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SBS월화드라마 트롤리 10회 시청률은 3.3%를 기록했네요. 남중도는 어젯밤 부인 혜주에게 과거일을 강순홍 국회의원이 터트리기 전에 우리가 먼저 터트리자고 한다. 고심하다 그렇게 하기로 한 혜주는 어떻게 될까? SBS월화드라마 트롤리 11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트롤리 10회 줄거리 리뷰 SBS월화드라마 '믿는 사람에게 뒤통수 맞는 게 바로 이런 거예요.' (tistory.com)
트롤리 10회 줄거리 리뷰 SBS월화드라마 '믿는 사람에게 뒤통수 맞는게 바로 이런거예요.'
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 9회 시청률은 4.4%를 기록했네요. 어제 많은 반전을 제시해 주면서 얘기가 조금 진행되는 거 같아요.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 10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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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국회 사무실 직원을 만난 혜주는 어제 점심에 혜주의 과거일을 알리기로 정했다고 한다. 이미 결정하고 자신에게 통보한 남편 남중도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혜주.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 그랬다며 사과하는 남중도에 혜주는 내가 아는 사람이 맞는지 의심스럽기까지 하다.
남편 남중도는 커피를 안마신다며 차를 주문했지만 남중도는 차는 마시지도 않고 자리를 떠났고 사무실에 들어가서 커피를 부탁한다.
국회의원 남중도의 고발로 잡혀가는건 아닌지 걱정스러운 진승희 엄마 이유신은 국회의원 강순홍에 전화를 걸어 상의를 한다. 강순홍은 일단 가만히 있으라고 하며 남중도의 부인이 니 아들 죽인 김재은이라고 알려준다.
김빛나 비서관은 최기영이 강순홍 국회의원의 투기의혹 증거를 제공한다는 것이 뭔가 찜찜하다고 한다. 최기영 씨는 증거를 제공하는걸 비밀로 해달라고 했지만 세상에 영원히 감출 수 있는 완벽한 비밀은 없는데 가족의 배신이 클 거라고 한다.
있을 겁니다. 완벽한 비밀이라는 거
최기영은 투기 증거를 제공하는 것이 진승희가 장모의 민낯을 똑바로 즉시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혼자 저지른 일이라고 한다. 최기영은 승희가 상처는 받겠지만 장모님 그늘에서 벗어나서 행복해지기를 바란다고 한다.
서울로 혜주를 찾아온 장모는 최기영과 혜주가 함께 있는 걸 보고 달려가 따진다. 장모는 남중도에게 투기 증거를 제공한 게 최기영이라는 걸 듣게 되고 격분한다. 분노한 장모는 혜주의 따귀를 때리며 도망가면 못 찾을 줄 알았냐고 하는데..
수빈이는 핸드폰을 돌려받는데... 남지훈네 집에 왜 갔냐고 묻는데 수빈이는 뜯어내려고 갔다고 한다. 남지훈 엄마가 말도 없이 갔다며 짜증을 냈다고 거짓말을 한다.
최기영은 남중도에게 전화를 걸어 투기 증거를 주기로 한걸 다시 생각하겠다고 한다. 혜주를 만나고 나오는 길에 장모가 차 사고가 났다면 혜주에게는 알리지 말아 달라고 한다.
남중도는 최기영이 투기 증거를 주지 않겠다고 하는 상황에서 시간이 없다며 예주에게 TV에 나가서 과거 일을 얘기하자고 한다. 사람들이 믿게 하려면 당사자 직접 나서야 한다고 하지만 혜주는 못하겠다고 한다.
엄마 혜주의 과거 이야기를 들은 딸 남윤서는 TV에 나가서 이야기하라고 한다. 과정은 고통스럽겠지만 미래에 엄마 같은 일을 겪는 사람이 법의 보호를 받게 하려면 어쩔 수 없다고 하는데..
장우재 보좌관은 최기영을 찾아가 투기 증거 제공을 고사한 이유가 진승희 씨가 엄마까지 다쳤는데 상처가 클까 봐가면 자신들이 직접 진승희에게 이 사실을 알리면 충격이 더 클 거라며 최기영의 답변을 기다리겠다고 한다.
남편 남중도는 아들 지훈이가 성폭행을 해서 기자회견을 한다고 한다.
수빈은 경찰을 찾아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한다.
SBS월화드라마 트롤리 11회 줄거리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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