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입니다.
재벌집 막내아들이 이제 마지막 회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주 3회 방송을 하니 드라마가 빠르게 진행되는 거 같아요.
재벌집 막내아들 15회에서 드디어 시청률이 25%를 넘어섰습니다.
이제 마지막 재벌집 막내아들 16회 줄거리와 리뷰 시작합니다.
사고를 당한 도준은 병원에 싣려가고 눈을 뜨니 외국인 의료인들이 보입니다.
깨어난 사람은 현우 인듯 보이네요.
현우일 때 죽음과 도준일 때 죽음이 생생한 현우는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민영은 자신이 윤현우씨를 살려냈다고 말합니다.
현우는 동생에게 전화해 자신의 안부를 전합니다.
민영은 현우의 증언이 필요하다며 진영기 회장 불법 승계로 고발할 거라 말합니다.
그리고 민영은 누가 왜 비자금을 찾으러간 당신을 죽이려고 했는지 알고 있냐고 묻고, 현우는 오너일가의 지시엔 질문하지 않는다 대답합니다.
민영은 현우에게 오너일가의 지시중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어떤 일까지 해봤는지 묻습니다.
민영과 함께 입국한 현우를 동부지검에서 7000억원 횡령으로 긴급 체포 영장을 받았다며 체포하려 하고 현우는 도망갑니다.
현우는 겨우겨우 택시를 타고 도망가고 택시기사님의 핸드폰을 빌려 동생에게 전화를 합니다.
동생은 집안에 순양의 감찰반 사람들이 왔다고 말해줍니다.
현우는 동생에게 도와 달라고 말하죠.
순양가 사람들이 떠난걸 본 현우는 집 앞에서 아버지와 동생을 만나고 동생은 현우가 준비해 달라고 한 것들을 준비해서 건넵니다.
현우는 아버지와 동생과 인사를 하고 떠납니다.
현우는 김주련 실장을 찾아가 바로잡아야 겠다고 말합니다.
현우는 자신이 뭘 잘못했냐며 자신은 주어진일에 충실했을 뿐이라 말합니다.
김실장은 아직도 오너일가를 그렇게 모르냐며 신문을 건넵니다.
김실장은 현우에게 순양의 머슴으로 비자금의 꼬리표를 떼러 간 거라 말해줍니다.
현우는 20년전 실장님만 만나지 않았어도 자신이 이렇게 될 일을 없었을 거라며 실장님이 바로잡아 주셔야 한다고 말합니다.
김실장은 비자금을 진성준 부회장에게 보고만 하지 않았어도 우리가 이렇 모습으로 만날 일은 없었다며 포기하는 것이 좋을 거라 진성준 부회장 상대로 복수 못한다 말하죠.
현우는 민영을 찾아가 자수하러 왔다며 페이퍼 컴퍼니 비자금 증거자료가 있다고 말하고 민영은 피의자 입장이라 증거로써 가치가 없다고 말합니다.
현우는 비자금 꼬리표가 없는 7000억원이 필요한 사람이 신경민 대리를 시켜 자신을 죽이라고 지시했다고 말합니다.
현우는 순양 마이크로 비자금 내역서를 민영에게 주고 자신이 오너 리스크를 관리했던 목록도 같이 보냈다 말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여기까지라 말합니다.
예준은 김실장에게 현우를 우리사람으로 만들었어야 했다며 주총 전에 꼭 성준오빠를 끌어내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예준이 떠나고 김실장은 옆방 문을 여니 진성준 부회장이 앉아 있습니다.
김실장은 진성준에게 현우팀장이 자신을 찾아 왔다며 20년 일이 생각난다며 회장 취임 전에 막내 손자인 도준의 죽음을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그때 자신이 있었기에 아무도 그일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았다 말합니다.
민영은 신대리는 해외로 도주했고 찾을길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민영은 횡령사건은 자신에게 배당되었다며 보내준 증거를 확인해서 횡령 관련 증거가 더 나오지 않는다면 증거 불충분으로 끝날 거라고 말하며 수배령도 풀었다 말해줍니다.
민영은 현우에게 이제 집에 가도 된다며 집에가서 쉬라고 말해줍니다.
현우가 사무실을 나가려는데 서태지와 아이들 앨범이 있습니다.
현우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서태지와 아이들을 많이 좋아했었다 말하죠.
집에 돌아온 현우는 집안이 엉망이 된걸 확인합니다.
현우는 저들이 바라는건 자신이 겁을 먹고 입을 닫는 거라 말합니다.
현우는 병원에 누워있던 일주일 동안 진도준으로 17년을 살았다고 말합니다.
현우는 자신만 생생한 기억이 자신만의 몫인건지 의문이 들고 오세현 대표가 나온 잡지를 찾고, 물어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 말합니다.
현우는 오세현 대표를 찾아가고 순양에서 왔다는 현우의 말에 세현대표는 자신의 공간을 순양으로 오염시키는 자네를 내가 용서해야 되냐고 묻고 현우는 용서하면 안 된다며 자신은 오너일가의 비자금을 나르다 머리에 총을 맞은 순양맨이라 말합니다.
세현은 경영권 싸움 보기 싫어서 여기에 들어왔다 말하고 현우는 경영권이 없으면 싸움날일도 없을 거라 말합니다.
현우는 오너일가 승계 싸움 때문에 목숨을 잃을 뻔 했다며 이번엔 자신의 차례라며 그들이 목숨처럼 생각하는 경영권 내려놓게 할 거라 말합니다.
현우는 자신의 감을 숫자로 증명해 달라 말하고 세현은 현우에게 당신 누구냐고 묻습니다.
해인은 도준의 죽음으로 윤기를 원망하고 있습니다.
세현은 해인을 만나 도준이 어머니께 순양물산 지분 3%를 남기고 간걸로 알고 있다 말합니다.
해인은 누구편이라 묻고 자신은 도준 군 사람이라며 순양의 새 주인을 찾아줄 생각이라 말하고, 해인은 가능하겠냐 묻습니다.
현우는 멀리서 자신의 엄마였던 해인을 바라봅니다.
세현과 현우는 미라클 사무실을 방문합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순양 경영권 방어를 위해 소액주주 연대를 통해 지분을 모을 계획을 세웁니다.
세현은 기자회견을 열고 소액주주를 통해 오너일가의 경영권이 바뀔수 있냐고 묻고 세현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지만 그것을 이루기 위해 자신이 이곳에 왔다고 말합니다.
진성준은 불안해 하고 김실장은 신경 쓸 거 없다며 경영방어를 위한 지분을 매집하면 되는 일이라 말합니다.
순양 경영진은 소액주주에게 물품을 제공하고 소액주주 연대의 주총를 철회했다 말하고 세현이 이번건은 미끼라 말합니다.
민영은 순양물산 지분을 6000억원이나 되는 지분을 누군가 매집하고 있단 보고를 받습니다.
그리고 그 회사의 대표가 모현민의 외사촌이였죠.
민영은 꼬리표가 없는 돈 7000억원을 생각하지만 진성준을 입건할 생각은 없습니다.
민영은 화영을 만나고 진성준을 불법승계로 입건시키면 정치 쪽으로 지원을 해주겠다 말합니다.
민영은 순양물산 불법승계에 관해 청문회를 열어달라 말하고 외압이 없어야 진성준 부회장 기소까지 갈 수 있다 말합니다.
김실장은 진성준 부회장을 청문회에 부르기 위해 최창제대표가 힘을 썼다며 주총앞두고 흠집 내기에 무슨 일이라도 할 거라 말합니다.
현우와 민영은 청문회때 보기로 하고 끝까지 잘해보자고 서로 악수를 합니다.
윤기는 민영을 만나 어떤 증거를 건넵니다.
청문회 소식에 순양가 사람들은 전부 보이고 예준은 살인교사는 개인의 일탈로 보고 진성준이 부회장을 내려놓고 대국민 사과를 하자고 말합니다.
정래는 그말에 화를 내고 지나는 과거의 일이 있으니 하는 말이라며 20년 전 도준이가 왜 죽었는지 안다며 성준이가 라고 말했다가 입을 닫습니다.
가족들 말만 듣던 성준은 20년 전과 똑같다며 그때도 자신이 도준이를 죽였다고 증거도 없이 확신했다며 여기 있는 사람들 다 도준이 죽이고 싶어 하지 않았냐고 소리칩니다.
20년 전 성준은 아버지를 찾아가 자신은 아니라며 자신을 못 믿으시겠냐고 묻습니다.
그런 성준에게 영기는 가해 차량에서 피묻은 성준의 명함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가해차량 운전자통장에서 너의 이름도 나왔다며 지금 이 상황에서 누가 너를 믿어주겠냐고 말합니다.
영기는 성준에게 자신이 있다며 너를 살인자로 살게 하지 않을꺼라 말합니다.
그리고 우선 경영권은 자신이 갖는게 좋겠다 말하며 앞으로 자신의 말만 들으라 말하죠.
진성준의 불법승계와 살인 미수에 대한 청문회가 시작합니다.
현우는 증인석에 서고 자신을 죽이려 하고 비자금을 가져간 사람이 진성준 부회장이라고 생각한다 말합니다.
진성준을 증인석에 서고 6000억원의 순양물산 매집에 대해 묻고 진성준을 몰랐다 대답합니다.
진성준의 대해 여론이 일고 진성준의 태도과 패션등 우호적인 분위기가 형성됩니다.
증인석에 오기로 했던 국정원 요원들이 참석을 못하겠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현우는 국정원 요원들이 없다면 살인교사 혐의는 입증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민영은 20년전에도 교통사고를 위장한 살인 사건이 있었다 말하며 그 사고 때 유일한 생존자가 증언해 주기로 했다 말합니다.
초췌한 모습의 하대리가 청문회장으로 들어옵니다.
하대리는 진도준 이사가 20년 전에 살해당했다 말합니다.
하대리는 그날 그 교통사고는 살인사건이였다 말하죠.
범인이 누구인지 아냐는 질문에 하대리는 이자리에 공범이 있다며 현우 앞으로 가서 자신을 기억하냐고 묻습니다.
그러다 하대리는 갑자기 현우에게 진도준 이사님이라 부르며 다시 또 저 인간들에게 당하시면 안 된다며 지금 나가야 한다고 말하고 하대리는 결국 청문회장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하대리 행동에 현우는 많이 당황합니다.
20년전 교통사고 때 현우는 약속장소에 도착했다며 전화를 겁니다.
그리고 이어서 교통사고가 벌어지죠.
현우는 교통사고에 몹시 놀라고 현우는 김실장에게 자신 때문에 사람이 죽었다며 소리칩니다.
현우는 김실장에게 사람 죽이는 일에 미끼라 되는 일인줄 알았다며 하지 않았을 거라 말하고 김실장은 그러면 윤대리는 순양과의 계약이 끝이 나겠다고 말하며 하청업체 계약직만 전전하다 끝이 날 거라 말합니다.
하지만 현우는 사무실에 바로 나와 경찰서에 신고 전화는 하다가 사무실로 들어가는 순양 직원들을 보게됩니다.
그리고 현우는 신고하는걸 포기하고 다시 사무실로 들어갑니다.
현우는 동생에게 전화해 자신의 집에 화분에 묻어놓은 USB안에 정보는 핸드폰으로 전송을 부탁합니다.
청문회에 갑자기 녹취록이 울려 퍼집니다.
녹취록엔 자신 때문에 사람이 죽었다며 신고를 부탁하는 현우의 목소리가 들어 있었죠.
현우는 20년전 도준의 살해사건 현장에 있었던 공범이라며 김실장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거기엔 영기의 목소리가 같이 있었죠.
청문 의원들은 살인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같이 공모했는지 물으며 성준을 몰아붙이고 성준은 당황합니다.
성준은 현우에게 감히 니가 복수를 하는 거냐며 부리는 놈은 대접을 해주면 안 된다며 소리칩니다.
청문회에게 20년전 사고가 진영기 회장의 짓이라는 결정적인 증거가 나왔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사람들은 이 소식에 순양 불매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순양은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겠다 말하며 대국민 사과를 합니다.
현민은 이혼장을 작성하고 떠날 준비를 합니다.
검찰은 진도준 사건에 대해 조사할 거라는 뉴스가 나오고 순양 그룹은 전문 경영인 체제로 바뀐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세현은 주식 하나없이 순양의 경영권을 오너일가한테서 빼앗어 왔다 말하고 현우는 오너일가가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자신이 잘 알고 있다 말합니다.
세현은 그 머리를 자신이 사겠다 말합니다.
" 이젠 안다. 빙의도 시간여행도 아니다. 그건 참회였다. 진도준에 대한 참회 그리고 나 윤현우에 대한 참회. "
민영과 현우는 우연히 길에서 만나게 되고 민영은 덕분에 순양의 저승사자는 졸업했다 말합니다.
현우는 민영에게 잘 지내라는 말만 남기고 자리를 뜹니다.
민영은 현우의 말에 도준이 했던 말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현우는 미라클 인베스트먼트 의 윤현우라 말하며 앞으로 나아가고 재벌집 막내아들이 끝이 납니다.
소설의 결말은 도준이 현우의 장례를 치러주고 도준으로 살아간다고 하던데 소설원작과 결말이 다르지만 저는 시간의 패러독스가 있긴하지만 드라마 결말이 조금더 현실적이고 깔끔하단 생각이 드네요.
재벌집 막내아들 16회 줄거리와 리뷰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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