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토요일은 밥이 좋아 103회는 용인 2탄으로 맛집을 투어 합니다. 용인 맛집 후보군으로는 꼬막 산채 정식, 동태탕, 쪽갈비&오리로스 돌판구이, 카이센동 & 카이센 마제면, 함평 한우 & 흑산도 홍어회, 화덕 생선구이, 두부찌개 & 청국장찌개 그리고 바자기 탕수육 & 어향동고입니다. 이중에 토요일은 밥이 좋아 팀은 어느 맛집을 선택할까요? 토요일은 밥이 좋아 103회 용인 맛집 리뷰 시작합니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 용인 맛집
| 카이센동 · 카이센 마제면
사진을 찍어야 할 비주얼로 단새우를 수제 간장에 찍어먹으면 단짠의 정석입니다. 우니를 김에 싸서 먹으면 춤을 추게 됩니다. 참치는 고추냉이를 올려서 김에 싸 먹으면 존맛탱입니다. 뜨끈한 라면 국물을 들이켜면 속을 씻어주면서 따뜻해집니다. 수제 간장이 짜지 않아서 푹~ 찍어도 먹어도 짜지 않고 맛있어요.
전복은 찜기에 익혀서 제공되는데 엄청 부드러워요. 불 향을 입힌 관자는 고소합니다. 회를 다 먹고 타래에 소스를 부어 밥과 비벼 먹으면 맛있어요.
카이센동에 들어간 회의 조합이 좋아서 하나하나 맛있어요. 타래에 비벼 먹으면 끝까지 밥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진짜 맛있다.
카이센 마제면은 탱글 쫄깃한 면과 달큼한 특제소스의 조화가 아주 훌륭합니다. 마제면에도 토핑 추가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폰즈소스가 깔끔하고 상큼합니다.
평소 먹던 마제면은 약간 느끼한데 이 식당의 마제면은 담백하고 깔끔한 맛입니다. 간장은 따로 팔고 있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사가서 집에서 해 먹어도 아주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거 같아요.
| 45년 전통! 중화요리
게살삼슬은 풍부한 해산물에 감탄하고 맛에 한번 더 감탄합니다. 내용물이 실하고 신선해서 간장 없이 먹어도 아주 맛있어요. 30년 내공의 맛이 그대로 살아있어 재료 본연의 맛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간장에 고추기름이 더해 찍어 먹으면 감칠맛이 올라가고 더 맛있게 줄길 수 있어요.
어향동고는 생표고가 아주 맛있어요. 새우완자는 탱글탱글하고 표고버섯은 쫄깃쫄깃해요. 대접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음식으로 특별한 날 좋은 사람들과 즐기면 좋은 음식입니다. 채소가 많이 들어있어 식감도 좋고 맛있어요. 색이 강해서 강한 맛을 생각할 수 있지만 양념이 강하지 않은 맛있는 맛입니다.
어향동고는 채소를 많이 먹지 않는 사람도 채소를 먹게 만드는 마법의 요리입니다.
바가지 탕수육은 2022년 월드컵 때 탄생한 탕수육입니다. 그때부터 인기리에 판매한 제품이 현재에 바가지 탕수육입니다. 생고기를 사용해 튀김옷이 거의 없는 고기 튀김이라고 보면 됩니다. 소스도 상큼하고 맛있어 부먹으로 먹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탕수육을 즐기고 토르티야를 뒤집어 깨서 소스에 찍어먹으면 바삭한 별미입니다. 토르티야에 탕수육을 얹어 먹으면 완전 맥주 안주입니다.
이 식당은 자가제면으로 면이 탱글하고 굴은 통영에서 제공받아 굴짬뽕이 아주 맛있어요. 굴의 감동적인 사이즈에 놀라고 맛에 또 놀랍니다.
삼선쟁반짜장은 알싸한 고춧가루를 넣어서 먹으면 칼칼하고 입에 착 붙는 느낌의 짜장을 경험할 수 있어요.
불맛 장난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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