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 13회 시청률은 3.6%를 기록했네요. 남지훈이 사고 난 그날 아빠에게 불륜 그만하라고 얘기한다고 들었다는 수빈. 그 이후 바로 남지훈이 죽었다며 수빈은 남중도가 남지훈을 죽였을지 모른다고 한다. 혜주는 누구의 말을 믿어야 할까요?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 14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트롤리 13회 줄거리 리뷰 SBS 월화드라마 '해주기 싫어? 그럼 감옥 갈래?' (tistory.com)
트롤리 13회 줄거리 리뷰 SBS 월화드라마 '해주기 싫어? 그럼 감옥 갈래?'
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 12회 시청률은 3.5%를 기록했네요. 혜주는 수빈에게 아들 지훈이 죽던 날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이 남중도라는 얘기를 듣게 된다. SBS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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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일날 지훈이는 남자 친구와 헤어지고 싶은 수빈을 도와주기 위해 수선집에 엄마를 찾아온다. 엄마를 못 만난 지훈은 수빈과 집으로 간다.
엄마를 기다리는 동안 잠이든 지훈과 수빈은 누군가 다투는 소리에 잠이 깨는데 실수였다고 말하는 아빠와 혜주가 알까 봐 두렵냐고 하는 아줌마를 보게 된다.
5년 전 남지훈은 아빠와 아줌마의 불륜현장을 보게 되고 집을 나갔었다.
둘의 불륜현장을 본 게 5년 전인데 아직도 저러고 있는 아빠에게 분노한 남지훈은 아빠를 만나야겠다고 한다. 수빈이 도망친 걸 의심 살까 봐 수빈의 남자 친구를 만나고 아빠를 만나 당장 불륜 그만두지 않으면 폭로하겠다고 하는 남지훈.
수빈은 자신을 도와주기로 한 남지훈이 죽고 남자 친구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남지훈의 엄마를 찾아가게 된다.
수빈은 혜주에게 자신이 남중도에게 성폭행 안 당했다고 했는데도 성폭행당했다고 기자 회견하는 남중도를 보고 지훈이을 죽였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수빈은 돈이 없어서 남중도에게 불륜 사실 폭로하겠다고 협박했는데 그거 입다물면 집 해준다고 해서 입 다물었다고 한다.
혜주는 수빈이 말한 날에 남편 남중도가 집에 왔었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수빈은 자신이 유산한 날 병원에 여진 아줌마와 같이 갔다고 한다. 수빈은 유산한 거 혜주한테 말하면 자신이 둘의 불륜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했다는 것이다.
지훈이도 당신한테 불륜 폭로할 거라고 협박했어?
여진은 그런 사이 맞다고 하고 남중도는 아니라고 한다. 혜주는 둘 다 이 집에서 당장 나가라고 한다.
남중도 국회의원은 장우재 보좌관에게 전화를 걸어 수빈이 협박한 내용이 사실이라고 한다. 장우재 보좌관은 블랙박스를 통해 남지훈과 남중도가 대화한 영상을 보고 불륜 사실을 알고 있었다.
우진석 당대표는 남궁솔법에 대해 당에서는 지지하지 않는다고 남중도에게 말한다.
최기영은 남중도에게 장모와 강순홍 국회의원에 불법 투기 증거를 보낸다.
남중도는 혜주에게 전화를 걸어 저녁에 뉴스 출연을 위해 차를 보내겠다고 한다. 혜주는 이 상황에도 남궁솔법을 위해 뉴스 출연을 권하는 남편에 분노한다. 수빈에게 남지훈 성폭행 사건으로 협박받은 것도 거짓인걸 인정하는 남중도.
당신 정말 개새끼야
지훈이 사고가 있던 날 남중도 국회의원은 장우재 보좌관에게 지훈이를 쫓아가 감시해 달라고 한다. 윤서가 가출해서 윤서를 찾고 있었는데 찾아온 장우재 보좌관은 지훈이를 놓쳤다고 한다.
"그런데 너 그날 지훈이 만났어. 한강고수부지에서..."
남중도 국회의원은 한강고수부지에서 만난 지훈이가 마약을 갖고 있어서 자신의 앞길을 막을까 봐 죽였냐고 묻는다. 아니라고 하는 장우재보좌관.
장우재 보좌관은 한강고수부지로 가는 남지훈을 보고 마약 던지기라고 생각했고 공중화장실로 갔더니 지훈이가 있었다고 한다. 지훈이를 보고 혼낸 장우재 보좌관은 마약 버리고 따라오라고 했는데 지훈이가 사라졌다고 한다.
진승희는 최기영과 바람이라도 난 거냐고 묻는데 가족인데 왜 남편을 못 믿냐고 한다. 진승희는 자신은 불행한데 너는 왜 행복하냐고 묻는다.
난 네가 불행해졌으면 좋겠어. 우리 가족과 공평하게..
장우재 보좌관은 자신의 차 블랙박스에 지훈이가 스스로 강에 들어가는 장면이 찍혔다고 한다. 영상을 보면 강에 던진 마약을 찾으러 들어갔다가 사고가 난 것 같다고 한다.
혜주는 뉴스 출연을 결정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한다. 20년 전에 같은 학교 남학생에서 성추행을 당했지만 남학생이 자살을 해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이 종결돼 자신의 억울함을 풀지 못했다고 한다.
현여진은 장우재 보좌관에게 5년 전에 성폭행을 당했다고 한다. 남중도 국회의원에게...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 14회 줄거리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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