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JTBC드라마 모범형사 시즌1 15회 시청률은 7.6%를 기록했네요.
강력 2팀은 남비서관을 검찰에 송치시키는 대신 유정석 압수수색 영장을 내달라고 한다. 그렇게 유정석의 책상을 자료를 전부 수거해 간 경찰을 보고 기자들은 유정석에게 해명을 해달라고 한다. 유정석은 자신은 죽어 마땅한 놈을 죽였을 뿐이라고 한다. 티빙 드라마 추천 모범형사 시즌1 15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난 아직 내가 할 일이 남아있다고 생각하거든
2015년 11월 9일 23시
유정석은 조성기를 만나 경찰에 가서 유정선을 성고문하고 죽게 만들었다고 자수하라고 한다. 조성기는 지가 목 메서 죽은 걸 왜 자신을 탓하냐고 윤정선은 지가 풀어달라고 스스로 치마를 올렸다고 하는 조성기 얘기에 폭발한 유정석은 돌을 들고 달려가 조성기의 머리를 찍어버린다.
그때 싸우는 소리를 듣고 나타난 장진수 형사는 유정석을 보고 수상하게 여기고 차 트렁크를 열어달라고 한다. 죽어있는 조성기를 본 장진수 형사를 유정석을 돌로 내리친다. 그때 장진수를 찾는 남국현의 목소리가 들리고 당황한 유정석은 그대로 교회차를 타고 사라진다.
유정석은 진서경 기자에게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했다고 한다.
오종태는 남국현의 입을 다물게 해서 시끄러워지는걸 막으려고 한다. 남국현은 유정석이 장진수와 조성기를 죽였다는 증거를 갖고 있다며 그걸로 유정석을 협박하라고 한다. 증거는 살해현장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이라고 한다. 남국현은 자신이 장진수 살해 용의자로 몰렸을 때 사용한 마지막 카드였다고 한다. 오종태는 일단 남국현을 살려준다.
김기태는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 받는다. 김기태는 진서경에게 이제 자신에게 관심 갖지 말라며 기사거리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유정석은 자리를 비울거라며 정한일보 기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한다. 진서경은 유정석에게 왜 그랬는지 물어보는데 유정석은 20년 넘게 그 사람을 찾아 헤맸는데 조성기는 자신에게 사과 한마디 하지 않아 장진수와 함께 죽였다고 한다.
남국현은 오종태에게 동여상을 넘기고 잠복해 있던 강력 2팀에 체포된다. 남국현은 오종태가 윤지선을 죽였고 증거를 조작한 건 자신이 맞다고 한다. 그리고 유정석이 조성기를 죽였고 그걸 목격한 장진수도 같이 죽였다고 한다. 자신은 그 사건에 대해 관여한 건 없고 입을 다물고 있었다고 한다.
남국현은 재판에서 이대철이 진범이 아니라고 밝혀 줄테니 그 정도로 만족하라고 한다. 이제 와서 증거는 못 찾는다며 방법은 유정석의 양심에 호소하는 것 밖에 없다고 한다.
동영상을 본 유정석은 오종태에게 큰 선물을 줄테니 기다려 보라고 한다.
경찰 소환에 응한 유정석은 자신의 죄를 밝히려면 증거를 내놓으라고 한다. 오지혁은 기자로써 그날의 진실을 밝혀달라고 한다. 유정석은 내일 아침 기사로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에 대해 얘기하겠다고 한다.
유정석은 장한일보에 자신은 살인자라며 글을 기고한다. 오종태는 뒤통수를 제대로 맞았다며 이게 큰 선물이냐고 유정석에게 묻는데 유정석은 드릴 선물은 따로 있다며 오종태가 살인 교사한 조성대는 자신이 죽인 조성기의 동생이라며 조성대는 자신이 형을 죽였다는 사실을 알고 협박을 했다고 한다.
그 녹취록이 저한테 있어요.
유정석은 이대철 사건을 덮기 위해서 박건호를 죽이라고 지시한게 오종태가 아니라 자신일 수 있다는 증거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왜 이런 선물을 자신에게 주냐고 묻는데 유정석은 오종태가 갖고 있는 동영상을 가족이 보길 원치 않는다며 공개하지 말아 달라고 한다.
오종태를 만나러 가기전에 유정석은 오종태를 믿을 수 없으니 경찰을 붙여달라고 한다. 이대철을 살인범으로 몬 우리 둘이 책임져야 할 일이라고 한다.
유정석은 녹취록 따위는 없다며 당신에게 줄 사람은 나라고 한다. 목을 졸리던 오종태는 다리에서 떨어져 자살한 유정석을 발견한다. 그렇게 오종태는 다시 체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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