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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드라마리뷰

티빙 드라마 추천 모범형사 시즌1 3회 줄거리 리뷰 '너.. 아직도 형사냐?'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3.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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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JTBC드라마 모범형사 시즌1 2회 시청률은 4.1%를 기록했네요.

강도창에서 이대철의 알리바이를 증명할 수 있는 동영상을 보내온 제보자는 보시고 잘 판단해 보라고 한다. 강도창은 동영상이 조작된 게 아니라면 이대철이 진범이 아니라는 얘기다. 그 순간 오지혁은 이은혜를 뒤를 쫓고 있었는데 물건을 훔치다 갑자기 발작을 일으킨 이은혜를 병원으로 옮긴다. 

 

모범형사 시즌1 2회

 

 

 

오지혁은 의사에게 이은혜를 입원 치료시켜달라고 한다. 오지혁은 박건호를 잡아넣으려면 이은혜의 증언이 필요하다며 일주일 동안은 병원에서 푹 쉬라고 한다. 문상범서장은 강력계 2 팀원들은 회식시키는데 강도창은 이대철 사건을 이대로 마무리할 수 없다고 한다. 강력 2 팀원들은 재수사를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하지만 강도창은 그러면 모두 죽는다면 자신만 그 영상을 본 걸로 마무리하자고 한다.

 

모범형사 시즌1 3회 이대철의 알리바이를 입증하는 CCTV영상

하지만 CCTV동영상을 제보받은 사람은 강도창 뿐이 아니었다. 진서경 기자 역시 CCTV 동영상을 제보받았다. 

 

모범형사 시즌1 3회 자신이 경매에서 찾은 아버지 유품을 경매에 넘긴 사람을 찾고 있는 오지혁

 

오지혁은 자신이 경매에서 8억에 구매한 시계의 소유주를 찾아 금은방에 가는데 주인은 자신이 경매에 올린 제품이 맞다고 한다. 40대 정도 되는 여성분이 맡겼다며 소유주의 연락처를 알려주는데 핸드폰 번호가 아니다. 

 

예전에 큰삼촌은 오지혁에게 아버지가 유품으로 남긴 시계에 대해 묻는다. 오종태가 자신의 서재에서 오지혁이 훔쳐가는 걸 봤다고 하는데 맞냐고 묻는데 오지혁은 자신은 아니라고 한다. 오지혁은 그때 녹음한 음성 파일을 다시 듣고 있다.

 

 

 

강력 2팀 형사들은 증거가 나온 이상 수사를 해야 한다는 입장인데 강도창은 동기 중에 경장은 자신 뿐이라며 승진 심사를 잘 받고 싶다며 이 사건을 묻어달라고 팀원들에게 부탁한다.

 

모범형사 시즌1 3회 이대철 살해를 지시한 사람을 만나려 하는 박건호

검찰에서 조사를 받고 나온 박건호는 자신에게 도박빚을 정리해 주는 대신 이대철 살해를 시킨 형에게 그 일 뒤에서 시킨 사람을 만나게 해달라고 한다. 금전적인 일로 만나고 싶다며 안 그러면 다시 검사에게 할 말이 있다고 하겠다고 한다.

 

진서경 기자는 박건호를 보며 진심이라고 느꼈다고 하는데 박건호는 이대철을 살인자로 만든 자를 곧 만날 거라며 연락을 주겠다고 한다.

 

2019년 2월 27일

이대철을 일방적으로 폭행하던 박건호를 발견한 교도관들을 이대철에게 사실을 말해달라고 하는데 이대철은 살고 싶지 않아서 자신이 먼저 박건호를 때리며 자신을 죽여달라고 했다고 한다. 

 

 

 

당시 교도관은 사형수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며 그의 말을 믿었다고 한다. 진서경 기자는 조병길 연쇄살인마는 이대철이 당했다고 확신하고 있다며 박건호가 이대철을 살인하려 한 것이 아니냐고 묻는데 교도관은 자신을 더 이상 곤란하게 만들지 말라고 한다.

 

모범형사 시즌1 3회 아버지의 유품을 금은방에 넘긴 연락처로 찾아가는데 살해 당한 형사 아내의 카페이다

 

금은방에서 받은 전화번호로 찾아온 곳은 이대철에게 살해당했다고 하는 형사 부인이 운영하는 카페이다. 

 

문상범 서장은 이대철 사건을 덮은 강도창을 임원진이 모인 자리에서 칭찬하며 승진심사에 압력을 행사한다. 강도창에서 청문담당관 윤상미가 너를 지목했다며 튀지 않게 행동하고 휴가를 가라고 한다.

 

법무부에서는 사형을 집행한다는 뉴스가 나온다. 강도창은 곧 무죄인 이대철에게 사형이 집행된다는 얘기에 마음이 착잡하다. 오지혁은 택배회사 동영상이 찍힌 장소로 찾아가는데 강도창 형사가 먼저 와 있었다. 경찰 그만두면 갈 곳 없으면 빠지라고 하는 강도창에 오지혁은 종점까지 같이 가자고 한다.

 

그때 진서경 기자가 나타나 자신과 같은 동영상을 받은 거 같다고 하는데.. 당시 CCTV영상을 확보했던 형사는 살해당한 장진수 형사였다. 

 

모범형사 시즌1 3회 이대철 사건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는 강도창, 오지혁 그리고 진서경기자

진서경 기자는 김기태 전 검사장의 비리를 알려서 감옥에 보낸 장본인이다. 

 

박건호는 자신에게 이대철 살인을 시킨 사람을 만나러 나갔는데 그는 나와 있지 않았다. 자신에게 지시한 형은 돈만 얘기하라고 하는데 박건호는 자신이 아는 사람은 당신뿐이라 꼬리 자르기 하면 당신도 위험하다며 그 사람을 만나게 해달라고 한다. 아는 형은 말을 전하겠다며 자리를 떠나는데 그때 나타난 괴한이 박건호를 죽이려 목을 조는데 칼을 들고 갔던 박건호는 그에게 상흔을 입힌다. 그렇게 싸우다 박건호도 다리를 찔린다.

 

 

 

박건호는 자신을 공격한 사람이 이대철 사건의 진범이라 생각하고 그의 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진서경 기자에게 전화를 해서 이대철 사건의 진범 사진을 찍었다며 보내겠다고 한다. 하지만 그의 사진을 도착하지 않는다. 오지혁은 박건호 기지국 확인되었다며 진서경 기자와 강도창과 찾아간다.

 

모범형사 시즌1 3회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살해된 채 발견된 박건호

 

출동한 경찰을 보고 오지혁은 박건호가 사진을 보내지 못할 상황이라 직감하고 경찰을 쫓아가는데 그곳이 박건호가 살해된 현장이었다. 박건호는 범인에게 살해되기 전에 핸드폰을 건설 중인 아파트 배관에 넣어두었다.

 

서장의 지시로 박건호 살해사건은 강력 1팀 남국현 팀에게 넘어간다. 강도창과 오지혁은 핸드폰 발신이 아직 잡힌다며 범인 모르게 박건호가 휴대폰을 숨겼다고 생각하고 다시 아파트 공사현장으로 들어간다.

 

박건호는 왜 자기 목숨까지 버려가면서 이대철의 무죄를 밝히려고 했던 걸까?

 

아침이 되어 현장을 수색한 강도창과 오지혁은 박건호의 휴대폰을 찾아낸다. 남국현은 박건호의 자상은 공사 형장 못이나 튀어나온 돌기 들에 의한 걸 수 있다며 길을 만들어 주고 박건호의 혈흔을 발견하지만 동료 형사에게 알리지 않는다.

 

휴대폰을 확인한 오지혁과 강도창은 박건호의 살인자의 얼굴을 확인하는데 목에 문신이 있는 김기태 전 검사장의 심복 조성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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