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JTBC토일드라마 힙하게 13회 시청률은 7.0%를 기록했네요.
부인 애란에게 사이코메트리 하는 걸 강하게 막는 전광식을 본 봉예분은 전광식이 거짓말을 했다면 범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문장열에게 말한다. 우의를 입고 우유 배달을 다니는 전광식은 차주만 국회의원실을 갔다가 최영감님에게 배달을 간다. JTBC토일드라마 힙하게 14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전광식이 나갔다는 애란의 말에 찾아 나선 문장열 형사는 범인과 마주치고 싸우다 손을 다친다. 범인을 쫓아가던 문장열은 무당 집에서 나오는 김선우와 마주친다.
봉예분은 동물병원에 있는데 광식이 문을 두드리며 도와달라고 한다. 봉예분은 문을 여는데 피를 흘리고 있는 광식 아저씨를 보고 119에 연락하는데 광식 아저씨는 블랙이라는 말을 하고 사망한다.
봉예분에게 연락을 받고 찾아간 문장열은 광식아저씨를 보고 김선우가 범인이라고 확신한다. 무조건 찾아가 김선우의 집을 뒤지는데 김선우는 영장을 들고 찾아오라고 한다.
문장열은 광식 아저씨가 범인을 알고 있었고 광식씨는 블랙화면에서 범인이 들켜서는 안 되는 무언가를 봤고 그것을 확인하려다 죽임을 당한 거 같다고 한다. 봉예분에게 블랙화면에 단서가 있다고 알려주려고 온 거 같다고 한다.
문장열은 눈을 감고 피해자를 붙잡은 상태로 찌를 수는 있어도 눈을 감고 피해자에게 다가갈 수는 없다고 한다. 문장열은 여전히 김선우가 의심스럽다고 한다. 하지만 봉예분이 위험해질 수 있다며 김선우를 사이코메트리 하지 말라고 한다.
연쇄살인범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는 걸 경찰서장에게 들킨 원반장 팀은 경산시 장 담금 축제에 지원을 나가게 된다. 원반장은 무당을 섭외해 김선우를 감사하며 장미칼을 찾아보라고 한다.
지원을 나가는 문장열은 봉예분을 유치장에 가둬두고 전화기도 뻿어간다. 광수대 형사를 본 봉예분은 자신이 말하지 않는 것이 있다고 한다. 자신이 초능력자고 고백한 봉예분은 능력을 보여주겠다며 엉덩이를 만지려 하자 형사는 봉예분을 풀어준다.
유치장에서 풀려난 봉예분은 선우의 전화를 받고 공방으로 가는데 같이 있던 옥희는 이 사실을 바로 문장열 형사에게 전달한다. 지원을 나가던 문장열은 봉예분에게 가봐야겠다고 하는데 원반장은 형사로서 아님 남자로서 가야 하는지 묻는다. 둘다라고 하는 문장열에 원반장은 그럼 가보라고 한다.
공구함에서 장미칼을 보고 있던 김선우는 봉예분과 무당이 같이 들어오자 황급히 공구함을 닫는다. 무당에게 일부러 커피를 쏟은 김선우는 교회 화장실에 다녀오라고 하는데 무당은 어딘지 모른다며 같이 가자고 한다. 김선우가 무당에게 길을 안내하러 자리를 비운 사이 봉예분은 공구함을 열어 장미칼을 확인한다.
김선우가 범인이라고 생각하고 도망치는 봉예분 앞에 진짜 범인이 나타난다. 장미칼을 들고 뛰어오던 김선우는 봉예분의 손을 잡고 도망치는데 범인에게 따라 잡힌 김선우는 범인을 잡고 봉예분에게 도망치라고 한다.
김선우가 걱정된 봉예분은 범인과 싸웠던 곳으로 다시 돌아가는데 칼에 찔려 쓰러져 있는 김선우를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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