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입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14의 시청률이 또 올라 24.9%를 기록했네요.
점점 높아지는 시청률에 감탄이 나옵니다.
이제 결말로 향하는 재벌집 막내아들 15회 줄거리와 리뷰합니다.
미라클과 청와대 그리고 금융권은 순양카드 정상화를 위해 협의를 하고 서로 책임을 떠넘기는데 도준은 한 가지 조건만 들어준다면 미라클에서 책임을 지겠다고 말합니다.
도준은 청와대와 금융권이 개인 워크아웃 제도를 운영해서 개인 채무자들이 회생할수 있는 기회를 준다면 미라클이 순양카드와 대영카드를 인수하고 부실채권까지 인수하겠다고 말합니다.
현우의 아버지는 개인회생을 신청합니다.
진양철 회장의 1주기 추도식이 순양 호텔에서 열립니다.
영기는 도준에게 받은 순양물산 2%로 순양 물산의 최대 주주가 되고 회장님이 될 준비를 합니다.
성준은 현민에게 앞으로 승계 원칙은 장자승계로 돌아 갈꺼라며 자신은 약속을 지켰다 말하고 현민은 그런 호언장담은 당신이 회장직에 오른 다음에나 하라고 말합니다.
추모식 행사가 진행되고 도주은 영기를 찾아갑니다.
도준은 순양카드가 곧 정상화 될꺼라며 어마어마했던 채무를 전부 상환했다고 말하죠.
영기는 자신의 물산지분은 ?? 이란 말을 합니다.
동기 역시 말을 전해듣고 순양물산 2%는 미끼였다며 순양카드로 형님과 자신을 낚았다고 말합니다.
이실장은 자신이 갖고 있던 순양 물산의 차명 지분을 전부 자신이 모시는 분에게 넘겼다며 그분이 순양물산 최대주주가 될 거라 말합니다.
도준은 순양 물산의 최대주주는 자신이라며 순양 카드를 인수한 사람도 자신이라 말합니다.
집으로 돌아온 영기는 심기가 불편해 보이고 그런 영기에게 성준이 갑니다.
성준은 아버지의 술잔을 버리고 아버지를 우숩게 보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말합니다.
성준은 지금 순양물산 최대주주 자리를 빼앗기고도 술을 마실 여유가 있냐고 말합니다.
영기는 자신이 경영권을 가지고 있으니 도준이 할수 있는 일이 없다고 말하고 성준은 세상이 바뀌었다며 도준은 최대주주로써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거라 말합니다.
도준은 최대주주가 된 기념적인 날에 만날 사람이 없어 혼자 보내고 길에서 우연히 민영을 보고 천천히 따라갑니다.
아는체 하지 않고 지켜만 보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집에 늣게 귀가한 도준은 해인이 차려주는 밥을 먹으며 이야기합니다.
해인은 하숙생 같은 도준을 걱정했다며 너의 속마음을 다 이야기하고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 만나서 뿌리내렸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이 말에 도준은 그런 사람 있다고 말합니다.
불법 대선 자금을 건네었던 강신우 변호사가 검찰에 소환됩니다.
최창제는 정경유착을 끝겠다며 대대적인 검찰조사를 지시하고 순양가도 예외 일수 없다며 거드름을 피웁니다.
그러면서 최창제는 걱정하지 말라 말하며 검찰이 중요시하는건 비자금의 출처라 말합니다.
미라클에 검찰이 불법 대선자금으로 긴급 체포영장이 나왔고 도준은 체포됩니다.
그리고 도준의 담당검사는 서민영 검사였습니다.
민영은 강신우 변호사를 통해 100억원의 불법 선거자금을 건넨 걸 안다며 지금 하인석 대리도 조사를 받고 있다 말합니다.
동기는 세현 대표를 찾아오고 순양물산 이사들 명단을 주며 이 사람들 부터 미라클 사람들로 교체하라고 말합니다.
동기는 경영권 분쟁이 있다는 소문이 나서 주가가 오르면 그돈으로 오대표는 돈을 벌고 자신은 그 돈으로 순양물산을 사면 서로 좋을 일이라 말합니다.
세현은 왜 모든 커리어를 포기하고 도준군의 손을 잡고 한국에 돌아왔는지 말을 해야 할거 같다 말합니다.
오대표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재벌들의 경영 승계 때문이라며 아빠의 메달 리스트란 이유로 올림픽의 대표 선수로 선발되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이어서 오대표는 도준군이 순양을 사겠다는 말을 듣고 한국에서도 재벌들의 경영승계가 말이 안 된다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고 합니다.
예준은 아버지에게 백상무가 그동안 공금 횡령을 해왔다며 자료를 동기에게 줍니다.
예준은 백상무에게 법적 책임도 피 할수 없을 거라 말하죠.
민영은 수사관에게 도준이 진범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함정 같다고 말합니다.
수사관은 하대리에게 자금 전달을 지시한 사람을 찾았다며 CCTV를 보여줍니다.
민영은 신변을 확보하고 소환 조사를 진행해 달라 말합니다.
백상무는 강신우 변호사에게 대선 자금으로 100억 원 전달해 달라고 하대리에게 자신이 지시했다고 합니다.
백상무는 진동기 부회장의 지시를 따랐다는 자백을 하며 하대리는 진동기부회장이 미라클에 넣은 스파이라고 말하죠.
백상무는 USB를 건네며 비자금의 출처라고 말합니다.
동기는 검사 소환을 받고 동기는 모든 사실을 부인합니다.
지나는 동기가 교도소에 갈까 불안해 영기를 찾아오고 영기는 아무런 도움을 줄 생각이 없습니다.
성준이 이번 조사로 동기의 모든 비자금이 노출됐다며 더 이상 아버지 자리를 위협하는 일은 없을 거라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쪽은 검찰 조사를 대비해 모든 걸 준비해 두었다 말하죠.
지나는 자신들을 돕지 않는 가족들이 서운하고 순양의 대표선수를 순양물산이라 말합니다.
검찰이 순양 물산을 압수 수색을 했다며 정래의 친정인 송가대부 사무실로 영장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영기는 거길 검찰이 어떻게 알았냐고 말하고 정래는 자신이 지나에게 했던 말을 떠올립니다.
정래는 지나에게 가족끼리 어떻게 이럴수 있냐며 화를 내고 TV에선 사채시장 압수수색 관련 뉴스가 나옵니다.
민영은 도준에게 검찰이 진동기, 진영기 부회장을 조사하게 만드려고 다 계획한 일이었는지 묻습니다.
도준은 자신이 왜 순양가에 태어났는지 진영기, 진동기 부회장이 자신에게 한일들을 잊은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더 나빠질 일은 없다며 민영에게 다시 시작하자고 말합니다.
민영은 대답없이 48시간이 됐다 말하고 도준은 믿지 않는다며 그럼 행운을 믿어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도준은 장미란 선수가 은메달을 따면 그때 우리 다시 만나자고 합니다.
동기는 도준에게 강변호사 명함을 건넸고 하대리는 불법 자금을 배달하며 CCTV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세현은 백상문의 배임 횡령에 대한 투서를 예준에게 보냅니다.
그리고 세현은 백상무를 만나 순양은 모든 책임을 백상무에게 떠넘길 꺼라며 그러기 전에 먼저 이 내용을 백상무에게 말해주는 거라 말합니다.
도준은 최대 주주가 됐다고 순양을 샀다고 말할수 없다며 경영권까지 얻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세현은 이제 남은건 최창제 장관의 역할이라고 말하죠.
영기는 창제를 불러 불법자금 수사가 왜 순양가 비자금 수사가 됐냐고 묻습니다.
창제는 순양의 최고 경영자가 포토라인에 서서 모욕당하고 손가락질당해야 국민들 화가 수그러들고 끝이 날 거라 말합니다.
임직원들은 책임을 지는 모습이 보여야 한다며 성준이 그런 모습을 보여주길 원합니다.
영기 부회장은 성준없이 자신이 무슨 일을 하겠냐며 말하다가 그 몫은 응당 성준이 몫이라 말하고 성준은 당황합니다.
자식을 잡아먹는 크로노스 그림이 나오며 성준은 왜 보여주냐며 현민에게 화를 내고 현민은 당신 눈엔 자식이 잡아 먹히는 것으로만 보이냐고 묻습니다.
성준은 포토라인에 서서 인터뷰를 하고 순양의 모든 불법자금의 책임은 진영기 부회장에게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인터뷰를 영기가 집에서 보고 있죠.
현민은 자식들의 지혜로 살아나고 아들은 아버지를 죽이고 권좌에 오른다며 자신이 이 그림을 당신에게 보여주는 이유라고 말합니다.
영기는 낳아주고 길러준 지 애비를 물어뜯냐며 자신의 자식이 아니라며 나가라고 소리치고, 유리잔을 던집니다.
성준은 할아버지와 자신이 아니였으면 자리보존도 힘들었을 꺼라며 검찰조사나 잘 받고 틈틈이 지분이나 넘겨 달라고 말합니다.
영기는 너가 도준이를 상대할 수 있냐며 도준이가 너를 상대로 생각이나 할 거 같냐 말합니다.
영기 부회장은 검찰조사를 받고 변호사를 통해 이사회 결과를 듣습니다.
변호사는 죄송하다 말하고 영기는 성준이가 상심이 크겠다고 말합니다.
변호사는 신문을 주며 한번 읽어봐야 할거 같다 말합니다.
도준은 유산 7000억원을 전부 기부하겠다는 뉴스가 나오고 이일로 순양 가는 이미지가 좋아지고 도준의 인기도 올라갑니다.
도준은 이번 주총에서 순양의 차기회장으로 신임되었다는 이야기도 뉴스에 나옵니다.
도준은 순양 박물관에 찾아가 진양철 회장에 사진을 보고 순양을 꼭 사겠다는 약속을 지켰다고 말하고 인사를 한 후 돌아섭니다.
" 궁금해요. 할아버지, 전 복수에 성공한걸까요? 아니면 이제야 당신의 손자가 된 걸까요?
분명한 건 지금 이 순간 당신이 보고 싶다는 겁니다. "
장미란 선수
도준은 민영에게 베이징 올림픽에 나갈땐 결혼을 하자 말하고 런던 올림픽에 나갈 때면 우리 옆에 아이도 있을 거라 말합니다.
도준은 나는 그렇게 니옆에서 뿌리내리면서 살 꺼라 말하죠.
도준은 우리 만날때가 됐다며 전화를 하고 민영은 울먹이며 맞다고 대답합니다.
도준은 민영을 만나러 가는 길에 앞차가 문제가 생겨 멈춰 선 걸 보고 잠시 기다리기로 합니다.
그때 덤프트럭이 도준의 차에 달려와 사고를 냅니다.
도준은 큰 부상을 입고 나래이션이 나옵니다.
" 예외가 없는 법칙이였다. 지난 생에 일어난 일은 이번생에도 기어이 일어나고야 말았다.
그리고 날 죽인 사람은 나였다. "
끝이 씁쓸하네요.
이렇게 재벌집 막내아들 15회가 끝이 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15회 줄거리와 리뷰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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