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JTBC드라마 모범형사 시즌1 14회 시청률은 6.9%를 기록했네요.
윤지선을 살해한 진범으로 오종태라는 증거를 확보한 경찰은 오종태를 체포한다. 수세에 몰린 오종태는 유정렬을 찾아가 장진수 형사를 죽인 사람을 보호하려면 자신을 보호하라며 체포된다. 유정렬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요? 티빙 드라마 추천 모범형사 시즌1 14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강력 2팀 꼴통들, 고래 잡으러 가자
잡혀온 오종태는 자신의 혐의에 대해서는 전혀 인정하지 않고 장진수 형사를 죽인 놈을 잡아오면 협의해보겠다고 한다. 유골의 DNA 확인 결과 조성기로 확인된다.
김명선이 올린 동영상을 보여준 윤상미는 그 동영상을 누군가 삭제했다고 한다. 인천제일신탁은 오종태 소유인데 오종태는 유정렬 장관 청문회 때 증인석에 섰던 사람이다. 쓰레기 매립지는 유장관 지역구 내에 있다고 한다. 윤상미는 수사는 경찰이 할 거지만 언론의 관심이 없다면 수사가 흐지부지 될 거라며 그걸 방지해 달라고 한다. 경찰의 비리가 연루되어있다는 진서경 기자는 왜 이 사건을 알리려고 하냐고 묻는데 윤상미는 자신의 앞을 가로막는 벽을 허물고 싶다고 한다.
윤상미는 유정렬 장관의 남비서관과 폭력배가 통화한 내역과 통장 거래내역을 강도창에게 준다. 강력 2팀은 유정렬 국회의원 사무실로 찾아가 남비서관을 체포한다.
김기태는 유정석의 일을 자신이 풀어주겠다며 유정렬을 찾아간다. 김기태는 자신이 너의 사람이 되어주겠다며 자신을 건져주면 유정석을 자신이 건져주겠다고 한다.
오종태는 결국 풀려난다.
진서경은 인천 경찰 청장을 찾아가 청문담당관실 정보라며 현 법무장관과 관련되어 있어 사건을 무마한거냐고 묻는다. 인천 경찰 청장은 자신도 피해를 최소화할 기회를 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하는데 진서경 기자는 경찰 청장한테 꼬리 자를 기회를 드렸다고 한다.
인천 경찰 청장은 내부 고발이 청원담당관실에서 나왔다며 담당 팀장이 책임을 지라고 한다. 이 얘기를 들은 팀장은 윤상미에게 따지는데 윤상미는 위에서 하라는 대로 따르라며 안 그러면 위로 올라가는 문이 더 좁아진다고 한다.
유정렬은 있었던 일을 사실대로 얘기하고 적당한 선에서 처벌을 받던지 아니면 끝까지 아니라고 하라고 한다. 그러면 자신이 어떻게든 무마시켜주겠다며...유정렬은 동생에게 어떤 선택을 하든 자신은 다 받아들일 거라며 모든 일은 자신으로부터 시작된 일이라고 한다.
유정렬은 더 늦기전에 선택해야 한다고 한다. 유정석은 형은 형의 길을 가라며 그게 자신을 위한 길이라고 한다. 유정렬은 오종태와의 통화에서 선을 긋는다.
윤상미는 후임 서장이 오기전에 사건을 마무리 져야 한다고 한다. 강도창은 남비서관을 검찰로 송치할 테니 압수색영장을 받아달라고 한다.
강력 2팀은 유정석 부장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받았다며 정한일보의 유정석 부장의 책상에 있는 모든 자료를 들고 간다.
난 죽어마땅한 놈을 죽였을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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