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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드라마리뷰

트롤리 2회 줄거리 리뷰 SBS월화드라마 '죽은 아들의 애를 가졌다고?'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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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 1회 시청률은 4.6%를 기록했어요. 오~ 제 기대보다는 높게 나온 거 같은데요 초반에는 지루하게 시작하더니 후반에는 진행속도가 빨라지더라고요. 혜주는 어떤 인물일지 기대하면서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 2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남중도의 아들이 사망 당시 옷에 필로폰 1g이 발견되었다고 언론에 보도된다. 

 

 

수빈은 혜주에게 임신 5주정도 되었고 병원에서 혈액 검사한 것도 보여준다. 수빈은 지훈이와 찍은 사진이라도 보여주고 싶지만 핸드폰은 얼마 전에 잃어버렸다고 한다. 오피스텔에서 같이 지냈다고 한다. 수빈은 지훈이는 임신 사실을 몰랐으며 장례식장은 혼자 갔었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은 재워달라고 하는 수빈.

 

남중도 아들의 약물 검사결과는 마약 등 약물 반응은 없었으나 혈중 알코올 농도가 급성 알코올 중독 수준으로 나왔다. 마약팀에서 한놈을 엮어서 나온 번호 중 남중도 아들의 대포폰 전화번호가 나왔다. 경찰은 한강고수부지 화장실 출입구 CCTV에 남지훈이 찍힌 걸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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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주는 자신을 찾아온 수빈이가 어릴적 아무도 기댈 곳 없는 자신 같아서 남편의 반대에도 보내지 못하고 집에서 재워준다. 혜주는 수진에게 지훈이가 강제로 그런 건 아닌지 묻는데 그런 건 아니라고 한다. 

 

남중도는 혜주에게 수빈이를 병원에 데려가서 마약 검사를 받게 하라고 한다.

 

 

기름집 할머니는 기자가 남중도 의원은 자신의 자식에 대해서는 경찰 특혜를 받고 자신의 지역구 자살한 대학생에 대해 무관심했다는 보도를 하던 중 자신의 그 대학생의 할머니라며 손녀의 장례식장에 온건 남중도 부부였다고 하는데..

 

남중도 의원은 인터뷰 자리에서 자식의 필로폰 구매를 인정하는 한편 자신의 지역구의 여대생이 디지털 성범죄로 자살했다며 디지털 성범죄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약속한다.

 

 

남중도는 회장을 조문 하던 날에 옆 빈소에 여대생 빈소가 있음을 보고 방문했던 것이다. 그렇게 여론은 남중도에게 유리하게 바뀌게 된다.

 

경찰은 여론의 흐름에 발맞춰 남학생을 체포하러 간 자리에서 남학생은 자살을 선택한다.

 

 

남학생이 자살전에 책상에 남긴 마지막 메시지.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 2회 줄거리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트롤리 3회 예고] “남중도 이 죽일 놈!” 의대생의 자살, 박희순의 선택이 불러온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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