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증거를 제시하는 천변호사에 거부하던 검사는 증거는 보고 "이게 증거라고요?"라고 했는데 받아들였을까요? 가벼운 법정 드라마인데 남궁민 님의 연기가 코믹과 정극 사이를 넘나드는데 프로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천 원짜리 변호사 2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천 원짜리 변호사 1회 줄거리 "맞습니다. 천 원" (tistory.com)
천원짜리 변호사 1회 줄거리 "맞습니다. 천 원"
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믿고 보는 남궁민 드라마 천 원짜리 변호사입니다. 1회 시청률이 8.1%를 기록했네요. 저뿐만 아니라 모두가 기대하고 봤나 봅니다. ㅎㅎ 출발이 좋은 천 원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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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는 증거를 보고 받아들인다. 무죄를 증명할 증거라며 천변호사는 증거를 배심원에게 제시한다.

피고인의 무죄를 증명 해줄 증거는 단 하나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무죄의 증거가 없으니 피고인이 유죄라고 생각된다. 우리나라 법에 무죄 추정의 원칙(유죄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는 형사 피고인을 무죄로 본다는 원칙)은 있어도 유죄 추정의 원칙은 없다고 말하다.
그 누구도 피고인의 유죄를 지은적이 있다고 해서 유죄를 추정해서는 안된다. 유죄는 확실한 증거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유죄를 입증할 책임은 검사에게 있다는 천변호사.
백마리 검사님 피고인의 유죄라는 증거를 넣어주십시오

배심원에게 호소하는 천변호사
" 피고인이 지갑을 훔칠 거 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정말로 피고인이 지갑을 훔치려다 붙잡힌 게 맞는지 그것을 봐주십시오"
범행을 저지르지 않았다는 피고인은 폭주하게 되고 천변호사는 피고인을 진정시킨 후 사건 당시 증인을 다시 부른다. 눈을 감아보라는 천변호사. 사건 당시의 일을 설명하며 지갑을 훔치는 낌새를 느꼈다는 증인에 왜 지금은 못 느끼냐고 한다. 그 사이에 피고인은 증인의 지갑을 꺼낸다.

저렇게 잘 훔치는 피고인이 왜 그때는 현행범으로 잡혔을까요?
열 명의 범인을 놓치는 한이 있더라도 한 명의 억울한 사람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
판결
배심원 만장일치로 이명호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다.
천변호사는 백검사에게 형사보상금(형사 피고인으로 구금되었던 사람이 불기소 처분을 받거나 무죄 판결을 받았을 때에 국가에 청구하는 보상금)을 받게 하자고 한다. 이걸로 소미 병원비 해결!


백마리 검사는 할아버지의 명령에 따라 천변호사 사무실에서 2달간 시보 생활을 해야할 처지에 놓이게 된다. 천변호사랑 일하는 싫다는 마리에 할아버지는 여기에 없는 변호사라며 딱 2달면 천변호사랑 일하라고 하는데...

고민하던 마리는 천변호사 사무실로 출근하는데.. 시보 안된다는 천변호사와 시보 할 거라는 백 검사.

변호사 사무실로 의뢰인이 찾아온다. 할아버지를 도와달라며 찾아온 꼬마 의뢰인.

할아버지를 찾아갔지만 자신이 잘못한 일이라며 거절한다. 입주민의 차를 긁었다며 경비원에게 죄를 뒤집어 씌워 할아버지는 2~3달치 월급의 돈을 갚아야 하는 상황에 놓인 것이다.

차가 긁힌 입주민이 나타나고 긁힌 부위를 매직으로 칠해버리는 천변호사. ㅎㅎㅎ

사건 현장을 재현한다며 입주민의 차를 그대로 박아버리는 차변호사.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며 백마리 변호사를 고용하는 차변호사.
이 사건은 어떻게 해결될까요?
천 원짜리 변호사 3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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