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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드라마리뷰

소방서옆경찰서 3회 줄거리 귀신이 괜히 나오겠어?

by 드라마 보는 망고 202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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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소방서 옆 경찰서 2회는 시청률 9.4%를 기록했네요. 한 회에 한 사건씩 진행되는데요. 오늘은 진호개 경위가 입주한 집에 대한 사건인 거 같네요. 재미있게 볼 준비 하시고 소방서 옆 경찰서 3회 리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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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2회가 궁금하다면 아래 클릭!

 

소방서옆경찰서 2회 줄거리 형사님들 저 생일이 아직 3개월 남았어요... 14세 미만의 촉법소년이

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첫 회 시청률이 7.6%로 아주 좋은 출발을 보였는데요. 약간 쫄리는거 빼면 저도 재미있게 1회를 시청했는데요. 오늘은 자살사건으로 공동 대응하는 소방서 옆

youngandyoung.tistory.com

 

인기척은 느낌 진호개 경위는 바로 뛰쳐나가지만 아무것도 보지 못한다. 

 

CODE YELLOW
행방불명되었을 때 발령되는 응급 코드

 

신호개 경위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 사람을 찾아서 집안에 바닥을 뜯어낸다. 그렇게 찾아낸 빨간 흔적은 혈액으로 확인된다. 초동 수사에서 놓친 걸 찾아낸 것이다.

 

고스트 마크
나무나 타일 사이로 스며들어가 겉으로 보이지 않는 흔적

 

 

사건 당시 봉도진은 방화를 의심했지만 경찰에서 사채가 발견되지 않아 실종으로 사건 종료할 것이라며 독고순 단장을 화재로 사건을 종결지었다. 

 

봉도진은 화재 수사도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기로 한다. 당시 현장은 소훼*상태가 심했고 집기들이 옮겨져 있어서 화재 이전 상태를 짐작하기 힘들어 발화부*를 찾기가 힘들었다. 

 

소훼
불에 타서 없어진 상태

발화부
최초 화재가 일어난 곳

 

 

'왜 이걸 놓쳤지?'라고 하는 봉도진은 더 알아보고 알려주겠다고 하는데... 이게 뭘까?

 

진호개 경위는 화장실에서 시체를 처리했을거라 생각하고 정화조를 뽑아 증거를 찾아 건져내는데....신체의 일부를 찾아내 국과수로 보낸다. DNA는 안나와 신원특정은 못했다. 

 

화재에 촉진제는 에탄올 83% 손세정제였다. 

 

진호개 경위는 박태훈이라 죽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한 명 더 있다며 우미영은 지목한다. 우미영은 박태훈의 전 여자 친구로 같이 공시를 준비하다 먼저 합격하고 실종되기 한 달 전에 헤어졌다고 한다.

 

실종 당일부터 수도랑 전기 사용까지 중단되었다고 한다. 사체를 유기하는데  물 한 방울 사용 안 한다는 건 이상하다는 것이다. 이에 진호개 경위는...

우미영 진술서
생수병을 건네자 목이 안 마르다며 거부함. 생수병을 올려두었는데 떨어트려서 치움

 

 

왜 생수병에 민감할까? 사체 은폐 도구니까... 사체를 토막 내서 변기에 버리는 행위를 반복했다는 추측이다.

 

우미영은 건축물 소방 관련 업무를 하고 있다. 진호개 경위가 우리 팀장이 박태훈이 살아있는 걸 봤다고 하자 놀라며 기침을 하는 그녀. 생수병을 일부터 그녀 곁으로 떨어트려 주워달라고 하는데 떨리는 그녀의 손. 그리고 손등에 있는 화상 흉터.

 

편의점에서 송설과 라면 먹는 진호개 경위를 도촬 하는 상무의 측근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알아보는데... 그는 누구일까?

 

진호개가 태원으로 온 이유라고 설명하는 이 남자. 이 자식 들키면 우리 전부 끝장이라고 상무는 얘기하는데..." 나 다시는 감옥 못 간다.... 아니 안가 "

 

 

본인 집이 사건 현장이라 못 들어가고 복도에서 텐트 치고 자던 진호개 경위는 화장실이 급하다며 봉도진 집 화장실을 이용하다. 욕조의 모양을 다름을 발견한다. 자신의 집의 욕조와 위아래가 바뀌어 있는 걸 보고 뜯어내는데...

 

욕조를 뜯어내자마자 나는 퀴퀴한 냄새. 검은 봉지를 확인하는 봉도진과 진호 개는 경악하는데... 사체의 뼈들이다. 

 

부검 전 찾아온 한 남자가 건넨 문서에 화내는 부검의.

 

부검 영장이 잘못되었다는 얘기에 아버지를 찾아간 진호개 경위. 실은 아들을 만나기 위해 진철중 검사장이 장난을 친 거였다. 다시 로스쿨을 다시 가라고 하는 진철중 검사장에 진호개는 아직 안 잘렸다며 영장을 가지고 다시 부검하러 간다. 

 

시신에서 발견된 조각 하나. 사체를 훼손할 때 쓰인 도구로 긴 회칼 종류로 추정되는데.. DNA 확인으로 박태훈 시신이 맞았다.

 

방화범은 신문지를 트레일러로 활용해서 현장에 가지 않고 착화를 시켰던 것이다. 불이 붙은 바닥은 손세정제에 의해 폭발을 일으켰다. 

불을 붙이다 생긴 흔적을 보고 우미영의 화상 자국을 떠올린 진호개 경위는 우미경을 체포하러 가는데...

 

 

그 시각 우미영은 살해할 때 사용했던 칼을 변기에서 꺼내 버리려고 한다.

 

우미영의 집에 들어간 진호개 경위는 화재 당시 트레일러의 흔적을 발견한다. 

 

라이터 기름 3통이 없는 것과 결혼식이 오늘인걸 확인한다. 결혼식장에 가니 신부는 없고 신랑은 형사들이 다녀간 후로 우미영이 이상해졌다며.. 신랑에게 결혼을 안 하는 게 좋겠다고 했다.

 

그녀는 경찰에 자수하겠다고 찾아왔지만 경찰을 남자 친구의 환영으로 본 그녀는 기름을 뿌리며 불을 지르게 되는데.... 다행히 소방관을 불을 진압하고 그녀는 체포된다. 

 

사체를 이렇게 까지 한 이유를 묻는 진호개 경위에게 어쩔 수 없었다는 그녀. 둘은 아이를 임신하게 되나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남자의 설득으로 낙태를 선택하게 된다.

 

그녀에게 자격지심을 느끼고 있던 전 남자 친구는 헤어지자는 그녀에게 낙태를 빌미 삼아 협박을 했다. 그녀는 영원히 풀리지 않는 덫에 걸렸다고 느꼈다. 하지만 문서는 위조된 거였다. 낙태 자체가 불법인데 문서를 내어줄 리 없었다. 

 

진호개는 마태화를 살인혐의로 체포했다. 검찰은 살인이 있던 날 마태화는 영등포에서 마약 밀매 중이었고 CCTV도 확보했다며 데려갔고 곧 풀어준다. 마태화는 사람 죽이고 뻔뻔하게 형사 노릇해도 되냐며 종이학을 던지고 떠난다.

 

출동한 현장에는 시체가 버스 정류장 위에 있는데.. 어떻게 된 사건일까?

 

 

소방서 옆 경찰서 4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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