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국진한이 협박범인걸 알게 된 택록은 만나자고 한다. 약속장소에 나간 택록은 성아에게 선배가 우현석 과장을 죽이는 걸 봤다는 목격자가 나타났다는 얘기를 듣는다. 그때 경찰차에서 울리는 무신음 정체를 들킨 경찰은 택록을 잡기 위해 뛰쳐나온다. 이를 본 택록은 바다로 뛰어든다.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 시즌1 8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택록형사는 숨겨놨던 총을 갖고 핸드폰 업자에게 휴대폰과 차를 받아 국진한이 어떤 놈인지 알아보기로 한다.
국진한은 병원장을 찾아가 아들을 재수사해서 징역을 더 살게 할 수 있다고 협박하며 발전 위원들 정보를 내놓으라고 한다. 병원장은 발전 위원들을 찾아가 하곡 지구에서 서장이 철거민을 해결하고 시의원이 법안을 통과시키고 감사를 무마하고 주 대표가 재개발의 심각성을 역설해 준거에 대해 얘기한 녹음 파일을 들려준다. 그리고 원본은 국진한이 가져갔다고 한다.
서서장은 금오경찰서로 자진 출두해서 국진한 집의 동영상을 보여주면서 배형사의 핸드폰이 그 집에 있다고 한다. 임시 서장을 맡은 이형재는 국진한의 집을 압수수색하라고 한다. 그 집에서 배형사의 핸드폰이 나온다.
서서장은 조사를 받으며 돈을 받고 유지들의 편의를 봐줬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비자금은 우현석이 관리해서 자신은 모른다고 한다. 한 형사는 왜 자수를 한거냐고 묻는데..
택록은 영두의 비밀 별장으로 서광수 서장을 찾아가 책임지자며 그래도 형은 죽지 말라고 한다. 천기덕 사장의 비밀 거래 장부가 기사로 나간다.
장회장은 경찰에 잡혀있는 국진한에게 국밥에 넣어 메시지를 전달한다.
"재개발 감정평가 모레, 미해결 시 막대한 손실 불가피"
택록은 장 회장 사건의 내부 제보자였던 최성훈은 죽기 일주일 전에 미국행 티켓을 샀는데 아는 사실에 대해 모두 넘기고 자신은 미국으로 떠날 거라고 했다는 것이다. 최성훈은 자살로 되어있지만 타살의 가능성이 높았다. 국진한이 최초 신고자였고 조사 결과 혐의는 없었다.
과거 경찰대 강의를 갔을때 택록은 국진한을 만나적이 있다. 경찰은 패거리 문화 아니냐는 국진한의 질문에 택록은 대한민국 어디를 가나 패거리가 있다며 한번 개겨보라고 했다.
택록은 우현석이 그날 자신을 목로주점으로 부른 이유가 있을 거라며 다시 찾아가는데 주인은 그날 우현석이 외상이라며 핸드폰을 놓고 갔다며 택록에게 유품을 전달한다. 핸드폰의 비밀번호는 김택록의 록의 암호숫자였다. 핸드폰 영상에는 국진한이 우현석을 죽이는 영상이 있었다.
택록은 우현석을 죽이는 동영상을 국진한에게 보내고 비도 올거 같고 낚시 하기 좋은 날이라며 보자고 한다. 총을 챙기는 국진한은 택록에게 간다. 장 회장은 국진한에게 이번 일에서 손을 떼라고 하는데 국진한은 죽이든 자신이 죽든 결정은 자신이 결정한다고 한다.
택록은 책임감이나 사명감 때문에 이 자리에 온 게 아니라며 넌 다시 돌아갈 수 있다고 한다. 국진한은 당신과 지낸 며칠이 행복했다며 너무 멀리 와서 우리는 돌아갈 수 없다고 한다. 택록은 가족에게 돌아가라고 한다.
너 인마, 다시 태어나면 경찰하지 마라
다시 태어나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말하려는 국진한을 누군가 총으로 쏜다. 죽어가는 국진한은 김택록에게 다시 태어나면 친구가 되어 달라고 한다. 그때 김택록의 핸드폰에 발신자표시제한으로 전화가 걸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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