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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드라마리뷰

재벌집 막내아들 10회 줄거리와 리뷰합니다. 내가 죽었기 때문이다. 재벌집 막내아들 11회 예고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2.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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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입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9회에서 도준의 순양가를 소유하기 위한 일을 펼치면서 화영이 대표이사 해임 위기에 놓이죠. 

중반을 넘어서면서 도준과 순양가 남매들의 싸움이 본격적으로 나오면서 진 회장 이성민 배우의 분량이 확 줄어서 아쉬웠어요. 

확실한 무게감으로 극의 중심을 잘 잡아줘서 드라마를 더더 재미있게 해주는 역할이었는데 아쉽네요. 

재벌집 막내아들 10회 줄거리와 리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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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9회 줄거리와 리뷰 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10회 예고

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입니다. 재벌집 막내아들이 중반에 들어서면서 본격적으로 도준이 순양의 경영권을 얻기 위한 모습이 나오고 있습니다. 첫 번째 타깃으로 화영의 경영권을 뺏기

youngandyoung.tistory.com


민영은 이사회에 방문하고 임상무가 가지고 있던 녹음기를 틉니다. 

녹음기에선 화영이 결제대금을 어음으로 돌리고 그돈으로 주식을 산다는 대화가 있었습니다. 

화영은 당황합니다. 

 

 

 

이사회에 갔다온 이 실장은 진 회장에게 화영의 검찰 조사는 불가피해 보인다 말합니다.

 

 

양철 회장은 임상무가 녹취록을 넘길 것에 화를 내며 기르던 개가 주인을 물면 누구 잘못이냐고 이 실장에게 묻습니다. 

 

 

화영은 자신이 백화점 지분을 넘기는 일은 절대 없을거라 도준에게 말하고 도준은 그러면 고모님은 감방에 가고 백화점 주식은 휴지조각이 될 거라 말합니다. 

 

 

 

 

 

도준은 백화점이 부도나서 계열사까지 망하게 되면 할아버지가 반겨 줄거 같냐 말하며 고모님 때문에 정치 생명이 끝난 고모부가 고모를 받아줄 거 같냐 말하며 마지막 기회라 말하고 주식양도 계약서를 내밉니다. 

 

 

결국 화영은 주식 양도 계약서에 울면서 지장을 찍습니다. 

 

 

 

이로써 미라클은 순양백화점의 최대 주주가 됩니다. 

 

 

진 회장은 백화점을 도준과 함께 방문합니다. 

 

 

양철 회장은 자신의 고명딸을 눈물 콧물 쏙 빼놓고 백화점을 차지하더니 전문 경영인을 내세우니 경영을 자신 없냐 말하죠. 

 

 

민영은 결국 화영을 불기소 처분하라는 말을 듣고 항의하지만 결국 받아 들려지지 않습니다. 

 

 

진 회장은 도준과 함께 있다가 몸 상태가 나빠져 도준은 놀랍니다. 

그리고 진 회장은 도준에게 같이 일하는 사람을 믿지 말라며 아무도 믿지 말고 누구한테도 정 주지 말라고 충고해줍니다. 

 

 

도준은 그러면 제가 할아버지 상대로 의심할테덴 그래도 괜찮냐고 묻고 진 회장은 자신이 너를 믿는다고 생각하냐며 웃으며 사무실을 떠납니다. 

 

 

 

결국 민영의 사건은 담당 검사가 바뀝니다. 

 

 

민영은 도준에게 만나자 연락하고 만나서 자신이 진화영대표 기소까지 못 갈 거 알고 있었다며 자신을 이용했다고 말합니다. 

도준은 너도 내가 정의 구현을 하려고 제보한거 아닌 거 알고 있지 않았냐고 말합니다. 

 

 

민영은 지방으로 전근 보내겠다는 부장 한마디의 사건을 포기한 자신은 비겁하다며 자신은 좋은 검사 같은 거 못될 거라 말하며 속상해합니다. 

 

도준은 속상해하는 민영을 위로하며 너를 못 믿겠으면 자신을 믿으라며 서민영을 좋은 검사가 될꺼라 말합니다. 

그 순간 민영은 도준에게 키스합니다. 

 

 

 

 

 

우리나라는 3년 8개월 만에 IMF의 모든 채무를 갚게 됩니다. 

 

 

세현은 한국의 빠른 채무 상환에 놀라며 어떻게 도준만 빠른 상환을 어떻게 예측했냐며 묻습니다. 

 

 

도준은 이제 경제를 좌지우지 하는 건 금융 일 거라 말하고 진 회장 역시 같은 판단을 합니다. 

진 회장은 순양 금융 지주 회사를 만들 계획을 이 실장과 영기 부회장에게 만합니다. 

그리고 그 이야길 차를 가지고 온 현민이 듣습니다. 

 

 

동기 역시 순양 금융 지주회사 소식을 듣고 자신의 아버지 머릿속에 시한폭탄이 있다며 서두르는 이유가 있다 말합니다. 

순양 금융지주회사가 순양 물산의 지분 5%만 가지고 있다며 금융지주회사 주인이 순양 그룹의 주인이 되는 거라 말합니다. 

 

 

영기 부회장은 순양 지주회사에 성준이 자리하나 있으면 딱 좋겠다 말합니다. 

하지만 진회장은 성준을 물류 센터에 계속 있으라 하라며 영기의 말을 들어주지 않습니다. 

 

 

도준과 민영은 연인이 되서 만남을 가집니다. 

 

 

부장검사는 민영을 불러 뉴데이타 테크놀로지를 이야기하며 작전세력 중에 재벌 3세가 있다며 서류를 줍니다. 

압수수색부터 전부 민영이 직접 하라고 지시합니다. 

 

현성일보가 미라클이 주가 조작을 했다는 기사를 단독으로 내고 미라클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신이 없습니다. 

 

 

 

민영은 압수수색을 위해 미라클 사무실을 방문해 미라클이 뉴 데이터 인베스트먼트 주가조작의 관련되어 있다는 고발을 받았다 말합니다. 

 

 

이 고발은 동기와 최창제 시장이 공모해서 벌인 일이였죠. 

동기는 도준이 최고점에서 주식이 매도한게 이상하다 말합니다. 

창제는 부정정보를 이용한 내부거래를 의심합니다. 

 

 

도준의 주가 조작 뉴스는 연인 많은 신문사에서 보도를 하면서 여론이 나빠집니다. 

 

 

민영은 여론 재판을 벌이는 부장검사에게 자신이 못 미더우냐고 묻습니다. 

그러면서 민영은 부장에게 사우나 브리핑하지 말라고 요청합니다. 

 

 

미라클은 부정적인 여론 때문에 돈을 반환해 달라는 문의가 빗발칩니다. 

 

 

도준은 순양증권 진동기 부회장이 벌인 일인걸 알고 있고 세현은 그 사람 작전이 성공한 거 같다 말합니다. 

 

 

도준은 진회장을 찾아가고 그 자리엔 동기와 이 실장이 있습니다. 

도준은 주가 조작은 생각도 못했다고 회장은 증거도 없이 진양철 손자를 조사하는거냐며 화를 냅니다. 

 

 

이 실장이 검사한테 전화를 해볼지 묻고 동기는 이 실장을 말립니다. 

동기는 미라클이 지금 펀드 상환의 시달린다며 그것이 문제라며 걱정하는 척을 합니다. 

 

 

동기는 결국 나중에 욕을 먹는건 순양이라 말하고 진 회장은 방법이 있는지 묻습니다. 

동기는 미라클 인베스트먼트를 순양 증권이 인수 하겠다 말합니다. 

 

 

진 회장은 말은 된다 말하고 도준은 당황한 듯 보입니다. 

진 회장은 동기에게 우리 도준이 돈값은 제대로 주라고 말합니다. 

 

 

도준은 진 회장에게 자신에게 필요한 건 시간뿐이라 말하며 걱정할 필요 없다 하고 진 회장은 너를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순양을 걱정하는 것이라 말합니다. 

 

 

미라클의 반환 요청액은 4800억원이고 세현은 아진 자동차와 순양 백화점 지분을 처분하자 말합니다. 

 

 

 

 

도준은 투자금 상환에 어떠한 지장을 줘서는 안된다며 그렇게 된다면 진동기 부회장이 어떤 수를 써서든 미라클을 가져가려 할 거라 말합니다. 

 

 

도준은 미라클의 해외 투자금을 처분해서 현금화 해달라 말합니다. 

세현은 세금으로 전부 털릴거라 말하고 도준은 지금 생각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며 해외 투자금 회수해 달라고 합니다. 

 

 

진 회장은 동기는 셈이 빠른 아이라며 동기가 순양을 차지해도 괜찮지 않겠냐고 말하고 이 실장은 놀라며 순양 지주회사 진동기 부회장에게 주실 거냐고 묻습니다. 

 

 

하대리는 동기부회장에게 도준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가져다주고 동기는 미라클이 해외 투자로 많은 수익을 얻은 걸 알게 됩니다. 

 

 

도준은 911 테러를 예상하고 해외 투자금을 전부 가져온 것이였죠.

 

 

 

 

결국 미국에서 911 테러가 일어나도 증권회사들은 패닉에 빠집니다. 

동기 부회장 역시 사태를 수습하기 바쁩니다. 

 

 

동기 부회장은 미라클의 포트폴리오대로 뉴욕증시에 투자를 했고 전부 큰 손실을 입게 생겼습니다. 

동기 부회장은 모든 돈을 모아 불황에 투자하는 풋옵션에 투자하라 말합니다. 

 

 

도준은 자신이 알고 있던 참사를 막지 못하는 무력감에 미라클 이름으로 위로금을 보내 달라 말합니다. 

 

 

세현은 도준에게 뉴욕시장 청산한 돈을 풋옵셥에 투자하는 건 어떠냐고 제안합니다. 

도준은 폭락장이 오면 우량주 위주로 사고 싶다 말합니다. 

 

 

도준은 기적을 사자며 광고를 시작합니다. 

 

 

바이 미라클 펀드는 1조 원을 돌파하고 출시 2주 만에 4조 원을 돌파합니다. 

세현 대표는 예금의 시대는 가고 투자의 시대가 올 거라 말합니다.  

펀드 열풍으로 투자금이 주식시장으로 들어오고 코스피는 연중 상승을 하게 됩니다. 

 

 

한 달만의 상승장으로 돌아서 주식시장으로 인해 동기 부회장은 풋옵션 투자금 100억 원을 손실 보게 됩니다. 

 

 

도준은 동기 부회장을 찾아가고 동기는 미라클도 뉴욕시장에 많은 금액을 물린 거 알다 말합니다. 

동기 부회장은 왜 왔냐고 묻고 도준은 순양 증권 사려고 왔다 말합니다. 

 

 

도준은 국민연금 사학연금  연기금 재단에서 순양 증권과 결별을 선언했다 말해줍니다. 

동기는 망연자실합니다. 

도준은 미라클이 인수하고 전문 투자자가 운영한다면 어느 정도 해결될 거라며 동기 부회장을  압박합니다. 

 

 

도준은 하대리에게 자신을 선택한 이유가 뭐냐고 묻고 하대리는 선택한 적 없다며 자신에게 선택권 같은 건 없다고 말합니다. 

 

 

동기 부회장은 술에 취해 본가를 찾고 아버지를 찾습니다. 

동기 부회장은 아버지가 뒤에 있어서 자신과 화영이 당한 거라며 행패를 부립니다. 

그러면서 순양을 처음부터 도준에게 주고 싶었던 거 안다 말합니다. 

 

 

둘째 아들의 말도 안 되는 말에 진회장은 눈을 감습니다. 

진 회장은 저거밖에 안되는 인간인줄 자신이 몰랐다 말합니다. 

 

 

진 회장은 화를 내고 이실장은 더 늣기전에 회장님이 교통정리를 해주셔야 된다고 말합니다. 

 

 

진회장은 도준을 찾아가 같이 갈 데가 있다 말합니다. 

양철 회장은 도준에게 너의 고모이고 큰 아버지라며 꼭 그렇게 끝을 봐야겠다고 묻습니다. 

도준은 ' 필요하다면요. '라고 대답합니다. 

 

 

도준의 대답의 진 회장은 한바탕 웃습니다. 

 

 

순양 지주회사 설립의 대한 기자회견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진회장은 도준에게 순양 지주그룹 너에게 주려고 한다 말합니다. 

그 순간 차가 와 진 회장과 도준이 탄 차를 막습니다. 

 

 

도준은 현우일 때 자신의 기억에 진도준이 남아있지 않았단 이유를 알게 됩니다. 

 

" 내가 죽었기 때문이다. " 

 

 

도준은 일어날 일은 기어이 일어나고야 만다는 말을 하며 재벌집 막내아들 10회가 끝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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