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입니다.
재벌집 막내아들이 1회 결방을 해서 이번 주엔 주 2회 방송을 했는데요.
결방에도 시청률은 더 올라서 16%를 기록했습니다.
순간 시청률을 20%가 넘었다고 하던군요. 시청률이 한 회도 떨어지지 않고 연속 상승하는 모습이 신기하네요.
이번 또 어떤 이야기가 이어 질지 재벌집 막내 아들 8회 줄거리와 리뷰 시작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7회 줄거리와 리뷰합니다. 진양철 회장 당신이 자식에게 순양을 상속하는 일은
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입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6회 시청률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갱신하면서 14.88% 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드라마 전개가 빠르고 출연자들의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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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은 함을 지고 현민의 집을 방문하고 떠들썩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현민의 표정은 좋지 않습니다.
세현은 도준에게 DMC를 포기하자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도준은 DMC를 포기하는 순간 순양의 승계구조가 진성준을 중심으로 돌아갈 거라며 포기할 수 없다 말합니다.
세현은 쇼핑몰 사고팔고가 매각을 결정했다 이야기하고 이 이야길 들은 도준은 쇼핑몰의 주인이 필요하다며 우리가 주인을 선택할 순간이라 말합니다.
도준은 순양병원에 남몰래 묶고 있는 주영일 회장을 찾아갑니다.
주영일 회장은 판막수술을 하는데 대영 메디컬이 아닌 순양 의료원에서 수술을 받기로 했고 도준이 그 사실을 알고 방문한 것이었죠.
주 회장은 화가 나서 진양철 회장에게 전화를 걸어 항의하려는데 도준은 자신이 온 사실을 회장님은 모른다 말합니다.
그리고 도준은 자신이 대영물류가 순양 물류를 제치고 1등을 할 방법을 알려주러 왔다 말합니다.
성준과 현민의 결혼식이 열립니다.
성준은 현민에게 당신이 도준을 좋아 한다고 말하며 도준이 오늘 못 온다고 말합니다.
현민은 표정이 굳고 다 알고 있었으면서 왜 그랬냐고 묻고 성준은 당신만 머리 쓴다고 생각하는 게 재미있다 말하죠.
현민은 식장을 나서려다가 많은걸 포기 할수 없었기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결혼식이 끝나가고 동기는 진회장에게 진성준의 비자금 조성 관련 문서를 건넵니다.
진 회장은 네가 아는걸 내가 모를 줄 알았냐고 말하고 동기는 땅 투기 형이 아닌 성준이가 한걸 아셨는지 되묻습니다.
진 회장은 동기에게 성준이는 자신의 아들이 감옥에 있을 때 자신이 직접 받은 하나뿐인 장손이라 말합니다.
결혼식 가족 사진을 찍는데 도준이 늦게 들어오고 도준과 양철을 이야길 나눕니다.
도준은 자신이 어리석었다며 제돈으로 순양을 사겠다는 생각은 버렸다 말합니다.
결혼식 피로연에서 있던 진회장에게 이 실장이 급하게 와서 이야길 전달합니다.
주영일 회장이 찾아온것이였죠.
주 회장은 손자 교육을 어떻게 시켰냐며 화를 냅니다.
도준은 성준을 찾아가 결혼을 축하하고 성준은 DMC 일은 유감이라 말합니다.
그 순간 성준에게 전화가 오고 전화를 받은 후 성준은 도준에게 DMC에 들어갈 업체 다 채워졌다는 게 사실이냐고 묻습니다.
도준은 DMC 사업이 순양에 넘어갈 일은 없을거라 말하고 성준은 무슨 수를 썼냐고 묻죠.
주 회장은 도준에게 대영 물류가 일등 할 방법을 묻고 도준은 대영 물류 매각 결정 내렸다고 들었다며 지금을 팔 때가 아니라 살 때라며 홈쇼핑 채널 사고팔고를 사라고 말합니다.
주 회장은 딴따라 나오는 방송은 관심 없다 말하고 도준은 방송이 아니라 유통, 물류라고 말하죠.
주 회장은 진 회장을 찾아와 대영이 DMC에 입주할 거라 말하며 물류업계 1위 금방 되찾아 오겠다 말합니다.
양철 회장은 인상을 쓰며 일어섭니다.
이 실장은 진 회장에게 성준의 주식 양도 계약서를 건네는데 순간 진 회장은 쓰러집니다.
진 회장은 뇌동맥 때문에 일시적인 두통이나 운동능력 감소가 나타날 수 있단 이야길 떠올립니다.
그러면서 병원장의 입단속을 시키라 말하며 자신의 자식들은 몰라야 할꺼라 말합니다.
결혼 후 온 가족들이 모이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진 회장은 성준의 결혼 선물은 성준이가 달라고 하는 걸 준비했다 말하고 이 실장은 서류를 성준에게 줍니다.
성준은 서류를 열어보는데 그안엔 순양 물산 주식양도계약서가 아닌 인사발령 통지서가 들어있습니다.
성준은 당황한듯 양철 회장을 쳐다봅니다.
진 회장은 월요일부터 성준이 거창 물류 창고로 출근할 거라 말합니다.
이어서 진회장은 서울 개발 불법 땅 투기, DMC 건설공사 수주 실패를 이야기하며 네가 책임지라며 그게 어른이라 말합니다.
진 회장은 오늘부로 우리 순양의 장자 승계 원칙은 없다고 발표합니다.
진 회장은 돈으로 주식을 사드리던지 경영으로 성과를 내보라며 그런 사람한테 주식 지분도 주고 다 물려줄 거라 말합니다.
영기는 아버지가 어떻게 그럴실수 있냐고 말하고 진 회장은 자신이 제일 사랑하는 자식이 누군지 모르냐며 순양이라고 말하고 떠납니다.
성준은 화가나 도준에게 다가가 멱살을 잡고 그때 현민이 쓰러집니다.
주 회장은 손자가 교육 얘길 하고, 자신의 눈을 쳐다보며 겁 없이 말을 했다고 화를 내는 듯하다 웃으며 돈 냄새 하나는 기가 막히게 맡는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50년전 봤던 진양 철이 당신을 빼다 박았다고 말하죠.
도준은 결혼 사진을 찍을 때 자신이 어리석었다며 자신의 돈으로 순양을 사겠다는 생각을 버리 꺼라 말합니다.
대신 할아버지께 배운대로 해볼 생각이라며 할아버진 손자인 자신을 향해 순야의 모든 힘을 사용하셨다며 자신도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걸 사용해서 순양을 살 생각이라 말합니다.
진 회장은 이 실장에게 도준이가 자신을 닮았다는 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묻습니다.
세현 대표는 도준에게 순양을 상속받을 기회가 생겼다며 축하한다 말합니다.
도준은 장자승계 깬 건 자신의 기회가 아니라며 자신이 순양을 살 거란 생각엔 변함이 없다고 말하죠.
도준은 순양가 사람들은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얼굴을 보여줄꺼라 말합니다.
부인 이필옥은 진 회장에게 왜 윤기네는 홀대하냐며 돈도 안 되는 공익재단 준걸 알고 있다 말합니다.
진 회장은 아까 한말 못 들었냐며 순양을 더 키울 아이 그 아이한테 모든 걸 줄 거라 말합니다.
병원에 누워있던 현민은 일어나 성준의 뺨을 때리며 정신 똑바로 차리라 말합니다.
순양가 사람들 장손의 허점만 보이길 기다리는 사람들 이라며 그렇게 쉽게 먹이감이 돼주는 건 자신이 용납 못한다 말합니다.
이 실장은 진 회장의 뜻에 따라 남매 3명을 불러 회사를 정리합니다.
진영기 부회장은 순양 전자와 순양 물산 부회장직을 유지하시데 회장님 가 똑같은 전결권을 갖게 되고 대신 영업이익이 나쁘면 책임도 지게 됩니다.
진동기 상임은 그룹의 부회장직은 맡으면서 중공업과 화학그리고 증권사와 순양 자산 운용사를 맡게 됩니다.
진화영은 순양백화점과 순양 마트와 호텔 체인을 묶여 순양 유통그룹으로 분리되어 맡게 될 거라고 합니다.
화영은 그룹이 분리되면서 갚아야 할 부채가 막대해 많은 현금이 필요하고, 진회장에게 성공적인 그룹 분리를 이루어 능력을 인정받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화영을 만나러온 도준은 그곳에서 엄마 해인을 만나게 됩니다.
도준은 엄마인 화영에게 고모 안목을 믿어 보시라며 같이 패션쪽 일을 해보자는 제안을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라 말합니다.
해인은 먼저 백화점 VIP상대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는 자리에 가게 되고 도준은 혼자 남아 있습니다.
해인은 패션 아이템을 착용하고 고객에게 선보이는 마네킹 같은 역할을 하게되고 해인은 당황합니다.
도준은 응접실 CCTV를통해 해인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도준이 나가려는 순간 화영이 들어오고 쇼는 볼만 했냐고 묻고 도준은 할 말이 있으면 다음부턴 자신에게 직접 해달라 말합니다.
화영은 주제넘게 굴지 말라며 소리치며 우리 식구들이 혼외자인 너희 아빠를 왜 받아준 건 순양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보여주려 한 거라 말하죠.
화영은 순양의 상속자가 될수 있다고 착각하지 말라며 너희는 우리랑 다르다 말합니다.
도준은 아무대꾸 없이 응접실을 떠납니다.
도준은 회사를 나오는데 포스터를 발견합니다.
도준은 순양그룹의 계열사 표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레이철은 아이티 기업이라며 뉴 데이터 테크놀로지를 소개하고 도준은 이전 삶의 기억을 떠올립니다.
뉴 데이터 테크놀로지는 200%만큼 상승했지만 나중에 -95%까지 하락한 닷컴 열풍의 한가운데 있던 기업이었습니다.
도준은 닷컴 열풍은 버블이라 생각하지만 열매를 맺을때 투자할 거라 말하고 지금이 그때라고 말합니다.
동기는 도준이 뉴데이타 테크놀로지에 관심을 보인다는 보고를 받고 순양 증권에 뉴 데이터 테크놀로지 매수에 총력을 기울이라고 지시합니다.
화영은 4000억원이 필요한 상황이고 사채시장까지 현금을 풀지 않겠다는 담합을 했다는 보고를 받습니다.
화영은 채무이행을 늣추는것만으로 도움이 될 거란 보고를 받고 동기에게 전화합니다.
동기는 해주겠다고 말하며 계열사간 증권이 정리 안 되는 그룹 분리가 안될 거 말하죠.
화영이 영기에게 전화하지만 영기는 그냥 가지고 들어오라는 말만하고 도움을 주진 않습니다.
결국 급해진 화영은 오세현 대표를 만나고 도준이에 대해 물으며 세현에게 억울하지 않냐고 묻고 세현은 미라클과 거래를 하려면 그만큼의 대가를 제시하면 된다 말합니다.
자신이 있는 동안은 미라클은 순양의 승계문제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테니 도준은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말합니다.
화영은 4000억원이 필요하다 말하고 세현은 순양 백화점 지분의 30%를 담보로 달라고 말하죠.
화영은 4000억원을 미라클에 빌리게 됩니다.
세현은 슬쩍 도준이 뉴 데이터 테크놀로지에 투자하고 있다 말하며 4만 원까지 갈 수 있다고 말하죠.
진 회장은 화영이 미라클에서 현금을 빌렸단 소식을 듣습니다.
이 실장은 혹시 백화점 지분을 담보로 걸었다면 경영권이 위험해질 수 있다 말합니다.
화영은 자신이 맡은 그룹에 모든돈을 끌어 모아서 뉴 데이터 테크놀로지에 투자할 거라 말합니다.
재무 상무는 위험할 거 같다 말하지만 화영은 어떡해서든 30억 원 마련해서 뉴 데이터 테크놀로지에 투자하라 지시합니다.
화영은 세현에게 전화해 30억원 주식을 샀다고 말하고 세현은 한 달 이내로 4만 원이 되면 꼭 팔라고 말합니다.
진영기와 진동기는 오대표에서 전화를 하고 세현 대표는 진영기 부회장을 만납니다.
영기는 자신이 4000억원 갚을 테니 백화점 지분을 자신에게 넘기라고 말합니다.
이에 세현은 8000억원을 달라고 합니다.
동기는 2배를 줄테니 자신에게 백화점 지분을 넘기라고 세현에게 말합니다.
세현은 4배를 주면 생각해 보겠다 말하죠.
뉴 데이터 테크놀로지는 4만 원을 넘어 폭등세입니다.
화영은 4만원에 팔아서 45억 원을 잃었다며 실소합니다.
화영은 주식이 끝도 없이 상승하는걸 보고 일에 집중하지 못합니다.
도준은 화영을 찾아가고 뉴데이타 테크놀로지 팔아서 다행이라며 슬쩍 작전세력이 30만 원까지 올릴 거라지만 불안한 주식에 투자하는 건 위험이 크다며 지금 고모는 주식할 상황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화영은 무슨 말이냐고 묻고 도준은 영기와 동기가 찾아와 백화점 주식을 넘겨달라고 했다고 말합니다.
도준은 세현은 돈만 맞으면 주식을 넘길 사람이라며 화영을 불안하게 만듭니다.
화영은 업체 결제금액 1400억원을 어음으로 돌리고 1400억 원을 뉴 데이터 테크놀로지에 투자할 거라 말하고 말리는 직원에게 화를 냅니다.
도준은 화영과 만나고 나오면서 생각합니다.
" 시위를 벗어난 화살이 주저없이 달려가 꽂히는 과격은 언제나 자기 자신이다. "
이렇게 재벌집 막내아들 8회가 끝이 납니다.
◈ 재벌집 막내아들 9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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