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JTBC 드라마 모범형사 시즌1 4회 시청률은 4.8%를 기록했네요.
살해당한 박건호의 휴대폰을 발견한 강도창과 오지혁은 살인자의 얼굴을 확인하는데 김기태 전 검사장의 심복인 조성대다. 그때 진서경 기자는 김기태 전 검사자의 부름으로 조성대와 차를 타고 교도소로 이동 중이다. 티빙 드라마 추천 모범형사 시즌1 4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난 한 번 시작하면 죽어도 안 놔줘.
김기태 전 검사장은 언론에서는 연쇄살인마 조병길의 사형이 집행된다고 떠들지만 진서경 기자에게 조병기 유가족 인터뷰를 시킨 사람이 원하는 건 바로 이대철이라고 한다. 사건의 진실을 덮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사건의 피해자가 영원히 사라지는 것이라고 한다.
2019년 2월 2일 이대철은 자신을 죽이려고 한 박건호에게 거래를 하자고 한다. 자신을 살해하려고 한 사실에 대해 절대 말하지 않을 테니 딸 은혜에게 아빠는 절대 사람을 죽이지 않았다고 전해달라고 한다.
진서경 기자는 그 사형집행 기사로 본사로 출근하게 된다. 진서경 기자에게 차기 법무부장관 후보인 유정렬은 기사에 대해 고맙다고 한다. 이번 정부는 사형제 폐지를 공약으로 걸었다며 언젠가는 지키게 될거라고 한다. 유정렬은 사형제 폐지를 위해서는 이번 사형집행이 필요했다며 그 정당성을 국민들에게 알려야 했다고 한다.
강도창의 여동생은 이혼하고 양육권 분쟁 중인 남편에게서 접근 금지 명령을 받고 경찰서에 끌려왔다고 오빠에게 하소연을 한다. 강도창은 예전 처남을 찾아가 미안하다며 접근 금지 명령을 너무한거 아니냐고 한다. 강도창은 처남에게 아이는 전 아내에게 맡기고 홀가분하게 살라고 하는데 전 처남은 법원에서 강도창 형사가 비리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며 처남의 통장 입출금을 확인하겠다고 서류가 왔다고 한다.
강도창은 청문담당관 윤상미를 찾아가 자신의 여동생은 쥐뿔도 가진게 없어서 아들을 데려오기 힘든 상황인데 네가 전 처남에게 칼을 쥐어준 거라고 한다. 윤상미는 자신은 공과사를 구분했을 뿐이라고 하는데 강도창은 자신도 조만간 공과사를 구분하게 될 거라고 한다.
칼 쥔 놈 무서웠으면 애저녁에 형사 때려치웠다.
조성대 사무실에서 김기태 전 검사장 명함을 확보한 오지혁은 진서경에게 김기태 검사장을 만나러 왔다고 한다. 진서경 기자는 자신도 김기태를 만나러 가고 있다며 기다리라고 한다. 오지혁은 조성대의 사진을 진기자에게 보내는데 진서경은 운전을 해주고 있는 김기태의 최측근이 조성대라는 걸 알고 화장실로 대피해 오지혁에게 빨리 와달라고 하는데..
조성대는 진서경의 핸드폰은 끄고 앞 좌석에 태우는데 그때 경찰이 출동한다. 도주하던 조성대는 오지혁의 총에 멈춰 선다. 조성대는 화장실 문이 열리지 않는다고 해서 칼로 문을 따줬을 뿐이라며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한다.
남국현 팀장은 박건호는 잡히면 교도소 갈 수도 있다는 압박감을 못 이기고 자살한 것이라 결론지었다. 진서경 기자는 남국현 팀장이 죽은 파트너의 장진수 형사 아내와 연인이 된 것이 이상하지 않냐고 묻는데 오지혁은 장진수 형사가 누군가에게 매수를 당했을 것이라 추측한다. 파트너였던 남국현도 공모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그때 강력 2팀에 압수수색이 들어온다. 경찰들은 자신들에게 압박을 주려는 쇼라고 하는데.. 강도창은 오기로라도 끝까지 해보자고 결심한다.
압수수색으로 얻은 압수품 중 권재홍 형사의 상품권을 보고 윤상미는 가능성은 두 가지라며 권형사가 사취를 했거나 증거품을 증거물 보관실에 제출하지 않았을 거라고 한다. 자신은 후자라고 생각한다며 강도창 형사의 비리를 조사하는데 증거가 부족하다며 강도창이 무슨 일을 하는지 가끔 자신에게 보고해 달라고 한다.
이대철에게 살해당했다고 하는 여대생 학교 동창을 찾아갔는데 그녀는 미대 학생으로 돈 많은 사람들에게 자화상을 의뢰받아 그려주곤 했는데 밑그림을 본 오지혁은 누구를 그려줬는지 직감한다.
삼촌 오종태의 사무실에서 본 그림과 밑그림 방식이 똑같았기 때문이다. 죽은 윤지선은 오종태에게 자화상을 그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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