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소방서 옆 경찰서 6회 시청률은 9.4%로 저번 주보다 많이 올랐네요. 노숙자와 함께 자수하러 경찰서에 나타는 진호개 경위. 소방서 옆 경찰서 7회 리뷰 시작합니다.
CODE BLUE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최고 긴급 코드
좁은 장소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모발이나 두피 역시 화상을 입는다. 하지만 노숙자는 열변형이 나타나지 않았다. 오히려 두발의 열변형은 진호개 경위에게서 나타난다.
국과수 부검의는 현장에서 채취한 혈액에서 EDTA 성분이 검출되었다고 한다. 누군가 임의적으로 병원에서 채취한 진호개 경위의 혈액을 가져다 현장에 뿌렸다는 것이다.
EDTA 항응고제
혈액검사 시 혈액의 응고를 억제하거나 지연시키는 약물
족적은 사무실에서 누군가 훔쳐갔을 거라며 라이터 기름 역시 유출된 거 같다며 잡아내겠다고 하는 공명필 경장.
의료폐기물 처리하는 업체를 알아낸 공명필. 하지만 찾을 수 있는 단서는 없다.
현장에서 발견된 두 끈은 하나는 불에 잘 타는 끈이고, 하나는 자동차 시트 끈으로 화재에 강하다고 한다. 왜 정확히 반대되는 두 개의 끈이 필요했을까?
방필구 사인은 교살인 아닌 의사* 사망 종류는 미필적 고의에 의한 자살
의사
끈으로 목을 감고 높은 곳에 매어 사망하는 것
진호개 경위를 화재 장소로 불러낸 건 마태화 상무 본인이었다. 진철중 검사장에게 마태화 상무의 일을 덮어달라고 전화한 마태화 아버지. 최석두 정황이 확인된 파일을 불태우는 진철중 검사장.
2021.10.31 02:40
마약 밀매 정황이 담긴 CCTV에 최석두로 추정되는 인물 확인
마태화 변호인은 방필구 현장을 조작한 범인에게 해외로 도피하라고 한다.
진철중 검사장이 찾아낸 살아있는 알리바이. 마태화는 최석두에서 살인 혐의를 씌우고 자신은 약쟁이가 될 심산이다.
살인자 대신 약쟁이가 돼라!
보험회사에서 최석두가 뇌전증 약을 구매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약국을 찾는데 똑같은 질문을 한 사람이 30분 전에 있었다고 한다. 최석두 자취를 CCTV로 추적하는데... 경찰보다 한발 먼저 도착한 마태화쪽 사람은 최석두를 찾아 약물을 투여한다. 그때 도착한 진호개 경위는 최석두를 깨우기 위해 투약하는데...
깨어나지 않아 죽었다고 생각한 경찰은 최석두를 구급차에 싣어서 이동하는데... 마태화 쪽 심부름 꾼도 최석두가 죽었다고 생각하고 일을 마무리한다.
이송 중 깨어나는 최석두. CCTV에 찍힌 마약 밀매하는 건 자신이 맞다고 진술한다. 마태화를 긴급 체포하기 위해 출동하는데.. 건물에 화재가 발생한다.
강풍으로 늦어지는 헬기를 기다리는 마태화. 근처에 도달한 헬기에 소방해버리는 진호개 경위
그렇게 떠나 버리는 헬기. 마태화에게 물대포를 쏴버리는 진호개 경위. 마태화는 진호개 경위 다친 부위를 때리고 소방 호수로 목을 조르는데... 마태화를 건물 아래로 떨어뜨리면서 소방호스가 진호개 경위의 목을 조르게 되는데..
마태화와 수갑으로 연결되어 마태화는 살게나게 되고 진호개 경위는 심정지 상태에 빠진다.
마약 밀매 때 CCTV에 찍힌 사람은 마태화라며 그때 입은 의상에서 DNA까지 나왔다고 한다. 자백만으로는 유죄가 성립이 안된다며 풀어달라고 한다.
동료 임종은 지키셔야죠
뇌 손상 여부는 환자가 깨어나 봐야 알 거 같다는 의사.
소방서 옆 경찰서 7회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8회 예고] "특수관계인이라며?" 김래원 X공승연 미묘한 썸 기류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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