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티빙 드라마 추천 모범형사 2 6회 시청률은 4.6%를 기록했네요.
오지혁은 피해자 정희주의 통화목록에서 티제이 법무팀 압수수색 날 우태호와 통화한 사실과 의문의 대포폰 번호를 확인한다. 그 번호로 전화를 걸어보는 오지형 그리고 그 전화가 울리는 곳은 티제이 부회장 천상우의 사무실이다. 대포폰이 울리는 걸 들은 천상우는 당황한다. 티빙 드라마 추천 모범형사 2 6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모범형사 2 6회
| 그 사건의 범인은 알아내셨나요?
전화기가 울리자 천상우는 대포폰의 전화를 꺼버린다. 그런 천상우를 CCTV로 몰래 보던 천나나는 오빠에게 밥을 먹자고 한다.
강도창은 방금 전에 전원이 켜져 있던 전화가 꺼진 것을 확인하고 수신지역을 확인하라고 한다. 오빠 뒤를 쫓아온 천나나는 천상우가 강에 버린 휴대전화를 보고 있다.
경찰서장은 청장의 지시라며 인천 서부 강력 2팀 전원을 원하는 부서로 이동시켜 주고 승진도 시켜준다고 한다. 강도창은 팀을 해산시켜 정희주 사건을 수사 못하려는 의도라며 강하게 반발한다.
유태호 팀장은 최용근 과장엑 왜 오지혁 형사가 정희주 사건을 수사에 집착하는지 묻는데 오지혁은 정희주 사건과 김민지 사건의 범인을 동일범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집으로 향하던 강도창은 은혜에게 돈을 뺏는 남자애를 보고 남자얘를 현장에서 체포한다. 은혜는 자신이 돈을 빌려준 거라며 오지혁 형사 말대로 하라고 한다. 이를 기회로 삼은 강도창은 경찰서에서 오지혁과 난동을 부리고 동영상으로 올려 자신들에게 포상을 못하게 한다.
각자 원하는 부서를 고민하던 인천 서부 강력 2팀은 자신이 잡았던 마약범의 오토바이를 보고 뒤쫓아간다. 분명히 잡아 넣었는데 풀려난 걸 보면 분명히 뒷배가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바디캠을 찍으며 배달한 집으로 들어가는데 그곳에는 고위층 자제들의 마약파티를 벌이고 있었다.
오지혁은 이 때를 놓치지 않고 바디캠 영상을 인터넷에 유포한다. 인천서장은 자신이 존댓말 해야 하는 사람들의 전화가 끊이지 않고 오고 있다며 강력 2팀을 대기 발령시킨다.
경찰청장에게 강력 2팀 해체를 부탁한 사람은 우태호였다. 경찰청장은 그 부탁은 들어줄 수 없다는 전화를 한다.
우태호는 정희주 할아버지를 찾아가 수사가 진행되면 고인의 명예가 훼손될수 있다며 자신이 돕겠다고 한다. 할아버지는 당신에게 희주는 어떤 사람이냐고 묻는데 우태호는 능력 있고 일 잘하는 직원이었다고 한다. 손녀 희주와 우태호의 사이를 알고 있던 할아버지는 사진을 태우다 울고 만다.
강도창은 김민지를 찾아가는데 김민지는 자신을 괴롭히지 말라고 하는데 정희주 통화목록에 김민지 씨가 자주 등장한다며 당신은 살인사건의 중요한 용의자라고 한다.
정희주 할아버지는 우태호와 희주가 찍힌 사진을 들고 강도창 형사를 찾아가 사건을 해결하는 데 사용해 달라고 한다. 강도창은 사진이 위조된 걸 수도 있다고 하는데 할아버지는 희주가 가게로 온 사진을 보고 당황했다며 희주가 실수한 거라고 한다.
강력 2팀은 CCTV에서 정희주와 할아버지가 병원에 갔을 때 뒤를 쫓는 조직폭력배가 있다는 걸 확인하고 정희주에게 입혔던 흰가운의 택으로 납품하는 병원에 정희주가 다녀가 병원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천나나는 문보경을 통해 오지혁 형사를 호텔로 불러들인다. 천나나는 김민지를 폭행한 범인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를 잡았냐고 하는데 오지혁은 아직이지만 그와 연관된 사건을 수사 중이라 곧 밝힐 수 있을 거라고 한다. 천나나는 그 결정적인 증거를 찾으면 자신과 거래를 하자고 한다.
김민지는 형사들이 자신을 찾아오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천상우는 그냥 모른다고만 하면 된다고 한다. 김민지는 정희주를 죽인 이유가 당신 이야기를 했기 때문이냐고 묻는데 천상우는 감당할 자신 있으면 형사들에게 그 얘기를 하라고 한다. 김민지는 자신의 딸을 돌려달라고 하는데 천상우는 너는 딸을 키울 자격이 없다고 한다.
강동파 보스를 죽인 기동재를 경찰이 다른 놈에게 범죄를 씌우고 풀어줬다고 한다. 그는 지금 도축업을 하는데 모든 물량을 티제이에 납품하고 있다고 한다. 천상우는 기동재에게 집을 알려주면 뭐 좀 알아봐 달라고 한다. 강력 2팀은 기동재의 뒤를 쫓으며 수사한다.
티제이를 인수하기 위해 맥퀸코리아 대표 마이클 차가 미국 본사로 갔다고 보고 하는 우태호에 천성대 회장은 천나나를 미국 지사로 발령 내라고 한다.
기동재를 쫓던 경찰은 김민지의 아파트가 있다는 걸 확인하고 찾아가 무사한지 묻는데 집안에 숨어있던 기동재를 김민지를 협박해 경찰을 보내라고 한다. 경찰을 보낸 후 기동재는 김민지를 때려 기절시킨다. 김민지의 집으로 찾아간 경찰은 쓰러진 김민지를 보고 119를 부른다.
김민지의 노트북에서 2년 전 폭행 당했던 장소의 CCTV를 발견한다. 김민지는 자신이 폭행당했을 때 CCTV동영상을 확보하고 있었고 천상우는 기동재를 통해 이를 빼내가려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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