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SBS월화드라마 트롤리 11회 시청률은 3.3%를 기록했네요. 마지막으로 갈수록 힘이 빠지는 모양새네요. 아들 남지훈의 성폭행사건으로 기자회견을 한다는 남중도. 어떻게 된 일일까? SBS월화드라마 트롤리 12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트롤리 11회 줄거리 리뷰 SBS월화드라마 '있을 겁니다. 완벽한 비밀이라는 거' (tistory.com)
트롤리 11회 줄거리 리뷰 SBS월화드라마 '있을 겁니다. 완벽한 비밀이라는 거'
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SBS월화드라마 트롤리 10회 시청률은 3.3%를 기록했네요. 남중도는 어젯밤 부인 혜주에게 과거일을 강순홍 국회의원이 터트리기 전에 우리가 먼저 터트리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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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남중도는 부인 혜주에게 김수빈이 성폭행을 당했다며 폭로하겠다고 협박했다고 한다. 남중도 국회의원은 김수빈이 폭로하기전에 기자회견을 할 거라고 한다.
남중도는 아들 성폭행 문제로 사과를 하면서 자신의 법안 발의를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인다.
남중도는 김수빈이 자신을 찾아와 협박했다고 하는데 혜주는 자신에게 성폭행아니라고 했다며 그 말을 믿지 않는다. 남중도는 산부인과 상담기록이 있었다고 한다. 그때 의사가 피해자 지원센터까지 알려줬다고 한다.
남중도는 수빈이가 폭로 대신 5천만 원을 요구했다고 한다. 혜주는 5천이 아니라 1억이라고 구해줬을거라고 하지만 남중도는 협박에 끌려다닐 수는 없었다고 한다.
선재적 대응만이 유일한 방법이었어.
혜주는 남중도가 자신의 법안을 위해서 아들을 이용한 건 아닌지 의심한다.
교통사고로 의식이 없다 깨어난 이유신은 사위를 자신의 아들로 착각하고 얘기하는데...
승우가 괜찮아. 재은이 말 믿는 사람 아무도 없어. 그 비밀 죽을때 까지 지켜줄게
딸 때문에 학교에 불려간 혜주에게 윤서는 남지훈 때문에 친구 권다솜이랑 싸웠다고 한다.
권다솜 엄마는 혜주의 가방에 있는 수빈의 사진을 알아보고 누구냐고 물어보지만 혜주는 대답하지 않았다.
권다솜 엄마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러 온 수빈은 혜주와 마주치는데 혜주는 정말 지훈이가 그랬냐고 물어본다. 수빈이는 아니라고 한다.
혜주는 그러면 왜 폭로하겠다고 협박했냐고 물어보는데 수빈이는 협박 안했다고 한다.
저 지금 협박하는거예요
남편에게 수빈이 얘기를 묻는 혜주는 둘의 이야기가 달라 혼란스럽다.
항상 발에 걸리는 남편의 국회의원 배지.
강순홍의원은 남중도 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산부인과 의사가 김수빈 님 성폭행의 의한 임신이었고 기록까지 해놨다는 녹취파일을 건네받는다. 그러면서 기자회견을 예약해 놨다며 영산 땅 투기 의혹은 오해였다고 기자회견하라고 한다. 아니면 자신이 기자들에게 아들 이야기를 하겠다고 협박한다.
남중도는 강순홍 의원이 넘겨준 녹음 파일을 수빈에게 들려준다. 아이를 지우는 게 범죄 피해자여야 하는 줄 알고 그랬다고 한다. 아이의 아빠도 지훈이가 아닌 전 남자 친구이라고 한다.
남중도는 수빈에게 지훈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기자회견을 하는 대신 돈을 주겠다고 한다.
그렇게 강순홍 의원 협박에 정면대응을 하게 된 남중도였다.
아내와 지훈에게 죽을 때까지 죄책감을 갖겠지
장우재 보좌관은 수빈을 만나 한번만 더 약속 깨면 집이고 뭐고 바로 끝이라고 한다.
진승희 쪽이 가만히 있지 않을 거라며 장우재 보좌관에게 대비하라고 하는 남중도는 어차피 진실은 아무도 모른다며 여론을 등에 업는 쪽이 진실이 될 거라고 한다.
수빈은 혜주에게 남지훈이 죽던 날 밤에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이 남중도였다고 한다.
남편 남중도는 누구일까?
[트롤리 13회 예고] “지훈이 사고 난 날 밤에 만났어?” 김현주, 박희순에 대한 의심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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