등에 칼 꽂는 놈은 배신자라며 강도창을 다른 보직에 배정한다. 김기태 전 검사장은 진서경 기자를 불러 오종태가 진범인 증거를 주겠다며 유정석에게 점수 좀 따게 될 거라고 한다.
김기태 전 검사장은 문상범 서장과 정상일 검사의 통화 녹취파일을 진서경 기자에게 보낸다. 둘은 이대철이 진범이 아닐걸 알았지만 모든 죄를 이대철에게 씌웠다. 유정석 부장은 우리 신문 단독으로 하겠다며 유출하지 말고 내일 터트리자고 한다.
유정석은 청장에게 전화를 걸어 당장 수습할 일이 생겼다고 한다.
2015년 11월 8일 - 윤지선 사체 발견 5일 후
이은혜가 중학생일때 이대철은 택배 배송할 때 자주 딸을 태우고 다녔다. 트렁크에서 소리가 나서 다 가본 이은혜는 남국현과 마주친다.
5년이 지난 후 이은혜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기사를 쓰라고 했던 유정석은 다음 날 진서경 기자의 기사를 내보내지 않았다. 유정석은 그 녹취파일이 공개되면 조직의 근간을 건드린 우리를 절대 용서하지 않을 거라고 한다.
경찰청장은 청문담당관 윤상미에게 사람을 보내 이대철 사건에 대해 숨김없이 전부 말해주면 총장에 눈에 드는 좋은 기회를 잡게 될 거라고 한다.
이대철 사건 공판이 열리고 중요한 증인은 장진수의 아내는 조성대와 함께 차를 타고 간다. 그의 뒤를 쫓는 권재홍과 심동욱. 조성대는 놓치고 장진수의 아내는 공항에 있다. 장진수의 아내는 딸까지 위험해질 거 같아서 법정에서 증언을 못할 거 같다고 한다. 남국현은 티켓을 주며 재심 끝나면 오라며 비행기 꼭 타라고 한다.
이대철 변호인은 윤지선 살인현장에 시계를 발견한 남국현 형사는 시계의 주인이 오종태 인걸 알았을 거라고 한다. 하지만 남국현 형사가 시계를 갖고 있었다는 걸 증명해 줄 증인은 없다고 한다.
이은혜는 당시 남국현의 인터뷰에게 그의 모습을 봤지만 아빠 차 트렁크를 열었던 사람이 남국현인지는 기억해 내지 못한다.
법정에 직접 나선 강도창 형사. 장진수 형사를 잃은 강도창은 무조건 자백을 받아내야겠다는 생각에 이대철을 강하게 밀어붙였다고 한다. 넘겨 받은 증거들도 검증 없이 그대로 받아들였다고 한다. 부실 수사와 강압 수사에 대해 모두 인정한다고 한다.
과수대로 넘기기 전에 장진수 형사 흉기를 분실했는데 그 흉기에서 이대철의 혈흔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강도창 형사는 분실한 건 자신이고 분실했을 대 오염되었을 가능성을 제시한다.
검사는 청문담당관 윤상미를 증인으로 불러 사건 당시의 상황을 물어보는데 윤상미는 흉기를 분실한건 자신이고 강도창은 자신의 과오를 덮어달라고 동료들에게 부탁했다고 한다. 그리고 흉기는 자신의 차 안에 있었기 때문에 오염되었을 가능성은 없다고 한다.
이대철은 윤지선은 안죽였지만 장진수 형사는 자신이 죽였다고 한다. 자신에게 누명을 씌우려고 해서 유발적으로 죽였다고 한다. 그때 검사는 5년 전에 자신에게 했던 제안이라며 이대철에게 법정을 모독하는 행위라고 말한다. 결국 이대철은 계획대로 사형이 집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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