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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드라마리뷰

환혼 빛과 그림자 7회 줄거리 환혼 시즌2 리뷰 '쓸모가 없어졌다는 말은 네가 너무 고맙고 내가 많이 미안하다는 말인 거야'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2.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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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6회 시청률은 8.2%를 기록했네요. 소이를 구하러 간 서율은 크게 다치게 되는데요. 때마침 나타난 장욱이 서율을 구하는데...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7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박당구는 율이가 천부관에게 당하면 장욱은 폭발할거라고 한다. 안내하겠다고 하는 진부연을 뒤로하고 박당구는 도박장으로 향한다. 

 

 

세죽원으로 옮겨진 서율은 위험한 상태다. 이대로 서율이 죽이라도 한다면 송림과 천부관은 큰 싸움이 벌어질 것이다. 허염은 혈충이 율이의 신수원에 들었다며 꺼낼 수 없다고 한다. 

 

율이가 죽으면 생사등이 꺼질것인데 그러면 율이 아버지 서일 장군이 도성으로 들어와 왕실의 천부관과 싸운다면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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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염은 장욱이 천부관으로 갔을것이라며 자신의 장욱의 뒤를 따를 것이라고 한다. 송림의 박진은 박당구에게 총수의 자리를 지키라 하고 본인은 천부관으로 갈 것이라 한다.

 

진무를 죽이려는 장욱을 말리는 세자. 여기서 멈추지 않으면 왕실과 대적하는 것이라 한다. 장욱은 상관없다고 하는데.. 세자는 너의 칼끝이 자신을 향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한다. 

 

세상을 향한 복수로 그 칼을 휘두르지 않기 위해 니 가슴에 박아두고 누르고 지켜온 것이 아니냐 그 애써온 것이 무너지지 않도록 지금 이 칼에 베어 죽어도 하는 수 없다는 마음으로 니 앞에 선 것이다.

 

 

이때 나타난 송림의 박진은 장욱의 뒤에서 그의 칼끝과 발걸음에 함께 한다고 한다. "장욱은 정확히 겨누고 무겁게 움직여라"

 

장욱은 세자에게 멈춰 기다려 줄테니 가서 진무를 데려오라고 한다.

 

세자는 진무에게 혈충에 대한 책임을 묻는다. 죽기 전에 천부관의 부하가 실토했다고 한다. 진무는 아랫사람을 다스리기 위해 혈충을 넣었던 것이고 서율에게 혈충이 들어간 이유는 모르다고 한다. 세자는 서율을 구할 방법을 내놓으면 진무의 목숨까지 거두려 하지는 않을 것이라 한다. 세자는 진무에게 방법을 찾아내지 못하면 장욱은 물러나지 않을 거라 한다.

 

코너에 몰린 진무는 진호경을 찾아가 혈충을 꺼낼 방법을 알려달라고 한다. 서율이 죽고 자신이 죽으면 한 집안인 진요원도 같이 죽을 것이라 한다. 왕은 진 씨 집안사람들이 이 사태를 해결하라고 한다.

 

진무는 장욱에게 사과하며 혈충을 꺼낼 방법을 알아왔다고 한다. 진호경은 "이 난리를 피워 결국에 나를 끌고 나왔구나."

 

 

사실 장욱은 진호경을 찾아가 혈충을 꺼낼 방법을 알려달라고 부탁했었다. 하지만 진호경은 서율의 생사에 관심이 없다면 거절한다.

 

진호경이 알려주지 않자 장욱은 진무를 끌어들여 서율을 살릴 방법을 말하게 만들었다. 진호경은 진요원으로 오면 방법을 알려준다고 한다.

 

진호경은 혈충은 벌레라며 벌레는 잡는 데는 새가 제격이라며 진요원에 있는 화조를 얘기한다. 너무 위험하지만 장욱이 있어 가능하다고 하는데... 진호경은 자신이 도와주는 조건으로 진부연으로 돌려보내라고 한다. 장욱은 진부연을 돌려보낼 테니 도와달라고 한다.

 

허염은 서율의 상태가 위태로워 진요원으로 들어갈 수 없다며 진초연에게 율이 대신 진요원으로 들어가라고 한다. 이 구슬은 서 씨 집안 생사등에 쓰이는 수적심지로 자신과 등에 기를 연결한다고 한다. 허염이 이 구슬에 서율의 신수원과 혈충을 넣을 것이라고 한다. 허염은 이걸 혈충을 만든 진씨 집안의 사람 진초연의 몸에 넣을것이라고 한다.

 

허염은 구슬을 입에 물고 아무 말도 안 하면 된다고 한다. 몸에 혈충같은 기생충이나 아기만 없으면 된다고 한다. 이에 박당구는 그날 이야기를 하면서 혹시 모른다면서 진초연은 안된다고 한다. 

 

 

그럼 제가 하면 되겠네요.

 

결계를 넓히기 위해서는 황금 3만 냥이 필요한데 환혼인을 처리할 때마다 왕에게 받은 황금이 있었다. 이로써 모든 준비는 완료되었다.

 

진부연에게 구슬을 넣은 허염은 삼켜서도 절대 입을 열어서도 안된다고 한다. 율이 에게 남은 시간 내에 돌아와야 한다고 한다. 

 

 

혈충을 빼내는 데 성공한다.

 

서율은 그렇게 목숨을 구하게 된다.

 

진무는 세자에게 장욱은 제왕성을 타고났으며 선왕이 자신의 아들에게 내린 금패와 서신이 있다고 한다. 언제든 세자의 자리를 뺏을 수 있는 위험한 별이라며 장욱을 멀리 보내게 자신의 뜻을 따라 달라고 한다.

 

깨어난 서율은 소이의 생사를 묻는데 죽었다고 한다. 혈충을 없앴다는 얘기도 한다. 

 

서율은 이선생에게 진부연에 대해 물어본다. 진부연에 대해 비밀로 하라고 한다. 이선생은 진부연 몸에는 두 개의 혼이 있는데 몸의 주인은 진부연이라고 한다. 낙수는 그 신녀에게 다 쓰이고 사라질 거라고 하는데..

 

서율의 서신을 보고 진부연이 낙수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쓸모가 없어졌다는 말은 네가 너무 고맙고 내가 많이 미안하다는 말인 거야

 

불이 켜지면 제정신이야 너를 돌려보내야 한다고 선명하게 보여
불이 꺼지면 미친놈이야 그냥 보고 싶고 널 봐야겠어서 왔어.
지금은 네가 너무 화가 나서 간다고 하면 정신 똑바로 차리고 놔야지.

 

 

불 끈 거야~ 불 꺼지라고..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7회 줄거리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8화 예고] 낙수의 혼이 사라진다?! 고윤정을 위한 황민현의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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