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웹툰 내일 드라마 10회 리뷰를 시작할께요
에피소드 08 숨
과연 구련과 박중길은 무슨 인연일까요?
구련은 최준웅에게 오늘은 성폭행사건으로 임대리를 잘 케어하라고 당부합니다.
임대리가 힘들어 할 일이라며...
오늘의 자살예정자는 20대 학생으로 쌍둥이입니다.
구련이 상폭행 피해자 윤희를 찾아갑니다. 구련을 자신을 검사로 소개하는데요 윤희는 재판안할거니까 돌아가라고 합니다.
임대리와 최준웅은 자신들을 기자로 소개하며 사정을 듣습니다. 항소를 한 상태로 국회앞에서 1인 시위를 하는 쌍둥이 윤재를 찾아갑니다. 1심에서 가해자는 2년형의 집행유예를 받은 상황이였습니다.
2년형의 집행유예 판단이유는 이랬습니다.
1.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2. 나이가 어려서
3. 학교생활이 성실하고 교유관계가 원활해서
4. 전도유망한 의대생이라
5. 반성문과 봉사활동등으로 감형됩니다.
따라서, 2년형의 집행유예
첨언을 하자면, 이와 비슷한 실제 사건이 있었습니다.
구체적인 사건은 기억이 안나지만 전도유망한 의대생이라 감형 되어
감옥은 고사하고 제대로 된 처벌도 받지 않고 풀려났었습니다.
둘은 쌍둥이 형제로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먼저 끝낸 윤희가 윤재에게 무섭다고 같이 들어가자고 합니다. 윤재는 이를 거절합니다. 이내 걱정이 되어 문자를 해보지만 답장이 없습니다.
아침에 되어 집에 들어간 윤재는 윤희가 없음을 알고 이상했지만 그냥 넘깁니다. 아버지가 찾아와 윤희가 그렇게 될때까지 모했냐며 윤재를 다그칩니다. 병원에간 윤재는 이게 무슨일인지 영문을 물어봅니다.
택시가 안잡혀 걸어가던 윤희는 가해자에게 끌려가 성폭행과 폭행을 당하게 됩니다. 민증까지 가져간 그는 신고하면 찾아갈라며 협박까지 합니다.
가해자의 변호인은 윤희를 다그칩니다.
적극적으로 저항하지 않았죠?
문이 열려있는 가게가 있었는데 피해자가 적극적으로 저항했다면 누군가는 들었겠죠.
피고인이 끌고간 상가 화장실은 잠금장치가 고장이였습니다.
문이 열려있었기 때문에 충분히 도망칠 수 있었을텐데요?
벗기기 힘든 바지가 벗겨질 동안 증인은 몰했죠?
죽을만큼 소리를 질렀다면 누군가는 들었겠죠?
피해자는 윤희는 가해자가 법정에서 웃는걸 보아야했습니다.
오빠 윤재는 증거를 잡고자 가해자는 비행합니다. 그놈은 웃으면서 살고 있었습니다. 왜 가해자인 그놈이 웃으면서 살고 있는지 오빠 윤재는 환멸을 느낍니다.
윤희는 트라우마에서 헤어날수가 없습니다. 고통을 잊기 위해 자해를 하게됩니다.
모든걸 포기하고 싶은 윤희에게 구련은 그래도 세상은 아직 피해자 편이라며 그걸 윤희가 알아주길 바란다.
이 사건이 이슈가 되면서 사람들은 이 사건을 가십거리로 삼으며 1인시위하고 있는 윤재를 조롱합니다.
집으로 찾아간 윤희는 윤재에게 상처의 말을 쏟아내며 괴로와 합니다.
이때 울리는 알람! 병원에도 윤희가 없고 국회에서 시위하던 윤재도 사라졌습니다. 집으로 향한 위기관리팀은 윤희를 마주합니다.
자살하려는 윤희를 막으려는 구련!
사실 윤희는 가족에게 받은 상처가 컸습니다. 나에게 위로를 주고 힘을 줘야할 가족이 자신을 비난했던겁니다.
구련은 윤희의 고통을 알수는 없지만 자살의 고통은 안다고 말하며 자살했던 상처를 보여줍니다.
살고 싶어하는 윤희를 위로하는 구련!
윤재가 어디갔을지 알고 있는 임대리! 가해자 집에 찾아가니 그는 웃고 있었습니다. 그때 윤재가 찾아옵니다. 임대리는 이놈 내가 죽인다며 때려줍니다. 그걸 말리지 않는 윤재
임대리는 끝을 보려합니다. 이때 구련이 나타나 임대리를 저지합니다.
구련은 검사로 재판에 서있습니다.
성폭행은 영혼의 살인입니다.
쌍둥이는 서로에게 미안함을 전하며 다시 희망을 찾아가 보기로 합니다.
핸드폰을 건네 받던 중 최준웅은 구련에 손목에서 빨간끈을 보게됩니다.
결국 가해자는 15년을 받고 감옥으로 이송중입니다. 인도팀의 박중길 팀장이 나타납니다. 가해자는 10분뒤면 심장마비로 죽는데 방법을 바꿉니다.
그 방법은 바로 화형
한 아이가 울면서 들어온다. 어릴적 임륭구이다.
임륭구가 울면서 지켜봤던 여인은 그의 어머니이다.
어린 임륭구는 비오는 어느날 집에서 자살한 어머니를 목격하게된다.
웹툰 드라마 내일 11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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