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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드라마리뷰

빅마우스 13회 줄거리 와 리뷰 합니다. 창호 살려준 빅마우스 2인자의 정체 빅마우스 14회 예고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2.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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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입니다. 

빅마우스 12회에서 빅마우스가 보석되고 빅마우스가 있는 곳에서 폭발이 일어났었죠. 

빅마우스가 이렇게 죽어 버려서 조금 아쉽네요. 

빅마우스가 창호에게 소개해 주겠다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창호에게 힘이 되어 줄 거 같네요. 

빅마우스 13회 줄거리 와 리뷰 시작합니다. 

 

 


빅마우스는 내일 밤 9시에 창호를 살려야 한다고 했던 사람을 소개해 주겠다고 합니다. 

빅마우스 집에서 폭발이 일어나서 사망했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최도하 시장은 강 회장에게 창호는 살아 있다는 보고를 하고 강 회장은 경고를 됐을 테니 그만두라고 합니다. 

강 회장은 최도하에게 중앙 정계로 진출하게 준비하라고 하죠. 

최도하는 창호까지 처리할 생각으로 창호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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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하의 수하는 어떤 작은 클럽에 찾아가서 물새를 찾습니다. 

그곳에 누워있는 사람에게 하던 일 마저 끝내라며 창호의 사진을 건져주고 옵니다. 

빅마우스는 창호에게 자신의 모든것을 걸었다며 믿고 있다고 하죠. 

그리고 창호에게 실패해도 좋으니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창호는 포기 하지 말라는 빅마우스의 말을 한 번 더 생각하고 빅마우스의 시체를 떠납니다. 

 

 

 

 

 

창호는 폭파한 곳에 찾아가고 창호를 누군가가 쫒아갑니다. 

물새라는 사람이 창호에게 칼을 겨누고 싸움이 일어납니다. 

창호가 몰리는 순간 다른 사람이 찾아와서 제압을 하고 제리가 나타납니다. 

제리는 보스를 노린 놈들이 창호를 노리고 보낸 킬러라고 설명하며 형수님과 형님을 보호하는 것이 자신의 임무라고 합니다. 

제리의 지시로 미호와 기광은 조직이 운영하는 호텔로 이동합니다. 

창호는 자신을 살리라고 했던 사람이 있었다고 제리에게 너냐고 묻고 제리는 자신은 조직에 들어온지 얼마 안 됐다며 빅 3은 돼야 그런 건의가 가능하다고 말해줍니다. 

 

 

 

 

 

제리는 창호를 데리고 갈곳이 있다고 말하고 같이 성당으로 들어갑니다. 

그곳엔 빅마우스의 장례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빅마우스의 도움을 받은 사람들이고 이전 공생 관계를 이루는 사람들이라고 말해주죠. 

박윤갑이 2인자인지 묻는 질문에 넘버 3이라고 제리는 답해줍니다. 

 

 

 

 

성당의 불이 꺼지고 빅마우스의 영상이 나옵니다. 

빅마우스는 지금까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조직을 꾸려왔지만 빅마우스가 밝혀진 이상 더 이상이 이런 방식으로 조직을 꾸려갈 수 없다 말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모든 권한을 박창호에게 주겠다며 박창호를 믿고 따르고 충성하라고 말하죠. 

이것이 나의 마지막 유언이자 명령이라 말하고 영상은 끝이 납니다. 

박윤갑은 저 영상 누가 찍었는지 궁금해 하고 나서는 사람이 없자 창호에게 네가 영상을 조작한 거냐며 멱살을 잡습니다. 

그 순간 순태가 나와 자신이 영상을 찍었다고 말합니다. 

순태가 몬가 있을거 같긴 했지만 이렇게 반전을 이루네요. 

 

 

순태는 빅마우스의 마지막 명령이라며 인정 못하는 사람들은 자리에서 일어서라고 합니다. 

아무도 일어나지 않고 박윤갑역시 인정한다 말하고 자리를 뜹니다. 

순태는 창호에게 수락할지 말지 결정하라고 담담하게 묻습니다. 

창호는 혼란스러워 하며 생각을 하다가 고개를 숙입니다. 

 

 

최도하는 창호가 어떻게 됐는지 묻는데 물새가 자살했다는 얘길 전해 듣습니다. 

최도하는 자살이 아니라 자살 당한거라고 말하죠. 

창호는 순태에게 너가 사람새끼냐고 묻고 순태는 " 나는 내 친구를 살린 거야 "라고 대답합니다. 

순태는 원인은 최도하라며 너를 지옥 끌고 간 사람이라고 말하죠. 

창호는 내가 빅마우스 거절 했다면 너네 조직 정보 다 알고 있는데 자신을 살려뒀겠냐며 빅마우스가 되는 것이 어쩔 수 없는 선택임을 얘기합니다. 

창호는 내 가족을 지켜야 하는데 빅마우스는 아니라고 말하고 순태는 못들은걸로 한다고 말하죠. 

조직 내 강성들은 너는 믿고 있지 않다며 내일까지 확실하게 입장 정리하라고 합니다. 

창호는 순태에게 미호에겐 말하지 말라고 하죠. 

 

창호는 미호를 찾아가고 빅마우스가 의뢰한걸 계속 가야할지 말아야 할지 결정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미호는 백혈병 걸린 사람들 교도소에서 언제 죽을지 모를 사람들, 행방불명된 혜진씨까지 걸려서 계속 가야 할 거 같다고 하죠. 

미호는 빅마우스쪽에서 도와주고 있다며 자신은 끝까지 간다고 말하고 미호 아빠는 그런 미호를 말립니다. 

 

 

창호는 순태에게 노박이 나한테 이런 말을 했었다며 말합니다. 

" 내딸아이가 느꼈을 공포와 절망 그 천 배 만 배 고통으로 되갚아 주는 것 그놈들이 만든 세상을 지옥으로 만드는게 나에겐 법이고 정의다. "

창호는 그 법과 정의 거기까지만 실현 시키고 손떼겠다고 말합니다. 

순태는 노박의 딸 수진은 기자로 NR포럼과 관련된 취재를 하다가 행방불명되고 3년 만에 유골과 수첩을 찾았는데 그 수첩에서 겨우 얻은 내용이 서지용과 논문이란 단어였다고 설명해줍니다. 

1000억 원은 돈의 행방을 찾긴 했는데 자백하려는 피터 황의 입을 급하게 막았고 1000억 원은 이미 다른 놈이 찾아간 후였고 조직은 1000억 원에 대해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창호는 조직 어떻게 움직이냐고 묻고 순태는 자신에게 지시하면된다고 말하죠. 

창호는 강회장과 NR포럼에 대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개인사까지 전부 털려고 명령합니다. 

 

 

제리는 NR포럼 멤버 21명 이고 강 회장에 대해 PT 합니다. 

역대 시장은 NR포럼에 영입됐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NK화학이 가장 유력하다고 구천병원의 있는 비밀 연구소 NK화학과 관련 있을 거라고 미호가 알아본다고 말하죠. 

 

 

현주희는 비밀문서들을 보고 짐승같은 놈들이라며 화를 냅니다. 

주희는 어르신에게 구역질이 났다며 화학사업 포기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NF9 그 부작용은 이미 한계를 넘어왔다 말하죠. 

강회장은 자신이 그동안 잘 덮어왔다며 그만하라고 말합니다. 

최도하는 주희에게 어르신이 그딴 사람 아니라는 거 몰랐던 거 아니잖아 하면서 서지용을 자신이 죽였다고 말합니다. 

주희는 당신이 왜 그랬냐고 묻고 도하는 어르신에게 결혼 허락받을 때 조건이 어떤 더러운 일이라도 하겠다는 조건이었고 자신은 주희와 결혼한 거 한 번도 후회한 적 없었다고 합니다. 

주희는 비밀리에 지하 연구소를 없애겠다며 작업을 구간호사와 병원 경비에게 지시합니다. 

 

 

미호는 현주희 원장이 비밀 연구소를 없앴다는 얘길 듣습니다. 

한재호는 어떻게 하루아침에 그걸 없앨수 있냐며 화를 내고 현주희는 강 회장을 만나러 갑니다. 

강 회장은 조직위에 있는 개인은 없다며 연구소 왜 없앴냐고 묻고 주희는 병원을 떠나 새로운 연구소를 만들겠다고 합니다. 

대신에 공지훈에게 넘기려던 지분을 자신에게 달라고 합니다. 

주희는 이런 일 잘하려면 힘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강 회장은 주희에게 우정 일보의 지분을 넘겨줍니다. 

우정 일보의 지분을 뺏긴 공지훈은 주희를 쳐다봅니다. 

도하는 주희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주희는 자신도 결혼한 것에 한번 후회한 적 없다고 말합니다. 

이때 최도하의 웃음 의미심장해 보여요. 

 

 

최도하 시장이 운동하는 곳에 킬러가 찾아오고 최도하는 킬러 2명을 제압하지만 팔에 상처를 입습니다. 

양 회장은 교도소에서 나왔고 가게엔 창호와 제리 그리고 순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창호는 양 회장에게 가게 운영을 하라며 월세 걱정하지 마시고 매출도 원하는 대로 찍어 주겠다고 합니다. 

제리가 들어와 박소장이 최도하는 피습했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창호는 전에도 보고없이 일을 한 적이 있냐고 묻고 순태는 아직 강성들은 너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하죠. 

순태는 이번일을 해결하지 못하면 앞으로 조직은 쑥대밭이 될 거라고 말합니다. 

순태와 제리는 박소장을 찾아가고 박 소장은 최도하 때문에 왔냐고 묻고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순태는 최도하 치라는 지시가 없었다 말하고 박소장은 백주대낮에 보스가 죽었는데 누가 죽였는지 뻔한데도 아무도 복수할 생각이 없어서 자신이 직접 복수했다고 말합니다. 

박 소장은 노 선생 옆에서 고생한 사람들도 있는데 억울하지도 않냐며 박창호는 너무 약해 빠졌다며 당장 꿈깨라고 전하라고 말합니다. 

순태는 박소장을 때리고 박 소장을 폐 차 안에 넣고 기름을 붓고 불을 지르려고 합니다. 

그 순간 창호에게 전화가 오고 박 소장을 창호 앞에 데리고 오죠. 

창호는 최도하가 죽었음 너 죽었다며 내 계획을 망쳤으니까 내가 생각하는 복수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며 자신은 그들의 죄를 밝을 곳에서 낱낱이 밝혀 그들을 천천히 태워 죽이겠다고 말합니다. 

창호는 딱 거기까지가 자신이 할일 이라며 빅마우스 관심 없으니 그 뒤엔 니들 마음대로 하라고 말합니다. 

 

미호는 과거 신문들을 보다가 조해수 자살 뉴스를 보게되고 조해수의 가족들에 대해 제리에게 조사해 달라고 합니다. 

제리는 조해수씨의 아들은 염색공장을 하다 폐수를 무단 방류해 교도소에 있다가 자살했다 말하고 손자는 30년 전 물놀이하다가 해천 강에 빠져 죽었다 말해줍니다. 

며느리는 유학을 갔고 처남이 유일한 친척인데 요양원에 있다고 말해줍니다. 

미호는 조해수씨의 처남을 만나기 위해 요양원을 방문하고 할아버지가 보던 사진을 주워줍니다. 

할아버지는 손주가 물에 빠졌다며 우리 도화 구해달라고 합니다. 

도화란 이름을 듣고 도화가 누구인지 묻고, 도화는 할아버지 손자인데 해천 강에 빠져 죽었단 소릴 듣습니다. 

기광은 할아버지의 보호자가 최도하 시장이란걸 알아냅니다. 

미호는 도화가 했던 폐수얘길 떠올립니다. 

 

 

최도하 시장은 차기 시장 선거는 출마하지 않고 국회의원 출마하겠다고 기자회견을 합니다. 

창호는 기자회견 최대한 성대하게 열어달라고합니다. 

공지훈은 주희에게 뺏기고 도하에게 밀렸다는 말을 듣고 화를 냅니다. 

창호는 공지훈에게 전화를 해 기자회견 할껀데 와보지 않겠냐고 묻습니다. 

창호는 기자회견에서 다음 시장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말합니다. 

최도하 시장과 이 지역 검은 조직간에 커넥션이 있었다며 십자가를 심정으로 출마하겠다고 말합니다. 

창호는 공지훈에게 빅마우스 최도하가 죽은 거 맞냐며 묻고 창호는 공지훈에게 자신 시장시켜달라고 하죠. 

창호는 공지훈에게 강회장 좀 만나게 해달라고 합니다. 

서로 이용해서 윈윈하자고 말하죠. 

 

 

창호의 시장 출마 소식에 강 회장은 도하에게 알고 있었냐고 묻고 도하는 몰랐다고 말합니다. 

공지훈은 창호를 데리고 강회장에게 가고 강 회장은 들어오라 말합니다. 

강 회장을 글을 씁니다.

'승풍파랑: 바람을 타고 물결을 헤쳐 나간다. '

창호는 강 회장에게 말합니다.

" 인사 드리겠습니다. 박창홉니다. "

이렇게 빅마우스 14회가 끝이 납니다. 

 

 

◈ 빅마우스  14회 예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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