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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드라마리뷰

어게인 마이 라이프 16회 결말 줄거리 및 리뷰 생각지 못한 반전의 반전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2.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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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입니다.

드디어 어게인 마이 라이프가 끝이 났습니다. 

결말이 너무 현실적이네요. 

15회 시청률도 잘 나왔던데

16회가 최고 시청률 경신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그럼 어게인 마이 라이프 16회 결말 줄거리 및 리뷰 시작합니다. 

 


 

희우는 자신의 주위에 모든 사람들이 없어졌지만 

포기할 생각이 없습니다. 

그리고 계획했던 봇다리 풀겠다고 합니다. 

희아는 JQ건설을 인수합니다. 

그 말을 들은 조태섭의원은 희우를 미국 연수를 보내려고 합니다. 

희우는 미국 연수 가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전석규 검사장에게 떠나기 전에 

조태섭의 오른팔 베어버리겠다고 말하죠. 

 

어게인 마이 라이프 결말

 

희우가 말한 오른팔은 김진우 비서였습니다. 

희우는 김진우 실장에 비리를 터트리고 끝까지 잡을 거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다른 죄들까지 불러 주면 모두 너의 어깨에 올라갈 죄라고 합니다. 

김진우 실장 결정의 순간이 왔네요. 

 

어게인 마이 라이프 결말

 

조태섭은 뉴스를 보고 언론을 내리게 합니다. 

그리고 희우에게 전화해서 실수하는거라 말합니다. 

희우는 김진우 실장이 끝까지 버틸지 배신을 할지 궁금하다고 말하죠. 

김진우 실장의 배신을 조태섭에게 심습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결말

 

김진우 실장은 모든 죄는 자신을 짐어지고 가겠다면서

조태섭에게 세상을 바꿔달라고 말하고 투신합니다. 

잘못된 신념을 가진 사람의 무서움을 알수 있는 장면이었어요. 

희우는 투신한 김진우 실장 소식에 여러 감정이 보이는 듯 합니다. 

그리고 조태섭은 자신의 측근 의 죽음에 슬퍼하면 웁니다. 

그동안 자신이 죽인 사람들은 생각하지 못하는  모습이 소름 끼치네요. 

 

어게인 마이 라이프 결말

 

희우는 검사를 그만둡니다. 

조태섭을 잡기 위해서 자신도 던져야 한다고 생각한 거 같네요. 

전석규 검사장에게 인사를 하고 떠납니다. 

검사를 그만두는 희우의 모습이 안타깝네요. 

사실 검사로써 조태섭을 잡을줄 알았는데 의외에 행보를 보여주네요. 

결말이 뻔하지 않아요. 

 

어게인 마이 라이프 결말

 

누워있는 상만을 찾은 희우는 무언가를 결심했다 말합니다. 

그리고 황진용의원은 공천권을 하나 쓰고 싶다고 말합니다. 

조태섭 의원 지역구에 공천권을 쓴다고 말하고

대한당의 사람들은 버리는 카드이라 괜찮다고 말합니다. 

희우는 황진용의원에게 자신을 공천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황진용 의원이 공천을 받아도 당선되리라는 보장은 없다고 말하고 

희우는 자신은 정치를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결말

 

조태섭은 희우를 만나고 

희우에게 자신을 잡아 먹어도 괜찮으니까 

자신의 아래에서 힘을 키우라고 말합니다. 

희우는 조태섭을 잡을꺼란 말만 남기고 떠납니다.

밖으로 나온 희우에게 한실장은  조태섭을 이길 방법이 없으니 

지금이라도 빌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희우는 그럴 생각이 없다고 말하고, 

한실장에게 조태섭을 잡을 계획을 하고 있는걸 안다고 하고

그 일은 하지 말라고 하죠.

그 일하면 죽게 될거란 말을 해줍니다. 

그리고 자신을 믿으면 연락 달라고 합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결말 어게인 마이 라이프 결말

 

조태섭은 본격적으로 선거 운동을 시작합니다. 

희우는 선거 운동을 하지 않고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민수 검사는 조태섭을 찾아서 희우를 잡지 못했다고 실패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희우를 잡으려고 했던 자료를 조태섭에게 넘겨줍니다. 

예전에 한미때문에 했던 폭행과 한미를 들고 갔던 일로 강간 혐의까지 씌우려고 합니다. 

그리고 경매했던 일로 없는 사람들 골수까지 빼먹은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결말

 

이민수검사가 준 내용을 언론에 내보내면서 

희우의 지지율을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일본으로 파견갔던 한미는 한국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처음으로 희우 한미파 였던 저는 다시 한번 희망을 가져봅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결말

 

한실장은 희우에게 연락을 하고 둘은 교회에서 만나게 됩니다. 

한실장은 자신이 준비하고 있다는거 어떻게 알았냐고 묻고

희우는 검사 였으니까 하고 대답합니다. 

한실장은 말이 되는 대답은 아니라고 합니다. 

희우는 세상은 말이 되냐고 말도 안 되는 일도 일어난다고 

그리고 자신을 믿으라고 합니다. 그래서 한실장이 살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네거티브 이제부터 대응 할꺼라고 합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결말

 

희우는 희아와의 결혼 발표를 해서 이목을 집중 시킵니다.

그리고 결혼 기자회견 자리에서 조태섭의원에게 

뒤에서 네거티브하지말고 공개적으로 얘기 하자면서

공개 토론을 제안합니다. 

도망치는 거처럼 보이고 싶지 않았던 조태섭은

공개 토론을 하기로 합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결말

 

그리고 그 자리에서 조태섭과 관련된 반도 은행 얘기와 

우용수 할아버지의 재산을 갈취하려 한 것 천하 텔레콤 사장과 여배우를 희생시킨 이유를 묻습니다. 

그러면서 김진우 실장의 핸드폰을 내보이면서 조태섭에게 정말 떳떳한지 묻습니다. 

이 핸드폰안에 정보가 유출될까 봐 검증되지 않은

개인정보 유출을 막아 달라고 사회자에게 말합니다.

희우는 핸드폰은 가지고 있는것이 불법이라고 자신도 죗값을 받겠다고 하죠. 

같이 죽을꺼라는 희우의 말을 떠 올라며 한 실장은 자리를 뜹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결말

 

공개 토론이 끝이 나고 한실장이 TV에 나옵니다. 

한미는 희아에게 도움을 청해서 방송에 한실장과 나올 수 있게 됩니다. 

한실장은 그간 녹음했던 음성 자료들을 공개하면서 

조태섭의 비리를 모두 세상에 알립니다. 

조태섭을 기자들 앞에선 의연한듯 말하고 떠납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결말
어게인 마이 라이프 결말

 

조태섭은 윤총장에게 전화하고 총장을 증거 불충분으로 기각시키겠다고 합니다. 

조태섭은 한실장을 데려오라고 하고 

한실장은 연석과 관장님에 도움을 받아 방송국을 떠납니다. 

하지만 누군가 한실장을 미행하고 연석은 희우에게 쫒기고 있다고 말합니다. 

결국 닥터 K와 연석 관장님이 싸우게 되지만 적수가 되지 못합니다. 

닥터 K가 한실장을 해치려고 하는 순간 희우가 나타납니다. 

이제 희우와 닥터 K와의 마지막 싸움이 되겠네요. 

 

어게인 마이 라이프 결말

 

싸움에서 결국 희우가 이기고 한실장은 그만두라고 말합니다. 

그 사람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자신의 오빠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닥터K는 자신이 실패했다고 죄송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전화를 희우에게 넘깁니다. 

조태섭은 자신의 죄는 하나 한국은 이 상태로 두고 떠나는 거라 말하죠. 

소름이 끼치는 군요. 저 말이 진심인 거 같아 더 싫네요. 

조태섭도 자신의 실패를 인지 한거 같긴 하네요. 

 

어게인 마이 라이프 결말

 

한실장은 자신도 감옥에 가겠다고 말하고 

자신의 증언이 없다면 사건이 성립되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조태섭은 자신의 사무실에서 한실장! 김실장! 하고 불러 보지만 

주위엔 아무도 없습니다. 

씁쓸한 최후가 되네요. 

 

어게인 마이 라이프 결말

 

그리고 조태섭과 관련되었던 사람들이 속속들이 조사를 받습니다. 

윤 검찰총장까지 잡히게 됩니다. 

한실장은 감옥에 가게 되고 희우는 한실장에게 감옥에서 나오면 자신이 도와주겠다고 합니다. 

한실장은 감옥 엔딩 이네요. 

 

어게인 마이 라이프 결말

 

이민수 검사는 역시 배신한 것이 아녔습니다. 

희우는 민수검사에게 부탁을 하고 자료를 조태섭에게 넘겼던 겁니다. 

희우와 민수를 같이 점심을 먹으면서 대화를 나눕니다. 

이 대화를 통해서 변사체가 조태섭인 것이 확인되고 

김석훈, 장일현, 최강진 등등 죗값을 제대로 받지 않고 

모두 집행유예를 받거나 사면 받았다는 걸 말해줍니다. 

현실 반영이 너무 잘 되어있어서 놀랐어요. 

 

어게인 마이 라이프 결말
어게인 마이 라이프 결말

 

의식이 없던 상만은 손을 움직이면서 깨어날 것을 암시합니다. 

결혼 발표를 했던 희아와 희우는 실제로 사귀고 있다는 발표를 합니다. 

모여있는 모든 지인들에게 발리 여행을 보내주겠다고 말합니다. 

저기 모여있는 사람중에 희아의 비서인 박진혁 실장이 앉아 있는 게 조금 재밌었어요. ㅎㅎ

 

어게인 마이 라이프 결말
어게인 마이 라이프 결말

 

희우의 주변인들은 모두 발리로 떠나게 됐는데 이게 끝이 아닙니다. 

갑자기 화면이 바뀌더니 피묻은 손을 닦는 이규한 배우가 나옵니다. 

그리고 누군가를 때리고 아랫사람에게 처리하라고 하죠. 

 

어게인 마이 라이프 결말

 

한 회의실의 조태섭과 한편이었던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죗값을 치루지 않게 빼내 준 사람이 있었던 것이죠. 

김석훈 검사장님 너무 착해 보이지 않나요? 

정이 들었는지 나쁜 사람 같아 보이지 않았어요. ㅎㅎ

 

어게인 마이 라이프 결말

 

그리고 이 모든 사람들은 모은 사람이 나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인물이었어요. 

바로바로 배종옥 배우님 입니다. 

이규한 배우님은 차변호사로 나오네요. 

그리고 배종옥 배우님은 아무도 건들지 못하는

제왕 그룹을 꿈꾸는 재벌 회장으로 나옵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결말

 

마지막 건물위에서 "치워야 할 쓰레기는 여전히 존재한다 " 말하는 

국회의원이 된 희우가 나래이션을 하면서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끝이 납니다. 

시즌2도 염두에 둔 엔딩 이네요. 

시즌2가 나올지 기대해 보며 

어게인 마이 라이프 16회 줄거리와 리뷰를 마칩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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