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11회 시청률은 4.5%를 기록했네요.
윤해준 집에서 성냥각과 메시지를 발견한 윤연우는 윤해준을 범인이라고 오해한다.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12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11회 줄거리 리뷰 KBS2 월화드라마 '너 같이 모자란걸 내 딸로 둔 건 수치야, 알아?' (tistory.com)
어쩌다 마주친 그대 11회 줄거리 리뷰 KBS2 월화드라마 '너 같이 모자란걸 내 딸로 둔 건 수치야,
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10회 시청률은 4.6%를 기록했네요. 윤해준은 어렸을 때 자신을 낳고 떠나버린 엄마가 궁금해서 찾아간 영화관에는 엄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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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없는 사람


목격자 고미숙의 진술로 체포되는 고민수. 집에서 발견된 피해자를 포박할 때 사용한 끈과 성냥. 하지만 메시지는 없다.

윤해준은 윤연우에게 이 차를 고치다 보면 내가 누군지 당신이 발견한게 뭔지 알게 될 거라고 한다.

윤해준 할아버지는 평생은 본척만척 자신을 없는 사람처럼 대했다고 한다. 아버지는 엄마가 떠나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평생 그곳에서 살았다고 한다. 방학 때만 자신을 보러 들어왔다고 한다.

백윤영은 꿈에 타임머신을 고쳐서 미래로 갔는데 당신이 아무리 찾아도 없었다고 한다. 윤해준은 당신과 함께하는 미래를 나만 바라는줄 알았다고 하는데..

우리한테 시간이 많은건 아니지만 잠깐 멈췄다고 생각하지 뭐

백동식 형사는 고민수 방에 있는 다이어리와 성냥각에 필체가 다르다며 조사를 더 해봐야 한다고 한다. 팀장은 목격자가 있는 무슨 조사가 필요하냐며 덮으려고 한다.

윤연우는 아버지에게 윤해준에 대해 물어보는데 사람들을 막 구한다고 한다.

그날 밤 고민수한테 고미숙을 데려갔던 게 나라고 한다.

경애를 겁탈하려다 다리에서 떨어진 고민수를 본 혜경은 고미숙에게 전화를 걸어와 달라고 한다. 같이 길을 걷다가 사람이 죽은 현장을 본 혜경은 경찰에 신고하자고 한다. 고미숙은 어차피 죽은 사람은 살릴 수 없다며 신고는 안된다고 한다.

고미숙은 자신의 오빠가 안 보이는 곳만 골라가며 때렸다며 상처를 보여준다. 이 일로 고민수를 끝낼 수 있다며 도와달라고 한다. 고미숙은 진짜 범인은 안 잡힌다고 단언한다.

유범룡은 윤해준에게 전화를 해 순애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거 같다고 한다.

유범룡은 이주영 교생의 반지를 유골 뿌린데 두려고 뒷산에 올라갔는데 그곳에서 순애를 보고 지나쳤는데 순애가 사라졌다고 한다. 경찰에 연락했는데도 범인이 잡혔으니 아무 일 없을 거라며 무시하고 집에는 안 들어왔다고 한다.


순애를 잡아놓고 성냥에 메시지를 적어 넣는 범인. 폐가에서 순애를 발견한 유범룡은 범인과 싸우 순애에게 도망가라고 한다.

유범룡을 죽이고 도망간 순애를 뒤쫓아가는 범인.

순애가 잡히기 바로 직전에 나타난 윤해준을 보고 범인은 도망친다. 범인의 뒤를 쫓는 윤해준.

유범룡은 순애가 자신을 두려워하는 눈빛을 보고 끔찍한 사람이 된 거 같다고 한다. 이게 어쩌면 자신에게 온 기회일지도 모른다며 순애를 찾고 싶다고 했다.


백동식은 유범룡이 죽은 현장에 있는 윤해준을 보고 손들라고 한다. 윤해준 몸에서 나온 성냥각과 메시지.

백동식 형사는 윤해준을 체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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