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JTBC드라마 모범형사 시즌1 11회 시청률은 6.3%를 기록했네요.
남국현 형사는 눈치를 채고 형사를 그만두고 오종태에게 자신이 잡히지 않게 하라고 한다. 오종태는 김기태와 손을 잡고 유정렬과 유정석 형제의 약점을 잡기로 하는데.. 강력 2팀은 조성대를 통해 오종태를 잡기 위해 수사를 계속한다. 티빙 드라마 추천 모범형사 시즌1 11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조만간 서에서 봐. 보게 될 거야
오종태는 공개수배된 조성대를 밀항을 시킨다. 그를 믿고 컨테이너에 탄 조성대는 자신을 죽이려는 조직원들과 맞닥들인다.
조성대가 수세에 몰린 그때 짜잔~하고 나타난 강력 2팀과 경찰들.
2019년 03월 21일 법무부 회의실
문상범 서장이 정검사와 통화한 녹취록을 듣고 있다. 검찰과 경찰의 간부들을 모아놓고 법무부 장관은 녹취를 들고온 유정석 부장에게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묻는다. 유정석 부장은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우리가 기사를 쓰고 이대철 수사를 다시 하는 것이고, 하나는 사형집행을 서두르는 것이라고 한다. 선택은 회의결과와 장관님께 달려있다고 한다.
이대철이 죽은 시점에 문상범 서장과 정검사의 녹취파일을 기사로 쓴 유정석은 사형제 폐지의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검찰과 경찰의 치부를 드러내겠다는 것이다. 뒷이야기가 많다면 그게 우리의 힘이 되어줄 거라고 한다. 유정렬은 앞만 보고 달리는 동생 유정석이 위태로워 보인다.
잡혀온 조성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자 경찰은 오종태에게 참고인 조사를 요청한다. 오지혁은 유정석 부장을 찾아가 오종태가 자신의 말을 듣지 않아서 그런다며 종태형에게 죗값을 받으라고 전해달라고 한다.
김기태 전 검사장은 떡밥을 뿌려보라고 한다. 5년 전 장진수 형사가 죽던 그날 현장에 유정석 부장이 있었다고 한다. 누군가를 만나러 갔는데 살해 장소와 위치가 비슷하고 시간도 일치한다고 한다.
오종태는 유정석에게 누님이 있었는데 경찰에 나쁜 일을 겪고 자살한 걸로 알고 있다고 한다. 경찰에 원한이 많으시겠다고 한다.
1987년 5월 11일 20시 유정선의 자취방
유정선이 자취방에서 자살한 걸 유정석이 목격한다.
자진출두한 오종태를 기다리게 한 강도창과 오지혁은 조성대와 대질을 시킨다. 아무 말을 하지 않던 조성대는 자신을 모른 척하는 오종태를 보고 자신을 죽이려 하고 박건호를 죽이라고 시킨 사람은 오종태라고 한다.
오종태는 유정석을 불러 자신과 거리를 둘거냐며 지역구 물려받으려면 자신의 도움을 받으라고 한다. 유정석은 술을 받으며 도움을 받는 사이가 되었다고 한다.
박건호 살해 현장 사진이 필요하다고 해서 촬영을 하러 간 오지혁을 찌르는 오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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