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방과 후 전쟁활동 9회 티빙 줄거리 리뷰
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티빙 방과 후 전쟁활동 파트2 8회 줄거리 리뷰 무전기를 고치기 위해 교도소를 탐색중 재소자들 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티빙 방과 후 전쟁활동
youngandyoung.tistory.com
방과 후 전쟁활동 9회까지 봤는데
춘호는 죽은 게 맞나 봐요
안 나오는 거 보니까
좀 아쉬운데...
유정이 말대로 서울로 안 올라갔으면
좋았을 것을...
벌써 마지막 회라니 아이들은
과연 살아남아을 수 있을지...
방과 후 전쟁활동 10회 줄거리 리뷰를 시작합니다.
이틀을 꼬박 걸어서 왔지만,
도착까지는 아직 100km가 남게 되고
차를 보고 경계를 하는 아이들
차 뒤에 있는 아이들 보고 과기고 아이들이
구체들한테 당하는 걸 보게 된다.
과기고 애들이 당한 걸 보고 덕중은
사실 우리도 흩어졌다면
우리도 당했을지도 모른다며
얘길 하게 된다.
결국 아이들은 모두 사과를 받아주게 되고
일하는 투표용지를 태워야 했었는데
깜빡하기조 가지고 오게 되었고 그걸 본 수철은
일하에게 화를 내기 시작한다.
일하는 애들 속이는 걸 못하겠다고 하는데...
일하는 수철이가 자기 때문에 죽었다고
생각을 하게 된다.
영훈이도 그렇게 되었다며
일하는 죄책감을 가지게 된다.
보라는 세상에서 민폐 끼치는 사람이
제일 싫었다고 한다.
그래서 애설 이를 볼 때마다 짜증이 났다고 합니다.
잘못 생각을 했었던 거였고,
민폐가 아니라 총 조립 빨리 못하고 총 잘 못 쏘고
그건 당연한 거라고 하는데
보라와 애설이는 점점 관계가 좋아지기 시작한다.
수철은 캠코더에 자기가 했던 일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수철이 뒤에 구체 여러 마리가 다가오고...
수철은 구체에게 당하게 된다.
캠코더에 녹화된 내용을 보게 된 아이들
국영수는 신문을 보게 된다.
신문에는 수능이 취소가 안되었다며
다시 돌아가야 한다고 설득을 하게 되지만
소연은 신문의 날짜는 옛날 신문이었다고 한다.
국영수는 소연이에게 화를 내게 된다.
실수로 영수는 소연이에게 총이 잘못 나가게 되고
산책을 하던 일하는 영수가
소연이에게 나쁜 짓을 하고 있는걸 보게 된다.
그걸 본 일하는 소연이곁에서 떨어뜨리게 된다.
영수는 갑자기 총을 들게 된다.
다른 아이들한테는 말을 하지말라며
너를 죽이겠다고 한다.
일하는 알겠다며 영수를 타이르게 된다.
총을 내려 놓자, 일하는 영수를 폭행을 하게 되고
그때 소연이 깨어난다.
영수와 일하는 총을 서로 겨누게 되는데...
총소리를 듣고 아이들은 소연이가 있는 곳으로
가게 된다. 영수는 이상한 말로 거짓말을
늘어 놓게 된다.
엄청 난 양의 구체들이 아이들을 향에서 오고 있다.
일하를 두고 도망을 가게 된 아이들
영수는 일하에게 총을 쏘고
바다속으로 일하는 던지게 된다.
영수는 헛것이 보이기 시작 한다.
영수가 그때 이상했다고 하는 소연
수능 취소가 안됐다고 헛소리만 하고
그걸 피하려고 하다가
눈을 떳을때 일하가 있었다고 한다.
다시 깼을때는 너네들이 왔었고
구체는 없었다고 한다.
그 이후로는 기억이 안난다고 하는데....
영수가 일하를 죽였고
소연을 성폭행을 했었다는 얘기를
헛것이 계속 보이기 시작을 하고
반에 있던 아이들은 구체가 들어왔다는
생각도 못한채 ,
장수는 밖으로 나갈려고 하는 순간 구체에게
공격을 당하게 된다.
잠에서 깨어난 치열
치열은 우리들이 구체한테
다 죽는 꿈을 꿨다고 하는데...
장수는 문을 여는 순간, 구체가 아닌
영수에게 총을 맞고 죽게 된다.
영수는 반에 있는 아이들에게 모두
총을 쏘게 된다.
보라는 애설이에게 두고 도망을 가라고 하지만,
도망을 안가게 된다.
보라는 죽게 되는데...
나라는 뒤에서 영수를 쏘게 된다.
나라가 쏜 총에 치명타를 입히지 못하고
영수는 치열이 곁으로 다가간다.
치열이 정신을 차리라고 하자
영수는 전쟁이 내 인생을 망쳤다며
치열을 공격을 할려고 하는 순간
애설이 뒤에서 총을 쏘게 된다.
수능이 2년 만에 재개가 되었다는 뉴스 보도가 나오게 된다.
전쟁 활동 관련한 수능 가산점 논란이
아직 해결되지 않은 채 시행된 수능이라
많은 논란이 되었다고 하는데 ....
그 사건이 있은 후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신무기가 개발됐고
어이없게도 단 몇 주 만에
우리가 목숨 걸고 싸워 왔던
구체의 99%가 제거 됐다.
나는 지금 친구들은 오지 못한
수능 시험장에 앉아 있다
영수는 왜 미쳐 버린 걸까?
그렇게 어이없이 끝날 전쟁이었다면
우린 왜 총을 든 걸까?
난 정말로 가산점이 필요했던 건가?
난 왜 대학을 가려고 했지?
그저 다들 가는 대학이니까?
안 가면 낙오되니까?
고통스러웠던 전쟁을 통해
알게 된 건 학교에선
가르쳐 주지 않는 것였다
살아남기 위해선 옆에 있는 친구를
이겨야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돕고 지켜 줘야 한다는 것
인생에서 진짜로 중요한 건
수능도 대입도 아니라 그냥
내 옆에 있던 친구들의
따뜻한 체온이었다.
그러나 결국
우리의 열아홉은 서로를
지켜 주지 못한 채 끝나 버렸다.
어쩌면 우리가 진짜 싸워야 했던 건
구체가 아니라
다른 그 무엇이지 않았을까?
다시 그날로 돌아간다면
그래도 나는 동의서에
싸인할 수 있을까?
방과 후 전쟁활동 10회 줄거리 마지막 회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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