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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드라마리뷰

진짜가 나타났다 2회 주말드라마 줄거리 리뷰 아이 좀 지워주세요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3.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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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주말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회 시청률은

17.7%를 기록을 했네요.

 

진짜가 나타났다 1회에선 연두가 임신을 하게 된

사실을 알게 되는데요

2회에선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하네요.

 

진짜가 나타났다 2회 주말드라마 줄거리 리뷰를 시작합니다.


연두는 쌍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토끼 꿈을 꿨던 게 태몽이었던 게 아닌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휴대전화를 잃어버리는 걸 알게 됩니다.

금실은 세진이 자기 사람이기 때문에 동아줄을 내려 주는 일이라며 태경이랑 결혼하는 걸 

설득을 하라고 말을 합니다. 태경을 손자들 앞에 나타나지 말게 하라고 말을 합니다.

금실은 잔칫날에 세진의 부모님을 데리고 오라고 말을 합니다. 정식으로 결혼을 알린다고 하자고 말을 합니다.

태경은 연두의 전 남자친구 전화를 받게 됩니다. 준하는 수리비는 준다고 하고 미국을 떠난다며

잊고 잘 살라고 말을 합니다.  

연두는 엄마에게 임신을 했다는 사실을 못하게 됩니다.

바람피운 남자친구에 가진  산모들이 아이들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 찾아왔는지 물어보게 됩니다.

낳는다 vs 지운다 어떤 대답이 듣고 싶은지 물어보게 됩니다. 연두가 듣고 싶은 답이 바로 연두의 선택이라고 말을 합니다.

연두는 아이를 지워달라고 말을 하게 됩니다. 태경은 난임 전문이라 수술을 안 한다고 말을 하고,

필요하면 다른 선생한테 진료를 받으라고 합니다. 연두는 차수리를 비용을 주고 다시는 볼 일 없다며 나가게 됩니다.

어렵게 구한 투자금을 낭비를 한다며 천명은 지명이 얘기한 마케팅을 마음에 안 들어하게 됩니다.

임원들이 있는데 둘 사이는 점점 싸움이 돼 가고 그때 찬식이 들어와 따로 부르게 됩니다. 하지만 둘은 여전히

날카로운 말들이 서로 오가고 지명은 장인어른한테 받은 투자금이기 때문에 

함부로 쓰지도 못하냐며 비아냥 거리기 시작을 합니다.  찬식은 지명에게 지금 진행하고는 마케팅을 진행을

하라고 하고, 천명에게는 회사일로 장인어른에게 그만 찾아가라고 인맥으로 일을 하지 말라고 

말을 하게 됩니다. 

천명이 첫 손자를 볼 수 있겠다며 기분 좋아하게 됩니다. 

지명은 천명에게 일을 할 때 가족들 안 팔면 일을 못하냐며 따지게 됩니다. 천명은 부러우면 나 같이 결혼을 해서 시댁을 

만나든가, 아니면 집에 있으면서 아이를 낳는다 하라며 서로의 싸움은 나와서도 계속됩니다.

세진은 좀 있으면 회장님 사람들이 오기 때문에 조금만 목소리를 낮춰달라고 말을 하자, 

 

천명 - 야 나대지 마 니 위치만큼만 까불어 

 

지명 - 공태경은 왕자가 되었는데 장실장은 인생 참 몰라 그렇지?

경쟁 학원인데 대표강사로 나를 고용을 하고 싶다고 전화를 받게 된 연두는 어리 둥절 하게 됩니다. 그 소리 들은 가족들은

일타 강사가 되었다며 신나고..

세진은 장호에게 팔순잔치가 있으니 와달라고 전화를 하게 되고 세진은 슈트를 입고 오라고 하지만 장호는 슈트를 입지 말지 고민을 하게 되고...

장호는 결국 그 슈트를 안 입고 팔순 잔치에 가게 됩니다.  모두 가족들은 한자리에 모이게 되고..

현우는 태경이 안 갈 것 같아 할머니 팔순 잔치인데 빠지면 안 될 것 같다며 같이 가자고 하는데 인사만 하고 오자고 해도

태경은 절대 안 간다고 말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손에 이끌려 팔순 잔치 하는 곳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금실은 태경을 안고 보고 싶었다며 연기를 하게 됩니다. 그런 태경은 당황하게 되고 귓속말로 웃으라고 말을 하는데...

그때 가족들 사이에서 장인 장모들한테도 인사를 하라고 하는데...

금실의 팔순 선물로 태경이가 큰 결심을 했다며 결혼을 한다며 발표를 하게 됩니다. 예비 신붓감도 온다며 세진이 나타나게

됩니다. 세진의 엄마는 절대 이 혼사를 깨면 안 된다고 말을 하는데 

 

태경 - 니 손에서 정리를 하라고 했지 무슨 의도야?

세진 - 말했잖아 내 위치에서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태경 - 넌 회사 비 서지 노예가 아니야 결혼하고 싶으면 딴 데 알아봐 난 결혼 생각 없으니까..

한 번만 생각해 보면 안 돼?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든 현제 공태경으로 현제 나를 진지하게 한 번만 고민해 줘

세진 - 너 참 뻔뻔하구나 

연두가 학원에 오기만 해 주면 노하우를 총동원을 해서 오연 두를 인기강사로 만들어 주겠다고 말을 합니다.

결혼 생각이 있는지 물어보고, 학원에 대표 강사가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생겨서 즉시 들어와서 일을 해줄 사람이

필요해서 연두랑 계약을 하고 싶다고 말을 합니다. 연두는 결혼도 출산도 둘 다 계획이 없다고 말을 합니다.

태경은 아이의 기저귀를 갈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우연히 만난 연두에게 도와달라고 부탁을 하게 됩니다.

연두는 태경을 도와주고 태경은 연두에게 상담을 도와주게 됩니다. 만약에 아이를 지우고 싶으면 꼭 보호자와 함께 있어야 한다고 말을 하게 됩니다. 정작들어아야할 사람이 떠나버리게 되면 못한다며 연두의 남자친구 미국을 간다며

잊고 잘 살라고 했다고 말을 하게 됩니다. 

어떤 결론이 나든 만나서 부딪혀 보라고 조언을 하게 되고...

세진은 태경에게 전화를 걸지만, 태경은 전화를 받질 않고..

장호- 니 뜻대로는 안될 거다. 욕심으로 맺은 인연 좋은 끝이 없어 딸을 위해 이 결혼이 성사가 안 됐으면 좋겠다

라고 말을 합니다.  

태경은 금실에게 낮에 저한테 왜 그랬는지 물어보게 됩니다.

결혼은 절대 안 한다고 말을 했는데 할머니랑 부딪히기 싫어서 장실장한테 분명히 내 뜻을 전했는데

사람들 앞에서 그 짓을 했는지 왜 물어보게 됩니다. 금실은 손자에게 좋은 보필을 짝 지어 주는 게 그런 짓인지

화를 내고 

 

태경 - 좋은 보필이요? 제가 형 보다 누나 보다 나은 결혼을 하는 게 싫으시잖아요 혹시 제가 이 집에  돈이나 회사 욕심을 낼까 봐 겁나시잖아요 저요 벌만큼 벌어요 죽을 때까지 이 집에 손 안 벌리고 살 테니까 제발 좀 내버려 두 세 요 억지 결혼을 왜 합니까? 상대가 할머니 수발을 들은 장실장이라며 더욱더 싫습니다.

 

금실은 이 집을 나가라고 하는데 태경은 이 집과 연을 끊고 나가겠다고 말을 합니다.

인사를 하고 나가는 태경 

가맹점 계약서과 강사 계약서 두 가지를 보고 신나 하는 가족들. 

연두는 산부인과 진료 예약을 받게 되고 태경이 말을 한 말이 신경이 쓰이는 연두는 준하를 만나게 됩니다.

준하는 구질구질하게 군다면서 헛된 희망을 가지지 말라고 말을 합니다. 연두는 우리한테 아이라고 생겼으면 

달라졌을까라고 하니 준하는 지우라고 했겠지라고 말을 합니다.

연두는 준하에게 임신을 했다는 사실을 말을 못하고 나오게 됩니다.

금실은 태경이가 우리 집이랑 연을 끊겠다고 나갔다며 결혼이고 뭐고 다 필요 없게 됐으니까

그렇게 알라며 세준에게 말을 하게 됩니다. 

연두는 지금 당장 아이를 지워달라고 말을 하는데 태경은 초음파 부터 확인을 해보자고 말을 합니다.

확인을 빨리 하고 수술을 해달라고 하는데 초음파를 하는 도중 태경은 아이가 안보인다고 말을 합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2회 줄거리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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