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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드라마리뷰

열혈사제 시즌1 3~4회 '분노할 때는 분노해야죠'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5.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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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시즌1 3~4회

 '분노할 때는 분노해야죠' 

 

자신을 막아선 김해일을 보고 황범철은 자신이 다니는 성당에 새로운 신부임을 알아본다. 김해일도 성당에 왔던 황범철을 알아본다. 황범철은 관여하지말고 가던길을 가라고 하는데..

 

자신을 막아선 김해일을 보고 황범철은 자신이 다니는 성당에 새로운 신부임을 알아본다. 김해일도 성당에 왔던 황범철을 알아본다. 황범철은 관여하지말고 가던길을 가라고 하는데..

 

 

김해일은 시위를 하던 사람들의 상태를 확인하는데 서사장은 황범철이 헐값에 땅을 팔지 않았다고 자신을 때렸다고 한다. 김해일은 여기 있는 사람 모두 몽타주를 따놨으니 조심하라고 경고하고 사라진다.

 

이 구역 지주인 황범철은 구대영 형사에게 단도리를 잘 치라며 아직도 그때 일때문에 뒤끝이 남아있냐고 묻는다.

 

강석태 검사는 박경선 검사에게 한과 박스를 주며 너무 많아서 반으로 나눴다고 한다. 그리고 한주그룹 회장이 줬다며 잘근잘근 잘 씹어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박스를 열어본 박경선은 현금이 들어있는 것을 보고 찝찝하면서 든든함을 느낀다.

 

강석태 검사는 박경선 검사에게 한과 박스를 주며 너무 많아서 반으로 나눴다고 한다. 그리고 한주그룹 회장이 줬다며 잘근잘근 잘 씹어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박스를 열어본 박경선은 현금이 들어있는 것을 보고 찝찝하면서 든든함을 느낀다.

 

이영준 신부의 지시로 시설에 있는 아이들을 만나러 간 김해일 신부는 갑자기 펑하는 소리를 듣고 놀라는데..

과거 국정원 대테러 특수팀에 일원이었던 김해일은 작전 중 아이가 있다는 제보를 받았지만 수류탄을 던지라는 명령에 따르는데 터지기 전 아이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었음을 보게 된다. 그곳은 아이들이 숨어있던 장소로 손을 내밀기 전에 수류탄이 터지면서 그 일은 그에게 큰 트라우마로 남아있다.

 

과거 국정원 대테러 특수팀에 일원이었던 김해일은 작전 중 아이가 있다는 제보를 받았지만 수류탄을 던지라는 명령에 따르는데 터지기 전 아이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었음을 보게 된다. 그곳은 아이들이 숨어있던 장소로 손을 내밀기 전에 수류탄이 터지면서 그 일은 그에게 큰 트라우마로 남아있다.

 

이영준 신부는 배희정 의사를 김해일에게 소개하며 치료를 받아보라고 한다.

 

 

구담시 국회의원, 구청장, 경찰서장 그리고 강석태 부장 검사는 황범철을 불러 빨리 성당 신부가 보유한 시설의 땅을 양아치처럼 사오라고 한다. 그 사이 구대영 형사는 새로운 파트너 서승아와 일을 하게 된다.

 

구대영 형사와 서승아는 순찰을 돌다가 성당에서 이영준 신부를 괴롭히는 장룡을 보고 멈추라고 하는데 껄렁대던 장룡을 본 서승아는 그대로 발차기를 한다.

 

김해일은 황범철 같은 나쁜놈은 성당에 오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한다. 이영준 신부는 자매를 가려가며 받을 수는 없다며 그들이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기다려 주는 것이 사제의 임무라고 한다. 이영준 신부는 김해일에게 너의 아픔으로 사람들을 따뜻하게 대해주길 원했기 때문에 너를 사제의 길로 인도한 거라고 한다.

 

김해일은 황범철 같은 나쁜놈은 성당에 오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한다. 이영준 신부는 자매를 가려가며 받을 수는 없다며 그들이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기다려 주는 것이 사제의 임무라고 한다. 이영준 신부는 김해일에게 너의 아픔으로 사람들을 따뜻하게 대해주길 원했기 때문에 너를 사제의 길로 인도한 거라고 한다. 

 

 

이영준 신부는 증오와 아픔을 버리고 다른 이를 구원하는 것이 너의 일이라고 하지만 김해일은 사람 같지 않은 사람 걸러내고 사람 같은 사람 지켜주는 것이 사제로써 자신의 일이라고 한다.

 

경찰서로 잡혀간 장룡 일당은 팀장의 명령으로 풀려난다. 서승아 형사는 반대했지만 구대영 형사는 팀장의 말을 듣자마자 그들의 수갑을 풀어준다. 일당이 훈방조치되었다는 문자를 받은 김해일 신부는 경찰서를 찾아가 항의해 보지만 의미 없다는 걸 알고 돌아간다. 

 

새벽에 누군가의 전화를 받고 나간 이영준 신부는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김해일 신부는 경찰에 찾아가 자살이 아닐거라고 수사를 해달라고 한다. 김해일은 겨드랑이의 멍자국이 있다며 살아있을 때 누군가 신부를 옮긴거라고 한다.

 

새벽에 누군가의 전화를 받고 나간 이영준 신부는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김해일 신부는 경찰에 찾아가 자살이 아닐거라고 수사를 해달라고 한다. 김해일은 겨드랑이의 멍자국이 있다며 살아있을 때 누군가 신부를 옮긴거라고 한다.

 

신부가 죽어 당황한 구담시 경찰서장, 강석태 부장검사, 구청장 그리고 국회의원은 황범철에게 사건을 해결하라고 하는데 황범철은 센터링을 해주면 사건을 해결해 보이겠다고 한다. 

 

이영준 신부 부검과 수사도 못하겠다는 경찰에 항의하는 김해일 신부를 보고 서승아는 사건 담당 검사를 쪽지로 알려준다. 박경선 검사는 부검을 허락 못해주겠다고 하는데 김해일 신부는 앞으로 성당에 나오지 말라고 한다.

 

이영준 신부 부검과 수사도 못하겠다는 경찰에 항의하는 김해일 신부를 보고 서승아는 사건 담당 검사를 쪽지로 알려준다. 박경선 검사는 부검을 허락 못해주겠다고 하는데 김해일 신부는 앞으로 성당에 나오지 말라고 한다.

 

 

이영준 신부 사건을 빨리 마무리 하고 싶은 일당은 가짜 뉴스를 만들어 언론 플레이를 한다. 이 뉴스를 본 박경선 검사는 선을 넘는다고 생각한다.

 

이영준 신부 사건을 빨리 마무리 하고 싶은 일당은 가짜 뉴스를 만들어 언론 플레이를 한다. 이 뉴스를 본 박경선 검사는 선을 넘는다고 생각한다. 

 

김해일 신부는 경찰서를 찾아가 구대영 형사에 한 방 제대로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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