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국진한은 이번 일에서 빠지라는 장 회장의 지시를 무시하고 김택록을 만나러 간다. 본인이 원하지 않았지만 비리 형사된 국진한은 김택록과 일하면서 행복감을 느낀다. 이제라도 벌을 받고 다시 출발하라는 김택록에 국진한은 이미 늦었다고 한다. 그때 누군가 국진한을 총으로 쏜다. 죽어가는 국진한은 김택록에게 다음에 만나면 자신의 친구가 되어 달라고 한다.
굴삭기 면호에 3번이나 도전했지만 불합격한 김택록은 1년 반이라는 휴직을 갖고 복귀를 한다. 금오경찰서 새로운 서장 백성일은 김택록을 여청계로 발령한다. 고시원에서 함께 지냈던 고총무는 여청계 순경이 되어있었다.
어느 날 기동 수사대에서 함께 일했던 최도형이 퇴직한 경찰로 금오시에 재단을 만들면서 내려온다.
이성아는 최근에 일어난 절도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보이는 미성년자를 체포하는데 한형사는 미성년자는 불러야 할 사람이 많다며 여청계 소속인 김택록 형사에게 인도하라고 한다. 김택록은 조사하지 말고 안전하게 집에 보내자고 하는데.. 이성아는 미성년자 하나를 집으로 들여보내면서 명함을 주는데 하나는 명함을 버려버린다.
과거 김택록은 성아의 아버지를 감옥에 넣고 성아를 찾아가 똑바로 살라고 했었다. 당시 미성년자였던 성아는 범죄자 자식에게 아버지 행세하지 말라며 범죄작 자식으로 똑같이 살거라고 했다.
아이들은 다시 모여 절도 계획을 세우는데 들어가니 막상 돈되는 걸 찾을 수 없던 아이들은 나가려고 하는데 그때 한 아이가 금고를 발견하고 돈을 찾다 대표 우장익에서 들켜 맞는다. 도망치던 도윤과 하나는 곧 잡히는데..
서서장은 감옥에 찾아온 김택록에게 우리를 이렇게 만든 놈들은 멀쩡하게 잘지낸다며 자신이 자폭한 결과가 고작이 거냐며 김택록을 원망한다. 서서장은 장 회장이 죽은 지도 1년이 넘었다며 넌 그동안 뭘 한 거냐고 하는데.. 장 회장은 자살을 했다.
건물에 도난사고 신고가 접수되어 이성아와 손경찬이 출동하는데 윗층에 있던 입주해 있던 투자회사 대표 우장익은 아무 일도 없었다고 한다. 이성아는 건물을 내려오다 하나 가방에 달려있던 인형을 발견하고 핸드폰 위치 추적을 해 위치를 파악하고 주변을 수색한다.
우장익을 얘들을 감금해 폭력을 행사하며 금고에 있던 USB 어디있는지 말하라고 하는데 아이들은 모른다고 한다. 그때 아이들을 찾은 이성아와 손경찬은 조직원들과 싸워 아이들을 구한다. 체포되어 온 우장익은 검사였던 변호사의 백으로 불구속 수사를 하게 된다. 우장익은 최근에 금오시의 중단된 재개발 지역의 건물들을 죄다 사들이고 있다.
하나를 조사하던 여청계 연주현 팀장은 이성아에게 우장익이 USB를 내놓으라고 했다며 수사가 필요하다고 한다. 이성아는 우장익이 장 회장과 관련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우장익 사무실을 찾아간다. 손경찬은 김택록에게 전화를 해 이성아를 말려봤지만 말을 듣지 않는다고 한다.
김택록은 이성아에게 전화를 해서 당장 그 사무실에서 나오라고 하는데 이성아 눈에 새어나오는 가스가 보인다. 이상함을 감지한 이성아는 그대로 달리는데 사무실이 폭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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