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JTBC토일드라마 힙하게 11회 시청률은 7.9%를 기록했네요.
봉예분과 원반장은 봉예분 엄마의 사건을 파헤칠수록 차주만 국회의원이 깊이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봉예분은 차주만 국회의원을 찾아가는데 그곳에서 판초우의를 입고 장미칼을 든 무당 박종배를 보게 됩니다. JTBC토일드라마 힙하게 12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봉예분이 아저씨라고 부르는 소리에 무당 박종배는 주저앉아 흐느껴 운다. 차주만을 죽이러 갔다는 박종배는 평생 가난하게 살았던 자신의 아버지는 재가발에 투자하라는 얘기에 자식들에게 가난을 물려주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전재산을 날린 박종배의 아버지는 스스로 목숨을 끊고 어머니 역시 그 충격으로 돌아가셨다고 한다. 죄를 저지르고도 떵떵거리고 잘 사는 차주만을 자신이 끝내려 했다고 한다.
재개발 사업에 윤덕현 국회의원이 관련되었다는 얘기가 있었고 최측근이 법정에서 증언을 하겠다고 했지만 정작 법정에는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그때 당시 차주만이 보좌관이었고 윤덕현의 수족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지역구까지 그대로 물려받았다고 한다.
봉예분은 자신의 엄마의 사건기록을 봐달라고 문장열에게 부탁한다. 서류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는 문장열은 사건을 자살로 판단한 이유는 차주만의원의 증언때문이었다고 한다.
차주만은 미옥이가 평소에 많이 힘들어했다며 남편을 잃고 아버지와 사이도 좋지 않아 다 내려놓고 싶다고 했다고 한다. 평소에 우울증 약도 복용하고 있었다고 한다. 실제 정신과 치료 결과도 있어서 자살로 종결되었다고 한다.
차주만은 봉예분 가족에게 찾아와 분위기를 살피며 봉예분 할아버지를 거칠게 몰아붙였다. 강아지를 통해 할아버지가 엄마가 자살한게 아니라고 말하는 걸 본 봉예분은 엄마가 자살한 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이유를 알려달라고 한다. 할아버지는 네 엄마 일이 아니라 자신의 딸의 일이라고 한다.
봉예분 엄마 정미옥을 좋아했던 차주만은 그녀를 위해 자료를 넘기고 법정에 증인으로 서기로 약속한다. 하지만 윤덕현 국회의원에게 이 사실을 들키고 권력을 줄테니 사건을 무마하고 오라고 한다.
권력을 택한 차주만은 봉예분 엄마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차에 태운 후 차를 바다로 밀어넣었다.
김선우가 사라졌다는 얘기에 차의원에게 달려간 문장열은 죽어있는 차의원과 장미칼을 들고 쓰러져 있는 봉예분 할아버지를 발견한다. 김선우의 공방으로 찾아간 문장열에 김선우는 편의점에서 공방으로 바로 왔다고 한다. 문장열은 사건에 대해 정확히 알려면 할아버지를 사이코메트리를 해야 한다고 한다.
문장열은 차주만 국회의원을 죽인 사람은 할아버지가 아니라고 한다. 파킨슨 병 환자로 손에 물건을 쥐지 못할 정도였다고 한다.
병원으로 달려간 봉예분은 할아버지를 사이코메트리 하고 봉예분의 손을 잡아준 할아버지는 돌아가신다.
경찰은 차주만의원을 살해한 혐의로 무당 박종배를 체포한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부탁드려요
* 인용된 사진과 문구는 해당 방송국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