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3회 줄거리 리뷰 KBS2 월화드라마 '저를 팔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KBS2 월화드라마 오아시스 2회 시청률은 5.2%를 기록했네요. 교도소에서 나온 두학은 정신이가 보고 싶어 몰래 보고 있는데.. KBS2 월화드라마 오아시스 3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오아시스 2회 줄거리 리뷰 KBS2 월화드라마 '너는 사람 목숨이고 나는 개, 돼지 목숨이냐?' (tistory.com)

오아시스 2회 줄거리 리뷰 KBS2 월화드라마 '너는 사람 목숨이고 나는 개, 돼지 목숨이냐?'

 

강여진은 황충성의 도움으로 서울로 이사를 한다. 황충성은 전역하고 남산으로 갔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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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진은 차금옥을 찾아가 어렵게 구한 꼬냑을 한잔하자고 한다. 강여진은 남해극장의 빚을 지고 사달라고 한다. 강여진은 진짜 물건은 자신이라며..

저를 팔겠습니다.

 

자신이 건방졌다며 제안을 하시면 듣겠다고 하는 강여진에 차금옥은 자신의 제안은 무릎 끓고 들어야 한다며 제안을 하는데...

첫째, 강여진 극장을 빚만 갚고 차금옥이 인수한다. 적당한 때에..

둘째, 내 밑에서 일한다. 하녀로..

하겠습니다.

 

강여진은 철웅이 학교로 찾아가 군대까지 끌려갔다왔으면 대모 그만두고 사법고시를 준비하라고 한다. 

 

두학은 고풍호에게 정신이 버린 명함을 주면서 부자라고 소개한다. 

 

 

사기꾼 일당은 좋은 매물이라고 속여 정신 고모에게 건물을 판다.

 

고모는 현금이 좀 부족하다며 남해극장을 넘긴다. 

 

사기꾼 일당은 염광탁 조직에 돈을 뺏기게 생긴 상황에서 두학의 활약으로 돈과 남해극장도 되찾을 수 있었다. 염광탁은 3일 내로 고풍호와 두학을 데려오라고 한다.

 

두학 동생 정옥은 학교에서 공부를 잘했지만 아버지는 공장에 취직하라고 한다. 정옥은 자신이 돈 벌어서 대학교까지 갈거라며 서울에 방직공장에 취직한다. 그러다 야간학교에 오라고 하는 선생에게 정옥은 빨갱이냐고 물어보는데 선생은 그냥 웃는다.

 

 

오만옥은 철웅을 불러내 1주일내로 지도부얘들 못 찾으면 집에서 사망통지서를 받게 될 거라고 한다.

 

오만옥은 군대에 있는 철웅에게 쁘락지를 하라고 한다. 싫다고 하는 철웅은 물고문을 당하다 하겠다고 한다.

 

차금옥은 남도 영화사 서울 사무소를 오정신에게 맡긴다. 그 뒤를 쫓아온 두학.

 

전화를 걸어 정신의 목소리를 듣는 두학.

 

 

경찰은 학교에 쳐들어와 학생들을 잡아들이고 잡힌 철웅은 식구라며 풀어주라고 하는 오만옥. 사진을 보여주며 애국하라는 오만옥. 이럴 거면 다시 군대에 보내달라고 하는 철웅에 죽고 싶냐고 총을 들어 보이는 오만옥.

 

최철웅을 찾아온 학생운동 선배들은 철웅이랑 할얘기가 있다며 데리고 간다. 이상함을 느낀 두학은 철웅이네 집에서 철웅을 기다렸지만 철웅은 오지 않았다. 

 

선배는 철웅에 솔직해지라고 하는데 철웅은 자신은 쁘락지가 아니라고 한다.  선배는 그놈들의 악행을 알려야 한다며 양심선언을 하자고 하는데..

 

철웅을 찾기위해 두학은 대학생들과 싸운다. 결국 선배는 최철웅을 보내준다.

 

우리 부끄럽게 살지는 말자

 

 

철웅은 두학에게 그놈들이 때리고 협박했어도 아무도 불지 않았는데 나에게 어떻게 이럴 수 있냐며 운다.

 

 

 

[오아시스 4회 예고] 네가 왜 여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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