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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드라마리뷰

환혼 빛과 그림자 6회 줄거리 리뷰 '진짜 진부연으로 알고 있네'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2.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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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tvN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5회 시청률은 7.1%를 기록했네요. 잡혀있는 소희를 구하기 위해 진요원으로 들어간 서율과 화조를 확인하기 위해 나선 장욱과 진부연. tvN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6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진호경은 소이를 고문하며 혈충을 꺼낼 방법이 있으니 누구인지 말하라고 한다. 소이를 진호경을 농락하며 말하지 않는다. 소이를 고통에 넣을 약을 먹이려던 찰나 진호경을 뵙기를 청하는 장욱은 진요원에 들어가서 확인할 것이 있다며 허락을 구한다.

 

장욱이 시간을 버는 사이 서율과 진부연은 소이를 구하러 들어간다. 소이는 서율에게 당신이 살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했다 한다. 진부연을 본 소이는

 

진짜 진부연으로 알고 있네

 

진호경은 화조를 장욱에게 보여준다. 화조가 알에서 깨어나 날아오르면 세상이 타듯이 마른다고 한다. 진호경이 얼음돌을 꺼낸 이유는 자신의 딸 부연이를 살리기 위한 것이었고 그 후에 얼음돌을 돌려주지 않은 건 장욱의 아버지 장강이었다. 

 

소이는 서율에게 진호경이 경천대호에 빠진 무덕이를 건져 살려놨는데 그 몸안에 낙수의 혼이 살아있다고 알려준다. 지금 진부연의 얼굴도 낙수의 얼굴이라고 한다.

 

송림은 도성에서 화조를 본따 만든 토기가 발견되자 항구에 들어오는 배의 모든 물건을 검열하라고 한다. 서 씨 집안의 사촌은 화조토기가 들킬까 염려하여 배를 띄워 들여오는 화조토기를 경천대호에 버리라고 한다.

 

진무는 오랜 가뭄으로 식수와 수로까지 말라 민심이 흉흉하다며 경천대제를 여는 일을 앞당기겠다고 한다. 진무는 장욱을 대호성 밖으로 내보내라고 한다. 도성은 술사들이 많다며 세자저하가 주도하면 지킬 수 있다고 한다.

 

박진은 장욱의 아버지가 남긴 금패와 서신을 보여주며 장강이 선왕과 환혼하여 낳은 아들이 장욱이라고 한다.  장욱이 태어나던 날 제황성이 떴다. 그걸 감추려 낙수의 아버지 조충이 죽었고 장강 또한 그 모든 일을 책임지고 죽었다. 낙수도 장욱을 죽이려던 사람들에게 이용당해서 죽었다. 

 

박진은 제황성의 별 아래에 얼음돌을 이용해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다면 죽더라도 막겠다고 한다.

 

소이는 섣불리 비밀을 말하지 못할거라고 한다. 

 

이선생은 진부연에게 화조토기를 계속 찾게 하라고 한다.

 

 

 

멈추려고 하니 이 얘기를 계속 듣는다고 하는 장욱에 "너 많이 힘든 거야?"라고 하는 진부연은 지켜주겠다고 한다.

 

단향곡에 가고 싶다는 진부연을 서율이 같이 가겠다고 한다. 

 


 

널 아주 많이 좋아했다고 한다. 너를 알아보고도 아무것도 하지않은것에 대해 죽을 듯이 후회하고 살아왔다는 서율은 이번엔 자신이 먼저 알아봐서 다행이라고 한다. 

내가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게 됐으니까

 

 

이를 상상한 서율은 허염선생에게 마지막 인사를 한다.


 

서율이 도망치라고 보냈던 소이는 서율이 진요원에 가는것까지 보고 가겠다며 떠난 걸 미루고 돌아온다. 소이를 기다리던 천부관 부하는 도망치려 했냐며 혈충을 꺼냈는지 묻는다. 이를 지켜보던 소이의 사람은 서율을 찾아 나선다.

 

 

 

진부연은 장욱에게 서율의 몸 안에 이상한 기운이 혈충인거 같다고 한다.

 

 

소이의 혈충이 서율 몸에 들었구나

 

그렇게 소이는 천부관 사람 손에 죽게 된다. 천부관 사람은 서율을 살려 보낼 수 없다고 한다. 

이때 나타난 장욱. 서율은 어떻게 될까요?

 

 

환혼 빛과 그림자 6회 줄거리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7화 예고] 고윤정, 점점 선명해지는 기억과 눈 속에 나타난 환혼인의 푸른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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