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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드라마리뷰

더 글로리 시즌2 16회 마지막회 결말 줄거리 리뷰 동은의 복수는 성공을 하게 되고..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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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동은의 복수극을 완성하는 마지막 조각들이 제자리를

찾은 상황. 동은은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그리고 

그것이 여정에게 어떤 의미일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

 

더 글로리 시즌 16회 마지막 회 결말을 리뷰합니다.


동은은 나랑 소희는 어떻게 연관을 지었는지 물어보게 됩니다.

안치실에 윤소희가 있는건 알고 있었고, 처방전을 전해 주려고 동은이의 학생증 사본을

봤는데 나이가 같았고 친구라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동은이 응급실에 그렇게 나오고 나서 뒤따라 나왔었다고 말을 합니다.

처음부터 나의 쓰임을 알았고, 주병원 원장 아들 다 알고 나니 

나 진짜 잘 쓰여야지 그곳이 어디든 저 사람의 죄책감 보다 먼저 가 있어야지 했는데

동은이가 떠났다고 말을 합니다. 떠난 이유를 물어보게 됩니다.

소희 어머니한테 여정의 아버지 얘기를 들었다고 말을 합니다. 은인인데 돌아가셨다고, 그래서 소희가 냉동실에서 옮겨질까 봐 두려웠는데 응급실에서 본 그 인턴이 아들이라는 걸 알게 됐고,

'잡을 수 있는 지푸라기가 생겼구나' 접근했는데 그러다가 깨달았다고 말을 합니다.

 

피해자라는 이유로 무슨 마음을 먹었던 건가 이 사람도 피해자였는데라고 생각을 말을 하는 동은.

만약 나를 거절을 한다면 사랑인거죠 복수가 아니라 동은은 도와 달라고 부탁을 하게 됩니다.

남의 불행에 웃던 니 입은 니가 불행해지고 나서야 조용해졌구나

흉터는 시도때도 없이 가렵고 아리고 뜨거울 거야 나도 그랬거든.

 

내가 왜 복수를 하는 줄 알아? 18년 동안 너희가 나를 잊었더라?

그래서 하는거야, 기억되려고 너도 기억되고 싶은 누군가가 생겼지?

연진이도 거의 끝났고 사라도 니 덕분에 쉽게 처리돼서 스케줄이 비어, 혜정아

 

갚아주고 싶으면 말해, 도와줄게 복수하고 싶지 않아? 전재준?

재준이는 녹내장을 앓고 있어서 하루에 한 번 안압하강제를 안구에 점안해

근데 그런 사고들 있잖아? 워셔액이 눈에 튄다던가 손 소독제가 눈에 들어간다던가

중요한 건 재준이는 앞으로 

빨간 머리 모델도 레이싱걸도, 연진이도 못 볼 거라는 거지

동은이가 준 약을 안약통에 넣는 혜정

모텔이 팔린 사실을 알게 된 직원은 영준의 창고를 부시려고 하는데 그 순간 영준이 들어오게 됩니다.

직원은 퇴직금을 챙겨 달라고 하는데 안 주겠다고 하자 직원은 망치로

머리를 내려치게 됩니다.

비 오는 날 증거도 손실되고 땅도 더 잘 파지고 머리를 쾅 내려치게 됩니다.

혼자 있는 연진에게 동영상 하나가 가게 됩니다. 그건 바로 시에스타에 있는

연진이 손명오를 내려친 술병을 보게 됩니다. 연진은 바로 시에스타에 가게 되는데

시에스타에는 경찰들이 와서 수사를 하고 있는 중인걸 보게 됩니다. 

연진은 경찰들에 의해 잡혀 들어가고 그 모습은 동은이는 보게 됩니다.

경찰은 익명의 제보를 받았다고 말을 합니다. 

재준은 예솔이를 보기 위해 축구교실을 찾아가지만, 예솔이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동은이에게 전화를 걸게 됩니다.

 

동은 - 늘 궁금했어, 재준아 네가 마지막으로 보는 얼굴은 누굴까?

그게 니 딸이 아닌 건 확실해진 건가?

 

점점눈이 안 보이기 시작하는 재준  

도로에 멈추게 된 재준의 차. 재준은 교통사고가 나게 됩니다.

경찰은 연진의 엄마의 사진을 동은이에게 보여 줍니다.

최근에 교통사고를 내었고, 사건은 단순 빗길 사고로 처리가 되었는데

홍영애(연진의 엄마) 휴대폰 기록을 보니까

피해자한테 협박을 받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말을 합니다.

 

'니 딸이 사람을 죽인 걸 알고 있다'

 

경찰은 동은이가 잘 알고 있을 것 같다며 이석재한테

그 정보를 제공한 것도 문동은일 것 같다고 생각을 한다고 말을 하게 됩니다.

이석재랑 접점을 못 찾다가 이석재 와이프의 통화기록을 뒤져보았다고 말을 합니다.

그럼 홍영애는 어떻게 되는지 물어봅니다. 

홍영애는 체포가 되고 살인으로..

 

동은 - 그동안 제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했어요.

 

편지하면 예솔이한테 전해 줄 건지 물어보게 됩니다.

하지만, 도영은 건강을 챙기라며 면회를 끝내고 

동은은 여정과 함께 바다를 보러 가자고 말을 하게 됩니다.

둘은 바다를 구경을 하고 여정이 물건을 사는 동안 여정에게 전화를 걸게 됩니다.

 

동은 - 우리 이제 다 왔어요 여기가 끝이에요 잘 있어요

 

여정은 동은을 찾으러 가지만 동은은 사라지고 없게 됩니다.

동은 - 그 어떤 사람도 그 어떤 사랑도 남지 않은 혼자인 모습 

연진 - 너 내가 여기 오래 있을 것 같아? 

동은 - 나오더라도 다 늙어서 나올 거 같애 

나는 우리의 끝이 내가 세상에 있든 없든 너의 세상이 온통

나였으면 좋겠어 살아 숨 쉬는 모든 순간 뼈가 아리게 억울해하면서

연진 - 억울해, 근데 그 말은 해도 내가 해야지 네가 왜?

뭐가 억울한데 내가?

손명오 사건이 있던 날 경란은 소리를 듣고 깨어나게 됩니다. 그날 창고에

CCVT를 확인하고 연진이가 있는 걸 보게 됩니다. 

손명오의 목소리 들은 경란은 술병으로 머리를 내려치게 됩니다.

목숨을 끊게 한건 연진이가 아닌 김경란

동은 - 술병은 원래 있던 곳에 있어야 하고 걱정 마, 범인은 박연진이야

그건 변하지 않아 

경란 - 그때 정말 미안했어 동은아

동은 - 억울하긴 나도 마찬가지야 이봐, 신은 날 돕지 않는다니까?

고작 형벌? 그러니 어떡해 이 감옥이 너의 지옥인길 평생 너는 아무것도 모른 채

이 지옥에서 오래오래 살아주길 계속 비는 수밖에 

연진 - 뭔데? 내가 뭘 모르는데?

 

동은 - 그건 내가 할게 날 죽이는 건 내가 할게 그러니까 우린 이제 그만 안녕

죽이고 싶었던 나의 연진아 안녕 이게 내 마지막 편지야 그 외 여러분도 안녕히

당신들도 나처럼 뜨거웠기를 쓰리고 아팠기를...

동은이 옥상에서 떨어지려고 하는 순간, 여정의 엄마가 나타나 아들을 살려달라고

부탁을 하게 됩니다.  여정의 엄마는 그 끝이 거기면 안되는 거라 동은이를 설득을 하게 됩니다.

여정이가 동은이 복수를 돕겠다고 할 때 허락을 해줬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니까 오늘 동은이 살리는 거 허락을 해달라고 말을 합니다.

 

여정의 엄마 - 잡고 매달리든 붙잡고 같이 뛰어내리든 무조건 당신 살릴 거예요, 나 

그러니까! 내 아들 좀 꺼내줘요, 지옥에서 끝끝내 살게 해 줘요.

 

동은 - 여정이 지옥이 강영천인가요? 3724 강영천 수인 번호가?

 

영천 - 저는 사람의 생명이 바스러질 때 

그 마지막 눈동자가 참 좋았습니다. 실핏줄이 터지면서

흰자위가 서서히 붉게 물들거든요 꼭 노을처럼 

또다시 편지를 드리겠습니다.

편지를 받은 여정은 눈물을 흘리고...

청송교도소에 무기수 한 명이 있어요. 살인 세건 중 둘은 여자고 이감이 가능 한지 물어보게 됩니다.

청송보다 더 험한 곳은 딱 한 곳뿐인데 지산교도소로 옮겨주겠다고 합니다.

 

다시 만나게 되는 두 사람.

 

301호가 왜 주변 시세보다 씻는지 이제 다 알아요. 저 다 기억났거든요

동은 - 한때는 그런 생각을 했었어요. 뭐가 됐든 누가 됐든 날 좀 도와줬다면

어땠을까 그렇게 열여덟 번의 봄이 지났고 이제야 깨닫습니다.

저에게도 좋은 어른들이 있었다는 걸 친구도, 날씨도, 신의 개입도요

그리고 봄에 죽자던 말은 봄에 피자는 말이었다는 걸요 저를 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잘 크진 못했어요 하지만 언젠가는, 어느 봄에는 활짝 피어날게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전재준에게 복수하고 싶은 사람이 나 하나만은 아니었나 보죠 

재준을 죽인 범인은 하도영

도영은 재준을 옥상에서 밀었던 그 옷 그대로 입고

예솔과 함께 영국으로 떠나게 됩니다.

현남은 동은이의 연락을 받게 됩니다. 

3723은 이감이 되었고

우리가 만약에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때는 조심을 해야 할 거라고 말을 합니다.

당신 옆을 지나가는 사람 당신 앞에 놓이는 밥 당신이 타 먹는 약 

그게 뭐든 다  걱정 마세요. 의사니까 안 들킬 수 있다고 말을 합니다.

교소도에서 만나게 되는 두 사람.

동은 - 비로소 시간이 흘러가 소희야 축하해 너와 나의 열아홉 살을 

지산교도소로 들어가는 두 사람

 

 

 

더 글로리 시즌2 16회 마지막 편 결말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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