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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드라마리뷰

금수저 4회 줄거리와 리뷰합니다. 정나라. 너 정나라 맞지 ? 금수저 5회 예고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2.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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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입니다. 

금수저 3회 끝에서 승천이가 진짜 태용이 아닌 걸 알아챈 누군가의 문자를 받고서 끝이 났습니다. 

그 사람이 누구인지 그리고 어떤 행동을 할지가 승천이에게 중요할거 같네요. 

문자 보낸 사람이 밝혀질 거 같지 않지만 다음 내용이 궁금하니 금수저 4회 줄거리와 리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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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천이 진짜 태용이 아닌걸 눈치챈 누군가의 문자를 받은 승천은 핸드폰을 만지며 교실로 들어오는 태용과 마주칩니다. 

승천은 문자가 온 번호로 전화를 걸고 전화가 울리고 주희가 황급히 전화를 끕니다. 

 

 

 

 

승천의 문제집에 있던 할머니의 편지봉투 안엔 편지가 없습니다. 

같은 반 친구동경은 편지봉투가 좋아 보여서 태용의 자리에 갖다 놨지만 빈봉투였고 안에 내용을 못 봤다고 말하죠. 

동경은 그 안에 편지가 들어 있었단 사실 자체를 모르고 있었죠. 

 

 

 

승천은 나와 같이 부모를 바꾼 아이가 있어서 자신을 알아챈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주희의 행동들 하나하나가 신경이 쓰입니다.

부자같지 않은 소탈함과 친구의 죽음에 대한 과도한 죄책감 그리고 할머니의 편지를 전해준 것이 주희라는 사실을 깨닫죠. 

 

 

여진은 주희에게 태도를 분명히 해줄길 원한다며 자신이 태용에게 관심이 있다고 말합니다. 

주희는 교실에 핸드폰을 놓고 온걸 깨다고 교실로 향하고 있습니다. 

그때 승천은 빈교실에서 주희의 핸드폰을 찾아서 비밀번호를 열려고 시도하는 그 모습을 주희가 보게 됩니다.

주희는 승천에게 왜 안 하던 짓을 하냐고 묻고 승천은 아까 누구한테 온 전화인지 묻고 주희는 아빠에게 온 전화라고 대답합니다. 

승천이 미안하다 말하고 주희는 이유를 말해 달라고 하죠. 

승천은 장난 문자 때문에 물건을 뒤졌다며 미안하다고 합니다. 

 

 

 

 

 승천은 문자를 다시 보고 태용이 그 문자를 봅니다. 

태용은 승천에게 잘 생각해 보라고 널 놀리고 싶어 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생각해보라 하죠. 

태용은 승천에게 주희에게 관심 갖지 말라는 얘기를 합니다. 

 

 

영신은 승천에게 주주총회 참석하고 싶다고 했냐며 아빠를 즐겁게 해 주기 위함이라면 주주총회보단 수능에 집중하라고 합니다. 

승천은 담담한 표정으로 알겠다고 하면서 집사에게 커피를 가져다 달라고 하죠. 

집사와 영신은 카페인 음료를 절대 안 마시는 태용인 데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승천과 주희는 경찰서에서 전에 주희를 폭행했던 사람을 잡았단 소식을 듣습니다. 

경찰서에 같이 가게 된 승천과 주희는 그 아저씨가 집주인의 딸인 여진의 신고로 잡혔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승천은 전에 나라가 건강했는데 급성 백혈병에 걸렸단 얘기가 마음에 걸립니다. 

승천은 여진이 금나라이고 나와 같이 금수저를 사용했단 가설을 세웁니다. 

승천은 여진에게 나라의 납골당에 오게 하고 나라에 대해 사실대로 말해줄 거 같아 만나자고 했다 말합니다. 

여진은 우선 나라에게 인사를 하자고 하죠. 

 

 

주희도 문자로 " 너 나주희 아니지 " 란 메시지를 받습니다. 

여진은 나라에 대해 불쌍한 아이였다며 자신은 몸이 아파서 학교에 자주 못 나가 아는 게 별로 없다고 말합니다. 

승천은 내가 아는 것과 다르다며 나라는 그나마 친한 게 너랑 주희였고 나라는 너희 집 셋방 살이 했다는 걸 알고 있다고 하죠. 

여진은 놀라며 주희가 그런 말까지 했냐며 진짜 못 댔다고 말합니다.

여진은 나라가 자신의 집에 셋방 사는 거 부끄러워했다며 죽은 사람은 인권도 없냐고 말하죠. 

그러면 승천은 그렇게 딸이 보고 싶어 간 친했던 친구 아빠를 왜 신고했냐고 묻습니다. 

여진은 나쁜 사람이라며 엄마도 없는 나라를 얼마나 때렸는지 아냐며 자신은 나라 대신에 신고한 거뿐이라고 합니다. 

승천은 여진을 보며 부릅니다. 

" 정나라. 너 정나라 맞지? "

 

 

태용도 너 이승천 아니지 라는 문자를 받고, 동경과 재돈 역시 본인이 아니라는 문자를 받습니다. 

승천은 오여진 아니라는 말에 여진은 너였냐며 이딴 장난 왜 하냐며 문자를 보여줍니다. 

이후 교실에서 박장 군이 자신이 장난으로 보낸 문 자라며 엄마폰으로 보냈다고 말합니다. 

장군은 태용에게 요구르트는 금수저로 안 먹냐며 금수저를 가지고 다녔던 일을 말합니다. 

태용은 잠시 머문 거리다가 자신에게 금수저가 있었단 사실을 기억합니다. 

 

 

 

 

태용은 집에 와서 자신에게 금수저가 있었던 거 같다며 엄마에게 물어보지만 누나가 집엔 금붙이가 없다고 합니다. 

태용은 자신의 방을 뒤져 금수저를 찾고 금수저를 찾으면 엄마한테 금반지를 해줄 거라고 합니다. 

승천은 금수저를 꺼내며 태용이 금수저에 대해 얼마나 알지 궁금해합니다. 

금수저 끝엔 7이란 숫자가 쓰여있고 벌써 한 달이 되어간다고 말합니다. 

 

 

승천과 태용의 비서는 아파트를 보러 다닙니다. 

승천은 그 아파트에서 생활하는 아빠, 누나, 엄마를 상상하며 즐거워합니다. 

그 아파트를 계약하고 나오는데 누군가 승천을 카메라로 찍고 있습니다. 

 

 

영신은 누군가를 맞이하기 위해 집을 꾸밉니다. 

그리고 문자로 승천이 아파트를 계약했다는 사실과 사진을 받습니다. 

 

 

승천은 돌아오는 차 안에서 시위가 있어 차가 막힌다는 소릴 듣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발견하고 차안에서 내립니다. 

승천의 아빠는 철거민 편은 들었다고 핀잔을 듣고 폭행까지 당하고 승천을 놀라 와서 왜 사람이 치냐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승천의 아빠는 해고를 당합니다. 

승천은 아빠에게 왜 여기 있냐며 자신의 꿈이 제일 중요한 분 아니냐고 말하고 승천 아빠는 이제 돈 벌 거라고 승천에게 부끄러운 아빠 되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승천은 화를 내며 왜 이제야 돈 벌 생각을 했냐고 말하고 아빠는 왜 그러냐고 하고 돌아서는 승천에게 자신의 아들에겐 지금 이야기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합니다. 

 

 

태용은 승천을 만나러 태용의 집에 오고 자연스레 안에서 기다리겠다고 말하며 집안으로 들어갑니다. 

주희는 승천에게 첫 월급 탔다며 떡볶이는 사고 태용과 예전 이야기를 잠시 합니다. 

그러면서 주희는 승천에게 괜찮냐며 미국에서 총격사건으로 들어온 것과 공황장애를 겪고 있단 거 알고는 있었는데 아는 체 못했다고 합니다. 

승천은 주희에게 커피까지 네가 살 거냐고 묻고 주희는 이제 커피도 마시냐고 묻습니다. 

 

 

 

 

집에서 기다리고 있던 태용은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며 엘더베리 차를 달라고 하고 영신은 태용이도 허브차만 마시는데 우리 태용이와 비슷하다고 말합니다. 

이 말에 태용을 불어로 누구와 비교하냐고 말하죠. 

영신은 불어도 하냐고 묻고 태용은 제2 외국어가 불어라고 대답합니다. 

영신은  저번에 보니 피아노 잘 치는 거 같다며 피아노를 쳐 보라고 하죠. 

 

 

승천과 주희는 2차로 바나나 우유를 마시며 이야기를 합니다. 

주희는 우리 약혼이 어른들 때문이지만 우리가 성인이 되면 잘 정리하고 좋은 친구로 지내자고 하지만 승천은 주희 네가 좋다며 약혼 계속 유지할 거고 지금은 힘들지 모르지만 나중에 자신을 좋아하게 만들 거라고 합니다. 

태용의 집에선 태용의 피아노 소리를 듣고 영신은 태용이와 똑같은 곳에서 틀렸다며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 신기게 합니다. 

밥 먹고 가라는 영신의 말에 자신은 아무 데서나 밥 먹지 않는다고 말하고 영신은 전에 두번이나 우리집에서 밥먹지 않았냐고 하죠. 

 

 

태용은 태용의 방에서 기다리겠다고 하며 태용의 방을 구경하다가 비밀 서랍을 찾아내고 주희 그림과 엄마의 사진을 봅니다. 

그리고 안에 있던 금수저를 발견하게 되죠. 

 

 

태용이 왔단 소식에 승천을 급하게 자신의 방으로 가고 금수저를 들고 있는 태용을 발견합니다. 

태용은 금수저 자신의 거냐고 물으며 금수저로 밥 먹은 기억은 있는데 내 금수저를 어디 갔냐고 하죠. 

승천은 내가 그걸 어찌 아냐며 왜 남의 방을 뒤지냐며 무례하다고 화를 냅니다. 

태용은 자신이 무례했다 하며 너도 좀 지나치다고 말하며 간다고 합니다. 

승천은 태용을 불러 예민해서 미안했다며 엄청 좋은 영양제라며 하루의 한번 챙겨 먹으라고 말합니다. 

 

 

 

태용의 집 앞에서 태용과 현도 회장이 마주칩니다. 

태용은 갑자기 긴장해서 덜덜 떨면서 아무 말도 못 하고 잠깐 이야길 하지는 현도 회장의 말에 약속이 있다며 급하게 자리를 뜹니다. 

공황 발작이 온 태용은 숨도 잘 쉬지 못하고 힘들어합니다. 

 

 

승천의 아빠는 다행히 해고되진 않았습니다. 

승천의 아빠는 태용의 전화를 받고 바로 그곳으로 가겠다며 급하게 출발합니다. 

육교에서 쓰러진 태용에게 승천의 아빠를 놀라 뛰어옵니다. 

승천은 아빠도 그런 적 있다며 천천히 태용이 숨 쉴 수 있게 도와주며 안아줍니다. 

 

 

영신은 현도 회장에게 이승천 그 아이가 정말 이상했다고 말합니다.

커피 안 마시는 것부터 피아노, 그리고 불어까지 태용이와 똑같았다고 말하죠. 

영신은 현도 회장에게 이승천 그 아이가 정말 위험하다며 아파트 매매 계약서를 보여줍니다. 

그러면서 승천이한테 아파트를 사주려고 하는 거 같다 말하죠. 

현도 회장은 태용의 비서에게 이승천이란 아이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고 비서는 동정하고 있다 말합니다. 

현도 회장은 태용이가 나몰래 일 벌리는건 없냐 묻고 비서는 없다고 대답하죠. 

현도회장은 비서를 그냥 돌려보내며 거짓말을 한다고 혼잣말을 합니다. 

 

 

박장군은 오여진에게 태용이를 골탕 먹이게 해 준다고 해서 네가 시킨 대로 했는데 이게 뭐냐며 왜 그런 장난을 시켰냐고 말하죠. 

여진은 성질이 너무 급하다며 지켜보면 알게 된다고 말합니다. 

예전에 승천과 태용이 한강가에서 싸우는 모습을 촬영해서 제보한 것도 여진이었고 승천이 태용에게 전화했던걸 받았던 것도 여진이었습니다. 

여진은 장 씨가 잡혀가는 모습은 보며 그러게 나한테 좀 잘하지 그랬냐며 잘 가 아빠라고 말합니다. 

여진 역시 금수저를 사용자였습니다. 

 

 

승천은 태용의 비서에게 자신의 누나를 설득해 달라고 합니다. 

태용의 비서는 승아가 있는 미용실에 들러서 아파트 필요한 사람이 있냐며 4000만 원에 30만 원이라는 말도 안 되는 금액이라며 관심 있냐고 묻습니다. 

승아는 사기꾼 이냐며 의심하고 비서는 앞에 부동산에 알아보란 말을 하죠. 

 

 

영신의 동생인 준태가 집에 오고 승천에게 오랜만이라며 인사를 하고 승천은 누군지 몰라 형이라고 말합니다. 

이에 현도 회장은 외삼촌에게 형이 뭐냐고 말하죠. 

준태는 승천에게 대견하다 말하다가 순간 승천에 목을 조르며 많이 컸다며 자신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냐며 5년 전에 찍소리도 못하던 게 라며 승천을 협박합니다. 

승천은 갑작스러운 공격에 놀라 합니다. 

 

 

 

 

승아는 아파트로 이사 가자며 장문기 비서가 소개해줬단 말에 태용은 그 사람 태용이 운전해주는 형이라며 승천이가 힘쓰는 거 같다 말합니다. 

승천은 너무 놀라 무작정 자신의 집으로 뛰어갑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화목하게 치킨을 먹는 모습과 태용의 그림을 칭찬하는 아빠와 엄마의 모습을 지켜봅니다. 

승천은 눈물을 흘리며 자신 없이도 잘 산다고 말하며 돌아 섭니다. 

 

 

재개발을 반대하는 거주민들과 용역 사이에 충돌이 크게 일어납니다. 

승천은 금수저의 숫자가 0이 된 걸 확인하고 계속 황태용으로 살기로 결심합니다. 

태용은 승천에게 전화하고 우리를 아파트에 살게 해 주겠다며 왜 그러냐고 하죠. 

태용은 승천에게 주희 때문인 거 안다며 아파트 받고 주희 포기하라는 거 아니냐고 합니다. 

태용은 승천에게 주희는 자신을 좋아하는 게 확실합니다. 

승천은 돈이 없는 너는 주희와 멀어지게 될 거라 하고 태용은 돈이 전부는 아니라 하죠. 

승천은 돈이 없어서 부모를 버리는 사람도 있다며 만약 네가 나랑 부모를 바꿀 수 있다면 너도 그렇게 할 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태용은 자신은 너네 부모 보면 숨이 막힌다며 자신은 부모를 안 바꾼 거라고 말하죠. 

 

 

 

 

주희는 태용에게 전화를 건네주며 큰일 났다 하고 전화받은 태용은  승천의 아빠가 응급실에 있단 소식을 듣습니다.  

승천은 태용과 주희보다 더 놀라 뛰어가며 아빠와 있었던 옛날 추억들을 떠올립니다.

승천은 택시를 타고 응급실에 태용과 주희보다 조금 일찍 도착합니다. 

먼저 도착한 승천은 아빠를 보며 아빠라고 애타게 부르고 그때 커튼 뒤쪽에 현도 회장이 승천이를 봅니다. 

 

 

승천의 편지는 여진이 가지고 있었고 여진은 금고에 편지를 넣으면서 금수저를 꺼냅니다.

여진은 나라였을 때 아빠의 폭행을 피해 도망 다녔습니다. 

그때 주인집엔 백혈병으로 아픈 여진이 있었죠.

나라는 아빠를 피해 도망가다가 할머니를 만납니다. 

여진은 친절하게 나라에게 밥을 주며 자주 와서 먹으라고 하고 나라는 금수저로 여진의 집에서 밥을 먹습니다. 

그렇게 나라는 여진이 되고 진짜 여진은 죽게 되었던 것이죠. 

이렇게 금수저 4회가 끝이 납니다. 

 

 

 

◈ 금수저  5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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