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능 보는 망고예요 강남 '개미귀신' 스캔들 그 병원에서는 무슨일이 있었나? / 이상한 주사가 파놓은 개미지옥(?) / 수상한 병원과 '에토미데이트' 장사 / 10ml 의 갈증 누구를 위한 처방인가?
그것이 알고싶다는 전신마취제 '에토미데이트'를 오남용해 일어난 잔혹 범죄의 진실을 추적하는 한편, 향정신성 의약품 지정에 대한 제도적 문제, 그리고 의료법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알아본다.

강남 한복판에서 여성들을 먹이감으로 삼는 강남의 의사들 자신의 여동생이 그 개미지옥에 빠져 목숨을 잃었다는 송씨

일정 금액을 체크카드로 같은 날 수차례 결제한 흔적. 현금을 계속 빌려가는 여동생을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몇 시간이 지난 후에 통화에서는 전혀 아프지 않은 사람처럼 느껴졌다고 합니다. 동생이 죽은 후 언니는 동생이 어떤 남성으로부터 피해를 당했다며 작년 10월 경찰을 찾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송유미씨는 빼어난 미모에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결혼을 했으나 몇년 후 이혼합니다.

유미씨의 메모

유미씨와 함께 경찰에 피해 진술을 했던 또 다른 피해자 정희영씨

유미씨와 경희씨가 피해를 당했다고 한곳은 병원이였습니다. 개미지옥의 정체는 강남의 한 병원으로 그곳에서 벌어진 참혹한 사건은 지속적인 성폭행이였습니다. 이 사건을 벌인 범인은 그 병원에 원장이였습니다.

두 사람은 왜 이 병원을 반복적으로 찾았을까?




이 사건 몬가요? 제2의 버닝썬인가?


피해 여성 4명의 용기로 지난해 4월 구속된 장원장 강간과 의료위반법 혐의로 1심이 진행중인 장원장
혐의에 대한 전부 부인하는 장원장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유미씨는 처음에는 일반적인 미용시술을 받으러 다녔는데 병원 다닌지 6월이 지난 시점에 장원장으로부터
에토미데이트를 권유 받게됩니다.



에토미데이트는 장기간 사용하거나 너무 많이 사용하게 되면 부신피질이라는 장기에 손상을 가져 올수 있다고 전문의는 말한다.

병원은 철저하게 예약제로만 운영 했다는데...피해자들은 이미 중독이 되어있었네요

2018년에 그 병원에서 에토미데이트를 투약받고 투신자살한 사람이 있다는 사실



항상 법이 늦습니다. 피해자가 발생하고 나서 관심이 생기고 그 다음에야 법이 생기죠

서울에서 두번째로 많이 매입한 장원장. 병원은 혼자 운영하는데 놀라운 양이네요
2019년에도 에토미데이트로 인한 사망사건이 있었다고 하는데...


법적 기준이 없어 처벌을 받지 않았던 상황
왜 유미씨는 자살을 한걸까?

내원한 날짜와 카드결제 날짜가 다르다.

왜 원장의 개인계좌로 돈을 보낸걸까요? 병원에 대답은 들을 수 없었습니다.
에토미데이트가 사회적 문제가되자 약사법에 따라 식약처는 7월부터 에토미데이트를 불법 구매하는자가 처벌받도록하는 개정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 방법이 최선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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