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그날의 쪽팔림으로 이수혁을 피했던 데보라는 목이 아프다고 속인 걸 들키면서 웃게 된다. ENA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 8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보라! 데보라 7회 줄거리 리뷰 티빙 수목드라마 '절박함을 감추고 망설여라' (tistory.com)
보라! 데보라 7회 줄거리 리뷰 티빙 수목드라마 '절박함을 감추고 망설여라'
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 6회에서 돈의 압박에 시달리게 생긴 보라는 이별 후유증으로 아파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 이수혁의 출판사를 찾아가 책을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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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은 데보라 이사 기념으로 집들이에 남편 진우와 진호를 초대하는데 진호는 보라 집에서 보미를 다시 보게 된다.
유정이 데보라 집들이에 초대한걸 진짜로 와버린 이수혁은 이렇게라도 해야 얼굴을 볼 수 있을 거 같아서 왔다고 한다.
집들이 음식을 전집주소로 보내버린 데보라는 이수혁과 음식을 찾으러 가는데 회식날 주정하고 노상방뇨하고 취했으니 그럴 수도 있다고 선수를 치는 데보라에 이수혁은 자신이 그날 술에 너무 취해서 기억이 안 난다며 자신이 실수한 건 없냐고 묻는다.
라고 얘기하며 모른척하고 싶었다고 하는 이수혁은 굳이 스스로 모든 걸 밝혀 얘기하셔서 안 그래도 되겠다고 한다.
데보라는 운명의 데스티니와 어떻게 되었냐고 묻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아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면 잘되었다고 한다. 데보라는 딱 들어도 여자 아이가 클럽 죽순이에 질이 안 좋을 거라고 하는데 진호는 누나가 그렇게 얘기하면 안 된다고 한다.
상대방을 유혹하는 방법
시작은 눈을 맞추고 웃는 거죠.
커피를 마시면 같이 마시고 턱을 괴면 같이 괴고
긍정의 표현을 아끼지 않으며 칭찬을 건네고 은근한 여성미를 어필!
천천히 감은 눈을 빨리 뜨고 천천히 감은 눈을 빨리 뜨고
갑자기 작게 속삭이게 되면 아주 가까워지게 되는..
유혹적이기는커녕 반감이 들정도로 느끼하고 과장되고 인위적인 연기에 불필요한 고민까지 들게 만드는 퍼포먼스였어요.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야겠다는 데보라는 헤어진 남자친구와 다시 헤어져야겠다고 한다.
집에 돌아와 데보라의 유혹이 자꾸 생각나는 이수혁.
진호와 데이트를 하기로 한 보미.
진호는 유정 남편 가게에 놀러 온 데보라에게 운명의 그녀와 첫 데이트 때 고백을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묻는다.
유정은 사람 많은 데서 노래를 부르고 사랑한다고 큰소리로 외쳐 사랑 고백을 하라고 한다. 진호는 누나가 그렇게 하라면 알겠다고 한다. 유정은 그렇게 하면 순진한 진호를 죽순이에게서 구할 수 있을 거라고 한다.
데보라는 책의 끝은 라라랜드 같은 엔딩을 하겠다고 한다. 옛 애인을 만난 검정 드레스를 여자는 그 남자에게 너 없이도 잘 산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남자는 그녀를 끝까지 쳐다보는...
라디오를 같이 했던 유리를 우연히 백화점에서 만난 데보라는 인사를 나누고 헤어진다.
데보라는 일요일 2시에 냉면집에서 보자고 하는데 이수혁은 자신이 안 나타나도 뭐라고 하지 말라고 한다.
진호는 데보라와 유정의 조언대로 노래를 부르고 사랑 고백을 했지만 그녀를 돌아서 가버린다.
돌아온 보미를 진호를 안아주며 귀에 대고 '조용히 따라와라'라고 한다.
진호는 유정언니와 데보라의 조언대로 한 거라며 자신이 할 수 있는 게 잘해주고 좋아해주는거 밖에 할수 있는게 없어서 그랬다고 한다. 보미는 그러면 잘해주고 좋아해 주면 되는 거라고 한다. 그렇게 둘은 연애를 시작한다.
냉면집 앞에서 잠복을 하는 이수혁과 데보라. 그때 나타난 전 남자친구 노주완.
냉면집에 나타난 데보라는 놀란 노주완에 우리 헤어지기를 잘했다며 자신이 술 마시고 그렇게 행동한 이유를 설명하며 잘 지내라고 한다.
데보라가 다시 헤어진 날 이수혁은 노래방에 그녀를 데리고 가 노래를 실컷 부르고 나가려는데 잡아 키스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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