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보는 망고 입니다.
드디어 사내맞선이 끝이 났습니다.
길게 얘기 할거 없이
사내맞선 12회 결말 까지 보러 가시죠.
1. 태무와 하리는 외박하다.
태무와 하리는 같이 아침을 맞이 합니다.
태무가 하리를 집앞까지 데려다 주는 모습을 하리의 엄마가 보게되고
태무는 하리의 부모님께 정식으로 인사 드립니다.
태무는 결혼을 전제로 하리와 만나고 싶다 하리의 부모님께 말합니다.
2. 영서와 성훈의 연애 반대
영서와 성훈의 연애를 허락한거 처럼 보였던 영서의 아버지는
성훈에게 전화해 헤어지라 말하는데 옆에 있던 영서가 그 전화 내용을 듣게 됩니다.
영서는 아버지한테 회사는 그만둔다 말하고 사직서를 냅니다.
영서는 자기 사업을 시작 하려 마음을 먹습니다.
3. 할아버지의 건강악화
할아버지는 태무와 하리를 헤어지게 하기위해 꾀병으로 병원에 입원합니다.
할아버지의 꾀병을 눈치챗 태무와 하리
하리는 자신으 먼저 할아버지를 만나뵙겠다고 말하고 회장님의 병수발을 들게 됩니다.
그때 할아버지는 하리에 대한 마음이 조금씩 풀립니다.
하지만 꾀병으로 입원해서 검사를 받던중 할아버지의 심장병이 악화된걸 알게됩니다.
할아버지와 태무 성훈은 같이 우울한 낚시를 합니다.
4. 태무는 미국으로 장거리 연애 시작
태무는 할아버지 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간다고 말하고 같이 가자고 제안합니다.
하지만 하리는 할아버지 치료가 최우선 이라면 거절하고 장거리 연애를 하게 됩니다.
5. 1년후
영서는 성훈과 사귀면서 자기 사업을 시작합니다.
태무는 뉴욕 지사를 맡으면서 승승장구 하게 되죠.
어느날 태무의 스캔들 기사를 본 하리는 태무가 연락이 되지 않자
분노의 양치질 후에
뉴욕으로 떠나려고 합니다.
그때 귀국해서 하리를 보러가던 태무를 만나죠.
둘이 재회를 하고 태무는 하리에게 반지를 건네며 프로포즈를 하면서 끝이 납니다.
10%대가 넘는 시청률이 나온 드라마는 오랜만 인거 같은데
인기 있었던 사내맞선이 끝이 났습니다.
12부작이 아쉽다고 하실 분들도 계실거 같은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6부작으로 만들었다면
지루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적절한 선에서 잘 마무리가 된거 같습니다.
선남선녀가 나오는 드라마라 태무와 하리가 착용한 옷이나 악세사리까지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안효섭배우와 김세정배우의 케미도 좋았던 드라마였는데
두 분다 좋은 드라마에서 다시 봤으면 좋겠어요.
사내맞선 12회 결말 까지 모든 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