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JTBC 드라마 모범 형사 시즌1 5회 시청률은 4.3%를 기록했네요.
죽은 미대생 윤지선이 돈을 받고 초상화를 그려줬다는 얘기에 오지혁 형사는 밑그림을 보자마자 누구를 그려줬는지 알아본다. 인천제일신탁의 대표이자 오지혁 형사의 삼촌인 오종태였다. 오종태를 만나러 간 오지혁과 강도창. 티빙 드라마 추천 모범형사 시즌1 5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범인을 잡는 게 아니야. 죽을 놈 목숨 구하는 거야!
오종태는 자화상을 부탁했던 사이로 밥 한 번 먹은 게 전부이며 그 이후에는 만나지 않았다고 한다. 오지혁은 윤지선을 살해한 유력한 용의자를 형으로 생각한다며 윤지선을 죽였냐고 묻는데 오종태는 진심으로 하는 얘기냐며 더 이상 할 얘기가 없다고 한다.
오지혁은 오종태를 몰아붙여 형이 움직인다면 오종태가 윤지선 살해범이라고 한다. 오지혁은 오종태에게 폭행을 당했던 직원을 만나 오종태의 사생활을 물었는데 여자를 자주 바꿨지만 윤지선과 만날 때는 그녀만 만났고 업소출입도 자제했다고 한다.
오종태는 미술관에서 알바하던 윤지선과 만났고 미술관은 오종태의 지인 소유였다. 미국에 전람회 관람을 위해서 출국했을 때도 오종태와 같은 비행기를 탔다고 한다.
오지혁 형사는 어렸을 때 집에 찾아온 괴한이 아버지를 무참히 살해한 현장을 보았다. 경찰은 살인자의 얼굴을 보았는지 묻는데 오지혁은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오지혁의 엄마는 약을 먹고 자살했다.
인천의 조직폭력파와 원주의 조직 폭력파가 싸운 일이 뉴스에 난다. 강도창 형사는 자신이 관리하던 조직원이라며 자연스럽게 업무에 복귀한다. 강력 2팀은 조직폭력배를 조사하는 척하며 이대철 사건을 수사한다.
진서경 기자는 남국현을 만나 유력한 용의자인 오종태를 왜 용의선상에서 제외시켰냐고 묻는데 남국현은 오종태가 용의자에 있었지만 알리바이가 입증되었다고 한다.
조성대는 사무실 문을 닫고 일하던 조폭들에게 시골에 내려가 있으라고 한다. 이를 지켜보던 강도창은 조직원 중에 한 명을 경찰서로 데려간다.
2018년 12월 7일 조성대는 고준섭을 납치해와 폭력을 행사하고 원하는 것을 얻어내고 그를 풀어준 적이 있다. 그는 윤지선과 같은 과 동기여서 알고 지낸 건 맞지만 그 애와 관련돼서 어떤 이야기도 할 것은 없다고 한다.
조성대는 고준섭이 윤지선을 죽였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윤지선의 남자친구였던 고준섭은 지선이를 죽이지 않았다고 한다. 윤지선은 뉴욕에 오종태와 같이 갔지만 자신은 끝까지 거부했다며 그와의 관계를 끊겠다고 했다. 그리고 이틀 후에 윤지선은 시체로 발견되었다.
고준섭은 오지혁의 시계를 보고 그 남자가 찼던 시계와 비슷하다고 하며 오종태의 얼굴을 보고는 공항에서 봤던 남자가 맞다고 한다.
강도창은 왜 경찰에 그 얘기를 해주지 않았냐고 묻는데 고준섭은 경찰 누구도 자신을 찾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오종태는 윤지선이 살해되고 유기되던 그때 여자와 호텔에 들어가는 장면이 찍혀있다. 이 알리바이로 살인 사건 용의자에서 제외된 것이다. 조성대는 고준섭을 통해서 오종태의 존재를 알았을 것이다. 조성대가 오종태를 협박해서 네가 범인이라고 했고 오종태는 돈으로 사을 무마했다?!? 조성대는 오종태 밑으로 들어갔다?! 그 오종태의 돈 맛을 남국현 형사도 알았을까?
CCTV는 다른 카메라로 멈췄다 촬영을 해서 타임 코드의 오류도 없고 편집한 흔적도 없던 것이다. 이로써 오종태의 알리바이는 깨졌다.
퇴원하고 강도창 형사의 집에서 머물게된 이은혜는 아빠 면회를 갔다 오고 강도창에게 아빠를 살려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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