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큐 보는 망고예요.
그것이 알고 싶다 1351회 줄거리 리뷰를 시작합니다.
평범하고 조용한 걸 항상 좋아하는 사람이고, 다투고 싸우는 걸 싫어한다고 한다.
살고 있다는 집을 찾아갔지만 집에는 오래 살고 있지 않은 듯한 냉기가 있다고 한다.
박명자(유 씨의 부인) 남편이 사라졌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 집에 있는 장롱을 다 뒤져서 쓸만한 것들은 다 가져갔다고 한다. 남편의 휴대전화는 꺼졌다 커졌다 반복했다고 한다.
유 씨가 타고 다니는 오토바이가 한 컨테이너 뒤편에 공터에 버려져 있다고 한다. 유 씨가 사라진 날 유 씨를 본 목격자를 만나게 된다.
유 씨가 사라지던 날, 목격자는 정신이 없는 상태로 보였다고 한다.
유 씨의 부인은 실종 신고를 하겠다는 말을 들은 유 씨는 13일 만에 연락을 하게 된다. 유 씨는 집에 2~3일 정도면 들어가겠다고 한다.
도토리 장 씨가 알려준 장소는 광주의 모 병원으로 가족들은 가게 된다.
유 씨는 화상 상태가 머리와 목, 안면부와 얼굴, 목 등 많은 구역에 2도 화상, 몸통에 2도 화상이라고 한다.
어깨와 위팔에 2도 화상 손목과 손을 포함한 기타 다양한 구역에 2도 화상 심각한 수준이라고 한다.
장 씨 도토리는 유 씨가 막걸리를 먹고 컨테이너에서 윷을 놨다고 한다. 얼떨결에 한 것이 불이 붙어 버렸다고 얘길 하게 된다.
그날 실수로 불을 냈다고 하는 황 씨. 황 씨는 유 씨가 불에 붙으니까, 불을 끄는 상황에서 자기 손도 많이 데었다는 사진을 유 씨 가족들에게 보여주게 된다.
유 씨는 부인에게 황 씨를 조심하라는 얘길 듣게 된다. 유 씨는 130일 만에 목숨을 잃게 된다.
유 씨의 사건이 있던 날 함께 있었던 황 씨와 도토리정 씨
난로를 껴안았다고 진술이 돼 있지만, 그런 형태의 화상이 될 수가 없다고 한다. 지도상 모양의 화상은 휘발용 액체가 작용했다고 봐야 한다고 전문가는 보고 있다고 한다.
컨테이너 박스 안에는 화투와 돈뭉치를 포착을 하게 된다. 컨테이너 박스 안에 있던 사람들은 취재를 하려고 하는데 모두 도망을 가게 된다.
유 씨의 사건에 함께 있던 황 씨를 만나게 된다.
사람들 많은 데서 망자까지 6명이 있는데 정신이 이상하지 않은 이상 기름을 부어가지고 사람을 사망케 하겠습니까?
유 씨가 평소에 막걸리를 좋아하니까 막걸리 한 병을 갖고 와서 잔을 비우고, 통곡을 했다고 한다.
컨테이너에서 하나둘씩 모인 남자들은 윷놀이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날따라 운이 따랐다는 유 씨
십만 원이 걸린 윷판에서 3판을 이긴 유 씨가 먼저 일어났다고 한다. 유 씨가 막말을 하자 황 씨는 화가 나서 기름통을 던졌다고 한다.
화를 삭이기 위해 담배 불을 붙이기 위해 라이터를 키는 순간 유 씨에게 불이 붙었다고 주장을 하게 된다.
유 씨에게 끔찍한 비극이 발생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소파를 제외하고는 그을음조차 찾기 힘든 현장. 황 씨 말대로 등유가 들어있었다고 한다.
기름통 안에는 왜 휘발유가 들어가 있었을까?
윷판에서는 본명대신에 별명을 부른다고 한다. 총 6명이서 윷놀이를 했다고 한다.
그날 사건 당사자 유 씨와 황 씨를 제외하고 목격자 네 명 진술이 더 중요해진 상황.
집을 나가는 순간부터 병원에 있는 동안 함께 한 인물 도토리(장 씨)라고 한다. 장 씨는 43일 동안 유 씨를 병원에서 지켰다고 한다.
황 씨랑 마찬가지로 도토리(장 씨)는 거짓말을 했던 적이 있다고 한다.
도토리(장 씨)가 거짓말한 이유에 대해서 묻자, 황 씨로부터 15만 원짜리 유 씨 간병을 제안을 받았고, 차마 거절을 할 수 없었다고 한다.
유 씨에 몸에 불이 붙기 시작한 결정적인 장면을 묻자, 도토리(장 씨)는 담배 한 대 피우려고 밖에 나갔다 오니까 불이 붙어 버린 거야 이미 나는 죽어 버린 줄 알았다고 한다.
최 씨는 컨테이너 안에 소란스러워서 들어왔을 때는 유 씨 몸에 불이 붙어 있었다고 한다. 그리곤, 자전거를 타고 곧바로 현장에서 벗어났다고 하는데..
목격자 세은 모두 몸에 불이 붙었다는 걸 못 봤다고 진술을 하게 된다.
목격자 중 마지막 버버리(서 씨)를 찾아아게 된다. 유 씨가 집에 간다니까 황 씨가 화를 냈다고 한다. 유 씨는 계속 참았고, 황 씨가 배려하지 않고 보내지 않았다고 한다.
황 씨가 화가 나서 유 씨를 데려와서 다투고, 기름을 부었다고 한다. 라이터를 가까이 켰고, 불이 붙었다고 한다.
그날, 유 씨는 80만 원을 벌었다고 한다. 돈을 잃고 화를 내는 황 씨를 피해 유 씨는 집에 간다며 자리에서 일어났다고 한다.
유 씨가 집에 가려고 오토바이로 향했는데 가는 사람을 붙잡고 끌고 왔다고 한다. 뚜껑을 열고 기름을 부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도토리(장 씨)가 황 씨를 말렸다고 한다. 잠시 진정이 되어 보이자, 도토리(장 씨)는 컨테이너 밖에 나가게 된다.
말릴 틈도 없이 황 씨가 두 번째 불을 댕겨서 불이 났다는 진술을 하게 된다.
라이터 색은 초록색이었다고 한다. 가까이에 있던 장 씨가 담요를 유 씨에 몸에 덮었고, 장 씨도 합류를 했다고 한다. 서 씨는 물을 받아와 4차례 정도 물을 뿌렸다고 한다.
서 씨의 목격담에 황 씨에 입장을 들어보게 된다. 황 씨는 머리에 기름을 부었으면 등허리는 화상을 안 입혔고, 배꼽 밑으로는 화상이 전혀 없었다고 한다.
휘발유가 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담뱃불을 붙이다가 화재가 났다 황 씨 말대로라면 과실치사가 된다고 한다.
컨테이너에 불을 붙여서 사람이 죽었으면 현주건조물(방화) 치사라는 죄명이 되는데, 사람 몸에 직접 불을 붙였기 때문에 살인의 혐의도 있다고 한다.
살인이냐 vs과실치사냐
사건이 있고 병원으로 출발한 시간은 약 1시간 뒤 7시 경이라고 한다.
도토리(장 씨)의 차로 유 씨와 황 씨가 인근 병원에 도착한 시각은 7시 4분쯤 응급실에 도착을 했다고 한다.
목격자들 진술에 빠져 있는 한 시간 동안 유 씨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차를 타고 신고를 했다고 보인다고 한다. 장 씨는 신속하게 치료를 위해 서둘러야 한다고 하지만, 신고를 취소를 하라고 하는 황 씨
유 씨의 부인에게 마지막으로 남겼던 말은, 황 씨 만나지 마 조심해라는 말이라고 한다. 유 씨의 간병인은 이상한 소리를 자주 들었다고 한다. 황 씨 가 잘못했고, 빨리 경찰에 신고하라고 그러더라고 그런 얘기를 듣게 된다.
황 씨는 명찰 달고 다니나 불법 도축업자들이 죄 없는 농장주들이 많이 당했다고 한다. 소 두 마리 팔아가지고 2천만 원을 잃었다고 한다.
이웃 사람들은 황 씨의 별명으로 소 잡는 백정이라고 한다.
지난 2014년 동네 후배 김 씨와 술자리에서 다툼이 있었다고 한다. 황 씨는 김 씨를 비닐하우스로 불러냈고,
약 30cm 길이에 복부 아래, 가슴, 옆구리를 3차례를 찔렀다고 한다.
이 사건으로 황 씨는 징역 2년을 선고를 받았다고 한다. 황씨는 끝까지 고의는 아니라고 주장을 했다고 한다.
황씨 지인은 윷판에 연장 하나를 차고 가회칼을 잘라 가지고 만에 하나 모르기 때문에 돈 따서 못 가져온 적도 많다고 한다.
황 씨의 윷판은 최소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시작을 한다고 한다. 수천 만원에 판돈이 오간다고 한다.
매일 돈을 잃던 유 씨가 큰돈을 따는 걸 보고 오히려 걱정이 앞섰다는 이웃마을 사람들.
300만 원이 있다고 자랑하고 이틀 뒤에 사고가 일어났다고 한다.
도토리(정 씨)는 왜 유 씨의 간병인을 한다고 했을까? 유씨의 감시자는 아니었을까?
황 씨가 병원비를 납부한 치료비는 실은 유 씨의 돈이였다고 한다.
기초생활보호자였던 유씨 앞으로 매달 238000원을 내는 보험이 가입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계약자&만기수익자는 모두 황 씨라는 걸 알게 된다. 보험은 고의가 아니고 일반 냉해로 사망을 하면 2억 원을 받는 보험 상품이었다.
황 씨는 유 씨 말고도 비슷한 보험을 가입을 시킨 사람들이 더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형편이 어려운 자들이 사고를 당했을 때 도움이 되도록 대신 보험료를 내줬다는 황 씨. 그는 순수한 마음으로 해줬다고 하는데...
황씨 권유로 보험을 들었던 사람은 가족이 있으면 가족이 가져간다는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황 씨의 권유로 보험을 가입한 사람은 총 5명이나 되었다고 한다.황씨가 부담을 하는 보험료비만 백만원이 넘어간다고 한다. 모두 보면 상해 사망보험료가 높게 측정이 되어 있다고 한다.
가족들과 연을 끊고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형편이 어렵더라도 가족이 있다고 하면 보험 가입을 권하지 않았다고 하는 황씨
보험을 해지를 하려고 하니, 황 씨는 지금까지 들어간 돈이 아깝다며 해지를 못하게 한다. 유씨를 위해 수천만원 치료비를 부담을 하고 주장을 하고 있다.
보험 범죄의 대상이 되는 사람들은 쉽게 동의해 주고, 사람이 좀 착하지만 약간은 어리숙하고 사망 가능성이 높은 즉 평균 사망률이 높은 노인들, 사람의 목숨을 대상으로 하는 재테크라고 한다.
황씨는 유 씨의 가족들을 만나 합의금으로 보험으로 나온 돈으로 해결을 보려고 한다.
왜 구속이 안 됐을까 구속은 원래 처벌을 위한 게 아니고 수사를 위한 거라고 합니다.
범행이라면 충분히 지금 소명이 되어 있고 증거 인멸 우려가 있는 사건이라고 한다. 보험금 여부에 대한 수사가 어느 정도 미비하다 하더라도 화재, 방화, 살인미수 건으로는 충분히 구속 사유가 된다고 한다.
그것이 알고 싶다 1351회 줄거리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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