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JTBC드라마 모범형사 시즌1 12회 시청률은 6.8%를 기록했네요.
경찰서에 자진출두한 오종태는 조성대를 모른다고 했는데 조성대는 대질에서 다 오종태가 시킨 거라고 하는데.. 유정석과 거래가 성사된 오종태는 박건호 살해 현장에 온 오지혁 형사를 칼로 찌른다. 티빙 드라마 추천 모범형사 시즌1 12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칼에 찔린 오지혁을 죽이려 한 오종태는 그 칼에 자신도 찔려 큰 부상을 입는다. 오지혁은 구급대에 신고를 해서 오종태를 병원으로 보낸다. 운전을 하고 현장을 떠나 던 오지혁은 구급대에 의해 구조되어 병원으로 옮겨진다. 소식을 들은 강도창은 병원으로 가는데 오지혁과 오종태 둘 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경찰은 녹취파일에 대해 내용보다는 유출 경로에 초점을 맞추고 윤상미에게 다 뒤집어 씌우고 사건을 마무리하려고 한다. 오종태 구속 영장을 신청했는데 기각된다. 강도창은 뒤를 누군가 봐주고 있다고 하는데 오지혁은 유정석이라고 한다.
강도창은 유정석을 찾아가 오종태 공범이 자백을 했는데도 어이없는 이유로 구속 영장이 기각되었다고 한다. 오종태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살인을 계속 저지를 거라며 오종태를 돕지 말고 내버려 두라고 한다.
김기태는 경찰이 유정석의 존재를 알게된 것이 오히려 잘 되었다며 압박이 있어야 오종태의 뒤를 잘 봐줄 거라고 한다. 김기태는 자신을 법정에 세운 놈들이 법정에 서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하는데 오종태는 자신이 다른 모습을 보인다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묻는다. 김기태는 그러면 오종태가 법정에 서게 될 거라고 한다.
본청 청문팀은 강력 2팀 동료들의 뒷조사를 한다. 이은혜까지 데려와 조사하는 청문팀에 문상범 서장은 업무 수행을 하려면 절차에 맞게 하라며 이은혜를 돌려보낸다.
윤지선을 살해한게 자신의 자식 오종태라는 걸 큰삼촌이 알았다면 남국현에게 돈을 줬을 거라는 오지혁은 남국현 형사가 시계뿐 아니라 다른 증거도 제시했을 거라고 한다.
2015년 11월 11일 장진수형사 사체 유기 현장
남국현은 장진수 형사의 사체에 칼로 두번 찌르고 사체를 유기한다.
폐차장에서 오종태의 차량이 폐차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한 강도창과 오지혁은 바로 폐차되었는지 묻는다. 담당자는 직원분이 와서 바로 폐차해 달라고 했는데 경찰이 찾아와 증거물을 가져갔고 폐차를 미뤄달라고 했는데 연락이 없어 3일간 기다리다 폐차를 했다고 한다. 그때 왔던 경찰의 얼굴은 기억이 안 나지만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한다.
진서경 기자는 김기태 검사장 2심을 취재하는데 담당 검사는 용의주도한 사람이라 자신도 어떻게 재판이 진행될지 모르겠다고 한다. 김기태 검사장이 재임했을 당시 기자들의 얼거수일투족도 보고받던 사람이라며 서류를 보여주는데 유정석 이름 옆에 장진수라는 이름이 적혀있고 11월 9일에 인천시 남동구에 취재차 방문했다는 사실이 적혀있었다.
회사 인트라넷을 확인한 진서경 기자는 11월 9일에 유정석이 가월교회에 간 일정을 확인한다. 정보 보고란에는
◎ 조성기 소재확인
- 전직 경찰 조성기가 가명을 사용하여 교회 목사로 활동하고 있다
- 교회는 인천에 있는 가월교회
- 가명은 김광훈
- 경찰에선 확인해 줄 수 없다고 하지만 맞는 듯
이라고 적혀있다.
강도창은 증거품 보관소에 장진수 형사의 이름으로 보관된 물건을 확인하는데 오종태의 차량에서 확보한 증거품이 있었다. 차에서 발견한 머리카락과 혈흔 그리고 사진 등이 들어있었다.
오종태는 남국현을 불러내 장진수를 죽인 사람을 꼭 찾고 싶다고 한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부탁드려요
* 인용된 사진과 문구는 해당 방송국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