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SBS 금토드라마 법쩐 9회 시청률은 11.1%를 기록했네요. 은용은 황기석 검사와 명회장은 물론 썩어 빠진 것들을 전부 쓸어버리겠다고 하는데... 방법은? SBS 금토드라마 법쩐 10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법쩐 9회 줄거리 리뷰 SBS 금토드라마 '버티며 싸운다.' (tistory.com)
법쩐 9회 줄거리 리뷰 SBS 금토드라마 '버티며 싸운다.'
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SBS 금토드라마 법쩐 8회 시청률은 10.7%를 기록했네요. 황기석 차장검사는 바우펀드 사건을 이수동 변호사로 정리하려고 하는데 사이즈가 안 나와서 내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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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용은 명세희를 만나 명회장이 USB를 자신에게 팔았다며 남편 살리고 싶으면 자신의 말대로 하라고 한다.
수사관은 법원엣 몰카로 촬영을 사진 속 인물이 황기석으로 특정하기 힘들다고 한다. 출처 불명의 몰카 사진이 증거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거라고 한다.
특수부는 이수동을 잡고 바우펀드 사건을 마무리 하려고 한다.
선거를 준비하는 손승진 국회의원을 만나러 온 은용. 손승진 국회희원은 당선 가능선도 높지 않은 자신을 왜 돕겠다고 하느냐고 묻는데 은용은 당선되면 의원님의 도움을 받아야 할 일이 있다고 한다. 거절하는 손승진 국회의원에 박준경은 엄마 회사를 살리려 한다고 한다.
명 회장은 정치판에 뛰어들지 말고 자신 밑에서 돈 배우라고 한다. 너 같이 잘 나가는 검사 한 번에 날려버리는 내가 진짜 권력이라고 하는 명 회장.
돈이 진짜 권력이다.
부장검사는 장태춘 검사 수사관에게 최&장 로펌에서 노후를 보장해 줄 테니 장태춘 검사가 이상한 짓을 하면 따로 보고해 달라고 한다.
수사관은 체질상 그런 놈들이랑 안 맞아서 최&장 로펌 제안을 거절했다고 한다. 그리고 바우펀드 사건은 돈을 따라가야 이수동을 잡을 수 있다고 한다.
은용은 USB로 명 회장과 윗선을 날려버릴 거라고 한다. 자신에게 협조해야 황기석 검사가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은용은 명세희에게 쥐약(싱가포르 펀드)를 넘긴다. 고민하던 명세희는 은용에게 협조하겠다고 한다.
감찰 부장을 만난 명세희는 일부러 감찰 부장이 보도록 은용이 준 싱가폴 펀드 서류를 두고 자리를 떠난다.
싱가포르 펀드 공매도 내역을 보여주면 돈에 욕심이 생긴 감찰 부장은 명 회장과 한판 붙을 거라고 한다.
남재욱 감찰 부장은 그 큰돈을 혼자 먹으면 탈이 난다며 명 회장을 출국금지를 시켰다고 한다. 명 회장은 무슨 말인지 알았으니 돈 갖고 찾아뵌다고 한다.
명회장은 황기석 검사에게 남재욱 감찰 부장의 뒷조사를 하라고 한다.
장태춘 검사는 이수동 계좌를 확인하다 새벽에 이체한 걸 확인한다. 의뢰인으로 변호사 비용을 보낸 걸로 되어있지만 이수동이 도박하다 돈이 부족해서 이체한 것으로 보인다며 내연녀라고 추정한다. 특수부 이영진 부장검사는 영장 안쳐 줄 거라며 영장 쳐 줄 부장검사를 찾아간다.
함진 부장검사는 그렇게 장태춘 검사에게 영장을 쳐준다.
남재욱 감찰 부장은 이영진 부장검사를 찾아 황기석 검사를 팽하고 이영진 부장검사에게 기회를 주겠다고 한다.
명세희는 은용을 만났다며 남편 황기석 검사에게 만나보라고 하는데.. 황기석 검사는 당신까지 나대지 말라고 한다.
박준경은 블루넷의 마지막 개발자는 만나 다시 회사로 돌아와 개발을 부탁한다. 그리고 블루넷 CEO 윤 회장이 수감 중에 남긴 마지막 사업 계획서를 검토해 달라고 한다.
수사관은 내연녀의 법인이 임대한 한국의 주소를 찾아낸다. 장태춘 검사는 이수동과 내연녀가 함께 있을 수 있다며 청담동에서 둘을 볼 수도 있을 거라고 한다.
명 회장 역시 이수동을 찾고 있는데 며칠 내로 잡아올 거라고 한다. 황기석 검사는 명 회장과 일하는 게 자존심이 상한다.
장태춘 검사와 수사관은 내연녀를 찾아갔는데 그녀는 명 회장이 보낸 사람들에게 잡혀있었다. 그녀는 이런 일이 있으면 이수동이 연락하라고 한 메일을 하나 알려준다,
황기석 검사는 남재욱 감찰 부장의 파일을 부탁하는데 이영진 부장검사는 전관은 챙겨드릴 테니 이런 일로 문제를 일으키지 말아 달라고 한다.
이제 현역 아니시지 않습니까?
이수동은 장태춘 검사에게 전화를 걸어 은용이 자신을 밀항시켜주면 진술은 영상으로 하겠다고 한다.
은용을 찾아온 황기석 검사는 원하는 게 이게 맞냐며 무릎을 꿇는다.
함진 부장검사는 이수동에게 그럴듯한 밀항 루트 보내주고 영상 촬영할 때 잡자고 한다.
이수동은 장태춘 검사와 진술 영상 촬영을 잡은 날 은용과 만나고 있다.
은용은 이수동 메일로 연락을 해서 만나자고 했다. 명 회장 사람들로부터 이수동을 안전한 곳으로 빼내준 은용.
장태춘 검사의 실무관은 홍한나에게 뇌물을 받고 이수동 메일 주소를 넘기고 사직 후 바로 호주로 떠난다.
특별 기자 회견에서 박준경은 자신이 조작한 파일을 공개하며 내부자로 황기석 검사를 부른다.
불법 촬영한 사진을 말하는 이수동은 황기석 검사를 음해하려는 세력에 의한 거라고 한다. 자신이 검찰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사람은 황기석 검사뿐이라며 그가 수사한다면 자수하겠다고 한다.
황기석 검사는 은용을 찾아가 네가 시키는 건 전부 하겠다고 한다. 은용은 그러면 황기석에서 니가 잃은 모든 걸 찾아주겠다고 한다.
영리하지 못한 정의는 아무짝에도 쓸모없어.
황기석 검사는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며 성역 없이 수사하겠다고 한다.
나는 황기석을 앞세워서 모두를 쓸어버릴 거야
SBS 금토드라마 법쩐 10회 줄거리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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