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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드라마리뷰

티빙 드라마 추천 모범형사 시즌1 2회 줄거리 리뷰'제보할 게 있는데요. 보시고 잘 판단하세요.'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3.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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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5년 전 이대철 사건을 수사했던 형사들을 찾아가 이대철의 딸을 살해했다고 자수한 박건호는 이은혜의 시체를 찾아와 자신에게 증거를 내밀면 전부 자백하겠다고 한다. 강도창은 박건호는 일부러 자수한 거라고 하는데 그는 왜 5년이 지난 이 시점에 이대철 사건을 수면 위로 올리는 걸까?

 

모범형사 시즌1 1회

 

 

제보할 게 있는데요. 보시고 잘 판단하세요.

이은혜 시신을 찾기위해 지원을 받아 수색하는데 문상범서장은 박건호의 자작극일 가능성이 높다며 수색을 중단하라고 한다. 강도창은 문상범 서장이 이대철 체포할 당시 수사과장이었다며 사건이 잘못되면 자신에게 문제가 생길까 봐 저러는 거라고 한다. 

 

 

 

김기태 전 검사장은 감옥으로 진서경 기자를 불러 자신이 기소한 이대철은 무죄라고 한다.

 

이대철 사건 초동 수사를 했던 남국현 팀장

 

강도창은 5년 전 이대철 사건을 종결해서 넘긴건 자신이지만 이대철 체포당시 남국현 팀장이 넘긴 수사 기록을 바탕으로 이대철을 체포했었다. 이대철 사건 수사 당시 마음에 걸리는 게 없었냐고 묻는데 남국현은 없다고 한다. 

 

해변에서 발견된 사체는 주변에서 발견된 소지품으로 이은혜가 아닌것으로 밝혀진다. 강도창은 박건호에게 거짓으로 해변에서 이은혜 시신이 발견되었다며 왜 죽였냐고 압박한다. 오지혁은 이은혜와 둘이 공범인데 박건호는 경찰서에 와서 쇼를 하고 그 사이 이은혜는 죽은 척 숨어있기로 했는데 이은혜는 계획은 실천에 옮겼다고 한다. 혼란스러운 박건호는 너희에게 놀아나지 않겠다며 변호사를 부르게 자신의 핸드폰을 가져다 달라고 한다. 핸드폰을 들었던 박건호는 내려놓으며 자신이 살인자로 보이면 살인자로 만들라고 한다.

 

이대철이 범인이 아니라는걸 알게된 진서경 기자

연쇄살인마의 유가족을 만나 인터뷰한 진서경 기자의 기사는 사형을 옹호한것처럼 둔갑해서 실렸다. 유정석 부장에게 항의했지만 회사에는 논조가 있다며 수고했다고 한다.

 

김기태 전 검사장은 이대철은 진범이 아니라 진범으로 만들어 진거라며 형사, 검사, 판사가 다 함께 만든 공동 작품에 마지막 포장은 진서경 기자의 몫이었다고 한다.

 

 

 

진서경 기자를 만난 강도창에게 김기태 전 검사장이 이대철은 진범이 아니라고 한다며 사건에 대해 알려달라고 하는데 강도창은 지금 이대철의 딸을 죽였다고 하는 범인이 잡혀있다고 알려준다. 

 

오지혁 형사는 박건호는 휴대폰에서 카드 내역만 확인했다며 자신의 카드를 이은혜에게 줬고 사용 내역을 보고 이은혜가 살아있다는 걸 알았다고 한다. 

 

이대철 딸이 살해되고 암매장 했다는 범인이 있다는 기사가 나가고 문상범 서장은 수색대를 내보내 이은혜 시신을 찾으라고 한다. 대신 장소는 박건호가 얘기했다는 장소가 아닌 다른 곳으로 보내라고 한다. 이대철 사건과 연결 짓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다.

 

언론을 통해 박건호가 경찰에 잡혀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검찰은 박건호는 검찰에 송치하라고 한다. 인은혜를 찾기 위해 수색하던 강도창과 오지혁은 방금 카드가 사용된 걸 확인하고 그를 쫓아간다. 그는 부탁받고 물건을 산거라고 한다.

 

검찰로 송치되는 박건호

 

검찰로 송치되던 박건호는 기자들에게 할 말이 있다며 소리친다. 박건호의 입을 막던 경찰에 기자들을 말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한다. 아무도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아 여고생을 살해했다고 자수했다고 한다. 이대철은 죄가 없다며 재수사를 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한다. 

 

 

 

그때 이은혜를 데리고 나타난 강도창과 오지혁 형사.

박건호에게 그만하라고 직접 등장한 이은혜

 

이은혜는 이제 다 끝났다며 박건호에게 포기하라고 한다. 박건호는 이은혜에게 아빠는 사람을 죽이지 않았다며 포기하면 안 된다고 한다.

 

갈 데가 없던 이은혜는 같이 지내던 아이들 무리에서도 쫓겨난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오지혁은 이은혜를 뒤쫓아간다. 마트에서 맥주를 훔쳐 달아나던 이은혜는 발작을 일으키며 쓰러져있다.

 

제보자가 보낸 이대철의 알리바이를 확인하는 강도창

 

강도창에게 제보를 하겠다는 남성은 이대철이 범인이 아니라는 증거를 메일로 보냈다며 잘 생각해 보라고 한다. 메일에는 이대철은 사건이 일어났던 시간에 택배 업무를 하고 있던 CCTV 동영상이 들어있다. 동영상이 조작된 게 아니라면 사건이 일어났던 시간에 이대철에게는 알리바이가 있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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