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JTBC드라마 모범형사 시즌1 6회 시청률은 4.3%를 기록했네요.
과연 조성대는 고준섭을 통해 오종태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그를 협박했을까? 그리고 그들과 손을 잡고 이대철을 살인자로 만든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아빠 면회를 다녀온 이은혜는 강도창에게 아빠를 살려달라고 한다. 티빙 드라마 추천 모범 형사 시즌1 6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종태 형은 일부러 보여준 거예요.
진서경 기자는 유정석 부장에게 이대철 사건에 새로운 용의자가 나타났다며 그는 오종태라고 한다. 그의 알리바이 영상이 조작되었다는 증거가 나왔고 이대철의 알리바이를 증명하는 동영상이 있어 재심을 신청할 수 있다고 한다.
진서경은 진범이 오종태라며 재심이 힘들거라고 한다. 누군가 이대철을 교도소에서 죽이려 했지만 실패했고 갑자기 사형 집행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이게 전부 사건을 무마시키기 위한 누군가의 계획이라면 오종태는 가능하다고 한다.
유정석은 지방에 유지일뿐이라며 대통령의 결정을 바꾸려면 훨씬 힘 있는 존재일 거라며 진기자의 추론이 맞다면 진범은 오종태가 아니라 더 큰 힘이 있는 존재일 거라고 한다.
이쯤에서 재심 신청하자
권재홍은 윤상미랑 통화하다가 동료들에게 들킨다. 동료들은 권재홍이 윤상미에게 발목이 잡힌거라고 생각한다.
진서경 기자는 김기태를 찾아가 조성대에 대해 증언해 달라고 하는데 조성대를 알고 있는 진기자를 보고 갑자기 발을 빼며 자신의 재판에 진기자를 부를 거라서 좋게 보이고 싶었다고 한다. 김기태는 조성대를 불러 진범을 왜 보고하지 않았냐고 하는데 조성대는 당신이 생각하는 그놈은 진범이 아니라고 한다.
강도창은 이대철 재심을 요청하는 건 자신의 발등을 찍는 일이라며 자신만 입 다물면 그냥 넘어간다는 걸 알고 있다고 한다. 자신까지 입 다물면 아무도 얘기할 사람이 없다며 소재섭 변호사에게 재심 신청을 부탁한다.
가출 팸 우두머리 박홍두는 자신을 경찰에 넘긴 정유나를 쫓는다. 정유나는 이은혜에게 전화를 해서 자신을 구해달라고 한다. 걱정이 되던 이은혜는 유나를 만나기 위해 나간다. 이은혜는 박홍두에게 맞고 있는 유나를 놔주라고 하는데 끌려 나가던 이은혜는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고 이를 지켜보던 박홍두는 그 장면을 촬영한다.
사실은 박홍두가 정유나를 시켜 이은혜를 유인한 거였다. 깨어나 이은혜는 집을 나오면서 강도창 동생에게 네가 나간 거 서로 모르는 걸로 하자는 얘기에 집에 돌아갈 수 없었다.
소재섭 변호사는 이대철을 찾아가 재심을 하겠냐고 묻는데 이대철은 이제와서 형사가 수사를 잘못했다고 하는 건 자기 맘 편하게 살겠다고 하는 개수작이라고 한다. 소재섭은 재심 신청해서 복수하라며 이 사실이 밝혀지면 그 형사는 형사 일 다시는 못한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라고 한다. 이대철은 그렇게 재심을 신청한다.
강도창은 권재홍이가 상품권 받은 곳에 형사들이 돈 모아서 돌려줬다며 이대철사건 재심 신청을 했다고 한다. 재판때 자신이 증언을 할 건데 흉기 분실에 대해서는 자신이 잃어버린 것으로 얘기할 거라고 한다. 강도창은 윤상미에게 지금까지 처럼 입 꾹 다물고 있으면 아무 일 없을 거라고 한다.
오지혁은 언론을 이용하기로 하고 진서경 기자에게 인터뷰를 잡아달라고 한다. 다른 기자에게 이대철 재심 사건을 넘기고 뉴스에 보도된다. 여기서 강도창 형사가 인터뷰를 하면서 욕을 해 더욱 의구심을 갖게 만들고 종교계의 힘을 빌어 사형제도 폐지를 주장해 이 또한 언론에 보도되게 한다.
이를 지켜 보던 유정렬 국회의원은 행정 처장에게 연락을 하고 이대철 재심은 개시 결정이 난다.
문상범 서장은 윤지선 사건과 연루된 형사 강도창과 남국현을 불러 절대 변호사에게 자료 주지 말고 기자들에게 입단속하라고 한다. 그리고 절대 법정에는 나가지 말라고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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