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예요~
이번에 티빙에 나온 신작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리뷰를 시작합니다.
EPISODE. 01 <이별 카드>
유미와 웅이가 헤어진 장면이 나오면서 시작을 하게 된다. 한편 유미는 정말 이게 끝인 건가 현실적으로 다가오진 않은 것 같다. 세포들은 웅이와 헤어지면서 사랑 세포는 쓰러졌고. 나머지 세포들도 믿지 못하는 상황이다.
유미의 세포마을에 이별 편지가 도착을 하게 된다. 이별 통지표를 사랑 세포에게 전달을 해야만 웅이와 모든 연애가 끝이 났다는 마침표가 생기는데 사랑 세포는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 간 상태라 사랑 세포에게 전달해줄 세포를 찾지만, 다른 세포들은 다 도망을 가고 이성 세포만 남게 된다. 이성 세포는 받지 못한 채 도망을 간다. 한편, 이성 세포는 밤이 되자 이성 세포가 편지를 받겠다며 얘기를 하게 된다.
이별 편지를 사랑 세포에게 전달을 하지 않아서인지, 유미는 안 헤어지고 싶다는 생각으로 다시 웅이에게 전화를 건다. 웅이는 유미의 전화를 받지 않는다. 유미는 결국 이별이 왔음을 인정을 하게 된다.
EPISODE 02 <치료>
유미는 6일 만에 원상복귀가 되었다고 생각을 했다. 씻고 있던 도중 밤늦은 시간 전화가 울리게 된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빠르게 나가 전화기를 들었지만 저장이 안 된 번호였다. 유미는 웅이가 폰번호가 바뀌어서 전화를 안 받았다고 생각을 하게 된다. 유미는 전화받기 전 기대를 했지만, 웅이가 아니었다. 유미의 친구한테 전화가 온 것이다.
유미는 다시 또 밤이 되면 웅이와 헤어졌다는 생각을 못하고 지웠던 웅이의 전화번호를 다시 저장을 해서 프로필을 확인하고 다시 sns를 통해서 최근 웅이를 찾아보고 있다.
유미는 회사에 가면 멀쩡하다가도 밤만 되면 숨이 잘 쉬어지지 않아 잠을 이룰 수 없다. 열이 좀 있는 거 같기도 하다.
세포들은 그 원인을 찾기 시작한다. 그건 바로 이별 후유증 치료 방법을 찾는데 확실한 치료제는 아직 없으며, 각종 다양한 민간요법들이 알려져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유미는 증상을 없애기 위해 출출히를 통해 꽈배기를 사 먹고, 쇼핑 세포를 통해 쇼핑도 했지만 증상은 좋아지지 않았다.
퇴근 후 술을 마시는 거였다. 유미는 점점 좋아진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부작용이 있었다. 서글픈 노래를 부른다는 거였다.
술기운에 본 심이가 나왔는데 본 심이는 세포들에게 웅이가 보고 싶다고 얘기를 한다. 유미는 sns 보는 것도 마지막이라 생각을 하며 보게 되는데. 웅이를 보면서 웃고 있는 사진을 보며 유미는 눈물을 흘리게 된다. 약물 치료도 결국엔 실패로 돌아갔다.
유미는 웅이와 있던 모든 물건들을 하나씩 정리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유미는 포스터를 정리를 하려고 했지만, 포스터는 버리지 못하고 보관을 하기로 한다. 티셔츠도 버리려고 했으나 버리기 아깝다는 생각으로 버리지 못하게 된다. 키보드도 버리려고 했는데 키보드도 정리를 못하고
보관을 하게 된다. 생일 선물로 받은 목걸이는 다 버리자고 했지만 자린고비가 커지면서 종이랑 천은 안 버리면서 금은 왜 버리냐며 화를 내고 목걸이는 나중에 팔면 된다고 말을 한다. 마지막 물건은 개구리 티셔츠 개구리가 마을에 찾아와 세포들을 구해줬던 일을 회상하게 된다.
유미는 개구리 티셔츠를 보게 되자 눈물을 흘린다. 유미는 아무것도 버리지 못하게 된다.
바비는 유미에게 전화를 한다. 바비는 잠시만 보자며 유미에게 전화를 한다.바비는 유미에게 괜찮냐며 힘내라는 말을 하고 택시를 타 고집에 간다.
유미는 바비에게 힘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마음이 치유가 된 듯하다.
EPISODE 03 <유바비 소모임>
유미는 바비와 루비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루비는 유미에게 바비에 대해 궁금해한다.
유미는 루비에 질문에 바비는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진다. 하지만 세포들은 바비에 대해서 잘 모른다고 한다.
결국 이성이는 유바비의 소모임을 찾기로 한다.
이성 세포는 바비 소모임에 들어간다. 바비 소모임에 들어가니 유미 수호대가 있었다. 이성 세포는 왜 여기에 있는지 물어보게 되고, 오해하지 말고 박살을 내기 위해 왔다고 한다. 진실은 회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세포들은 바비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아보고 싶었다.
바비는 소설을 즐겨 읽다는 점과 늘 틈틈이 책을 읽는 것 같다고 한다. 장르는 모르겠지만 책을 좋아한다. 바비는 유미에게 책을 빌려준다. 작가 세포는 유미 수호대에 가서 소모임에 가입을 하고 싶어 한다. 책이 마음에 든다면서 가입을 원하게 된다.
유미는 바비가 읽은 책이 마음에 들어 새벽 4시까지 쭉 읽는다.
점점 늘어가는 바비 소모임의 가입자수
바비는 유미에게 부담 없이 같이 공연을 보러 가자고 얘기를 한다. 유미는 공연을 같이 보러 가기로 한다.
공연이 끝나고 난 후 바비는 유이에게 고백을 하게 된다.
과연 유미는 바비의 고백을 받아 줄지 너무 궁금하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2 1화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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