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빨간 풍선을 보는데 막장 드라마
인걸 알면서도 자꾸 보게 되는지 모르겠어요.
빨간 풍선 10회 시청률을 찾아보니 7.7프로가
나왔네요.
빨간 풍선 11회 드라마 줄거리 리뷰를
시작합니다.
- 빨간 풍선 11회 간단 요약
만약에 우리가 헤어지더라도 절대 안 잊어
결국 선을 넘어버린 은강과 차원. 다음 날 바다는 차원의
주머니에서 은강의 손수건을 발견하고
차원은 바다와의 잠자리를 피하기 시작하는데...
한편, 하루빨리 은산을 정리하라는 물상의 독촉에
은산에게 이별을 통보한 남철.
다음 날 은산은 금아를 찾아 물상의 집 앞에 나타나는데...
바다의 엄마는 배우자가 바람을 핀 상대가
아는 사람에게 당하는 게
죽고 싶도록 힘들었다고 말을 합니다.
은강은 차원에게 편지를 남기게 됩니다.
받은 편지를 찢어버리려고 했지만
보관을 해두게 됩니다.
차원의 옷을 세탁소에 맡기기 위해
주머니를 찾는 도중, 주머니 안에서 은강의 손수건을
발견하게 됩니다.
바다는 왜 은강의 손수건이 나왔는지 물어보자,
놀이동산을 갔던 날 그날 넣었났다고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지금 당장 은강이 필요하다고 말을 합니다.
3개월만 있으면 빚도 많이 청산을 하였고, 이젠 바다는 엄마
옆에서 있을 수 있을 거라고 말을 합니다.
그때 마침 은광이가 들어오게 됩니다.
엄마는 어쩔 수 없이 사과를 하게 되지만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보게 됩니다.
그날 이후 차원과 은강의 첫 만남
은강은 아무렇지 않은 척 지나가게 되고, 차원은
은강의 손을 잡고 물어봅니다.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며 말을 하는데
은강은 마음이 가는 대로 하면 된다고 말을 합니다.
은산은 남철이 헤어질 생각도 못한 채,
캠핑장을 같이 가고 샤부샤부를 먹자고 말을 합니다.
가자고 말을 하지만 거절을 하게 됩니다.
물상은 남철에게 헤어졌냐고 말을 하자,
3일을 준다고 약속을 했으니
시간을 더 달라고 말을 합니다.
대봉은 택시 운전을 하는 중,
태기를 만나게 됩니다.
대봉은 언젠간 내 택시에 탈 예상을 하고
태기를 데리고 은강과 대근을 불러 냅니다.
어떻게 해야 될지 세 사람은 고민을 하는데..
은강은 깨워서 집으로 보내라고 말을 합니다.
미풍의 어린이집행사 날,
바다는 행사가 있는 것조차 생각을 못하게 됩니다.
홈쇼핑 생방송이 있었기 때문에
바다는 은강에게 부탁을 합니다.
차원은 매번 은강에게 부탁을 하는지 미풍에게
미안한 마음도 없는지 화를 내게 됩니다.
차원은 바쁜 스케줄이 있는데 일을 빠지고
미풍에 행사에 참석을 하게 됩니다.
미풍이가 좋아했고, 남편 없이 살아도 은강이 없으면
못살겠다고 말을 합니다.
오늘도 완판을 하고 사파이어로 원석을 사놓고
준비를 하겠다고 하고. 홈쇼핑 사장이 바다와 함께
해외 수출을 같이 일을 해보자고 말을 했다고 말을 합니다.
다음에 캠핑장을 같이 가자며 약속을 하게 됩니다.
남철은 만약에 우리가 헤어지더라고 절대
은산을 안 잊어버리겠다고 말을 합니다.
물상은 시간은 다 줬고 기다릴 만큼 다 줬다고
다그치게 됩니다. 앞장서라고 말을 하는데 남철이
말리게 됩니다.
일주일만 더 시간을 달라고 부탁을 하게 되지만
물상은 절대 안 된다며 당장 헤어지라고 말을 합니다.
결국 남철은 은산에게 전화를 걸게 됩니다.
물상의 읽은 대로 안 읽고,
꽃 보다 아름 다은 너,
다신 연락 하지 말라고 은산에게 말을 합니다.
대근의 전 부인은 대봉에게 할 말이 있다며
찾아오게 됩니다.
잘못했다고 용서를 해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은별이 일 말고는 다시는 절대
볼일 없다고 말을 하고, 은별이가 있던 주소를 주게 됩니다.
물상이 다 알고 있었고, 오피스텔까지 다 알고 있었다 말을 합니다.
한 달 되었고 대학 동기라고 거짓말을 했다고 말을 합니다.
은산은 관계를 어떻게 하고 싶은지 물어보게 됩니다.
첫째, 나는 개털이고
아무것도 가진 거 없어도 괜찮고
내가 돈을 벌어도 된다고 말을 합니다.
둘째, 아이들이 있고
셋째, 나이도 많다고 말을 합니다.
은산은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넷째, 다치게 하고 싶지 않다고 말을 합니다.
우리 관계가 물상이 알게 되면 다치게
할 것 같아서 여기에서 끝내자고 말을 합니다.
부부관계를 가지려고 했으나,
차원은 은강이 생각이 나면서 거부를 하게 됩니다.
회사에 와서 은산이 없어 전화를 걸었지만
전화기는 꺼져 있었고,
은강에게 연락을 하게 됩니다.
금아는 걱정이 되는 듯
회사에 찾아와 저녁을 같이 하자고 하지만
남철은 괜찮다며 들어가라고 말을 합니다.
휴가를 떠났다고 알고 있는데
이 밤에 어찌 왔는지 물어보게 됩니다.
회장님 보러 왔는지 물어보지만,
......
차원은 은강에게 한번 보자고 연락을 하게 됩니다.
은강은 차원에게도 바다에게도 밤바다 보러 가고 싶다고
말을 하고, 바다는 수락을 하게 됩니다.
바다는 차원에게도 같이 가자며
운전을 해달라고 부탁을 하고 셋은 술을 마시게 됩니다.
술자리에서 은강은 첫사랑에 대해 바다에게
말을 하게 됩니다.
잠시 바다는 자리를 비우게 되고 은강은 차원에게
잠자리를 하고 난 후 나는 수치심에 하루도 견디기 힘들었다고
말을 합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바다 눈치를 보는 차원이
밉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는 도중, 은강은 내가 물에 빠져서 아무것도
안 해줄 거지 않냐고 하며 바다에 빠지게 되는데...
바다는 나와 자리에 없는 두 사람을 보고
찾으러 가게 됩니다.
물에 빠진 은강을 보며 놀라는 바다
웃는 은강
빨간 풍선 11회 드마라 줄거리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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