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 망고입니다.
빅마우스 13회에서 빅마우스의 장례식과 창호가 빅마우스의 모든 권한을 받으면서 조직에 우두머리가 되었습니다.
창호는 노박이 말했던 법과 정의가 실현될 때까지 빅마우스가 되겠다고 했죠.
그리고 미호가 최도하의 정체를 눈치 챈것까지 다양한 전개가 나오고 있어 드라마 후반부임에도 지루하지 않고 전개가 빠른 거 같습니다.
빅마우스 14회 줄거리 와 리뷰 시작합니다.
강 회장을 찾아간 창호는 강 회장에게 인사를 하고 자신이 빅마우스의 협박을 당하고 있다며 새로운 빅마우스가 나타났다고 말합니다.
자신의 가족을 인질로 삼고 자신과 가족이 죽는다며 자신이 가져간 1000억 원 투자한다는 명목으로 창호에게 공 대표에게 접근하라고 지시받았다고 합니다.
그들은 창호가 강회장 측근이 되어서 나중에 기회를 봐서 강 회장을 죽일 계획이라고 말합니다.
자신은 그들의 협박에 못이겨 이 짓을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창호는 회장님께 나와 자신의 가족의 운명을 맡겨도 되는지 확인하러 왔다고 말합니다.
강 회장은 창호는 내보내고 공지훈과 최도하 같이 이야기를 합니다.
최도하는 계속 적으로 두자고 하고 공지훈은 우선 곁에 두면서 충분히 검증하면 된다고 하죠.
강 회장은 창호에게 자신을 찾아온 진짜 목적이 몬 지 묻고 자신에게 시장 자리를 달라고 합니다.
공권력을 주면 그들을 다 정리 하겠다고 말하죠.
그러면서 빅마우스 조직의 임원들 목록을 전달하고 새 빅마우스는 아직 모른다고 말합니다.
강 회장은 곧 자신의 생일 이라며 창호의 부부를 초대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창호는 공지훈에게 선물하나 주겠다며 펀드 자금 1000억 원 빅마우스가 가져가지 않았다고 말해주고 잘 찾아보라고 의외로 가까운데 있을 수 있다 말해줍니다.
미호는 사형수 탁광현의 면회를 갑니다.
광현은 자신이 백혈병이고 곧 죽을거란거 알고 있다 말하죠.
미호는 부역나갔을때 무슨 일을 했냐고 묻고 광현은 아무것도 하지 말라며 그놈들 무서운 놈이라고 말합니다.
광현은 미호에게 자신의 형과 연락이 안 된다며 자신의 엄마가 골수 이식 잘 받았는지만 알아봐 달라고 부탁합니다.
형은 자신의 동생 모른다고 말하고 미호는 확인하기 위해 형이 나올 때까지 주차장에서 기다립니다.
미호는 광현의 형을 만나고 어머니의 골수이식이 어떻게 됐지만 알려달라고 하고 형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가라고 합니다.
같이 나온 여동생은 엄마 돌아 가셨다며 다신 찾아오지 말라는 말을 합니다.
창호에게 미행이 붙고 창호는 우선 그냥 두라고 말합니다.
창호는 양회장의 가게에 찾아가고 그 장면을 미행한 사람이 찍어서 최도하에게 보냅니다.
최도하는 그 가게에 박소장이 있는 걸 확인합니다.
창호는 박소장을 불러서 어떤 지시를 합니다.
박 소장은 최 시장의 전화를 받고 만나자는 제안을 받습니다.
최 시장이 창호의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는 말에 박 소장과 최 시장은 만남을 갖습니다.
최도하는 자신을 죽이러 온 사람들 빅마우스가 보낸 사람 맞냐고 묻고 박 소장은 모르는 일이라 대답합니다.
최도하는 임원들 목록을 박소장에게 보여주며 창호가 강 회장에게 와서 목록을 줬다고 말하며 배신자라고 말해줍니다.
최도하는 박창호가 너무 걸리적 거린다며 뜻만 맞으면 같이 하고 싶다 말하며 새로운 빅마우스가 창호라고 묻고 박소장을 말할 수 없다 대답합니다.
도하는 박소장에게 박창호 없애라고 하며 뒤는 자신이 평생 봐주겠다고 하죠.
미호는 요양원에 다시 찾아가 사진 속 손자 2명 중에 도하가 누구인지 묻습니다.
할아버지는 사진속 왼쪽에 있는 아이가 도하이고 오른쪽 아이는 조성현이라고 말해줍니다.
할아버지는 자신의 손주 최도하가 죽었다고 말해줍니다.
조성현은 죽었다고 전해지지만 최도하가 죽었고 조성현은 최도하로 신분 세탁을 했다고 합니다.
창호는 도하가 강회장 옆에 있는 건 복수하겠다는 거라고 말합니다.
강 회장의 아들은 미국에 있고 선물을 보냈다고 비서가 말해줍니다.
강 회장의 아들은 사람을 죽여 그 피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강 회장은 아들이라 차마 죽이지 못했다며 절대 한국에 들어오지 못하게 할 거라고 하죠.
창호는 시장 선거 지지율에서 7%로 꼴찌를 합니다.
창호는 최도하의 정체를 박소장에게 알려주며 요양원에 있는 노인을 조용히 데리고 나오라고 합니다.
창호는 강회장 생일에 이일을 터트릴 생각입니다.
제리는 박소장이 불안해 자신이 일을 하겠다고 하지만 창호는 우리가 믿어주지 않으면 상대로 우리를 믿지 않는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말해줍니다.
하지만 제리를 말을 듣지 않고 미행을 하고 박 소장 일행에게 기습을 당합니다.
창호는 강회장 생일에 가기 위해 미호와 함께 나갑니다.
박 소장은 창호에게 전화를 해서 도착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박 소장은 총을 가지고 있죠.
창호는 미호에게 파티장에 혼자 가라고 말하고 미호는 혼자 파티장에 가게 됩니다.
미호는 박창호의 와이프로 강회장과 인사를 하게 됩니다.
박윤갑은 최도하에게 전화를 해서 곧 박창호 죽는다고 말합니다.
미호는 강회장에게 창호를 자신이 업어 키웠다며 자신이 내조했다 말합니다.
최도하는 전화를 받고 밖으로 나가 영상통화로 창호가 붙잡혀 있는걸 봅니다.
트렁크에 타고 있던 제리는 가까스로 탈출하고 그곳에 창호의 차가 있는 걸 봅니다.
박 소장은 최도하에게 마지막으로 이놈에게 할 얘기 없냐고 묻고 창호는 배신자라고 하죠.
박 소장은 내가 배신한 게 아니라 조직이 나를 배신했다고 말합니다.
제리는 순태에게 전화해 박윤갑이 배신해서 창호가 위험하다고 말합니다.
순태와 기광 그리고 양회장과 일행들을 출발합니다.
창호는 최도하 믿을놈 아니라며 너도 당할꺼라면 박윤갑을 설득합니다.
최도하는 그만 끝내라고 말하고 박윤갑은 창호에게 총을 쏩니다.
그 모습을 보며 최도하는 즐거워하고 현장에 있던 제리도 그 모습을 봅니다.
혼자 있던 도하는 주희가 찾아오고 주희는 도하가 보고 있던 태블릿을 한번 쳐다봅니다.
강 회장은 자리를 뜨고 모든 사람들이 배웅을 합니다.
미호는 제리의 전화를 받고 창호가 죽었단 소식을 듣습니다.
제리는 최도하가 박윤갑을 시켜 보스를 죽였다고 말하죠.
미호는 분노하며 그 자리에 있던 도하의 멱살을 잡고 말합니다.
" 나쁜 새끼 나쁜 새끼 내가 너 죽여버릴 거야. 내 남편 네가 죽였잖아. 내 남편 네가 죽였잖아. "
도하는 급하게 차를 타고 자리를 뜨고 미호는 기절합니다.
최도하는 차안에서 큰소리로 소리 내서 웃습니다.
최도하는 창호가 죽은 장소에 찾아오고 창호는 뒤에 소각장이 있어 그곳에 버렸다고 말합니다.
박윤갑은 도하에게 어떻게 참았냐며 어떻게 강회장 옆에 있을 수 있었냐고 말하죠.
도하는 그입 조심하라며 말을 하고 창호는 그 영상을 강 회장에게 보여줍니다.
조성현이란 아이 기억하냐는 질문에 강회장을 기억한다 말하고 자신의 방식으로 이 일도 처리할 거라 말합니다.
강 회장은 창호에게 고맙다고 말하며 창호가 이루고 싶은 일이 이루어질 거라 말합니다.
그리고 강회장은 최도하를 부르죠.
창호는 미호를 찾아오고 순태는 창호에게 귀띔이라도 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묻습니다.
창호는 순태에게 박소장 믿지 않아서 말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최도하 끝장났고 강 회장 자신에게 넘어왔다고 그거면 된 거 아니냐고 말합니다.
미호는 깨어나서 창호를 보고 어떻게 된거냐며 묻습니다.
창호는 미안하다고 제리가 잘 알지 못하고 얘기 한거라며 미안하다고 말합니다.
창호는 그냥 속임수 였다고 말합니다.
박 소장은 최도하를 속이고 최도하는 창호가 죽은 장소까지 유인합니다.
강 회장은 조해수는 자신의 친형제 같은 사람이었다며 NF9의 부작용을 폭로하겠다는 말에 어쩔 수 없었다며 평생 한으로 남았다 말합니다.
강 회장은 친구를 죽인 죄 그 핏줄에게라도 용서를 빌고 싶다 말하며 가슴을 움켜쥡니다.
휠체어를 몰래 밀고 있던 도하는 너무 늣졌다며 지금까지 당신이 누려왔던 부귀와 명성을 당신 것이 아니라 자신의 할아버지와 내가 누렸어야 하는 거라 말합니다.
그러면서 고통스러울꺼라 말하며 자신의 할아버지는 더 고통스럽게 돌아가셨다고 말하죠.
" 당신도 느끼세요. 믿었던 사람한테 배신당하고 모든걸 빼앗긴 기분이 어떤 건지 처절하게 느끼세요. "
강 회장은 그 자리에서 사망합니다.
도하는 강 회장의 금고를 열어 서류 정리 처리하라며 비서에게 지시하며 비서의 몫은 그 안에 있다고 말합니다. 공증절차 마무리할 때까지 회장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고 합니다.
창호와 순태 , 박소장과 제리 그리고 기광까지 한자리에 모이고 기광을 박 소장을 때린 걸 사과합니다.
뉴스에서 강회장이 죽었단 뉴스가 나옵니다.
최도하와 주희는 장례식장을 찾아 눈물 흘리고 주희를 위로합니다.
나중에 주희가 느낄 배신감이 엄청 클 거 같네요.
공지훈은 비서에게 강회장의 유서가 어디 있는지 묻고 비서는 변호가가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다들 강회장의 유서가 궁금해합니다.
창호는 강회장 심장 마비로 죽은 거 아니라며 죽기 직전에 마지막에 만남 사람이 최도하라며 자신의 생각이 맞을 거라고 합니다.
창호는 강회장의 장례식장을 찾아가고 최도하와 마주칩니다.
창호는 도하에게 말합니다.
" 내가 살아 있어서 놀랐나 보네 조상현 네가 죽인 거 알아 조금만 기다려 니 추악한 본모습 사악한 영혼까지 싹 다 털어버릴 테니까 "
미호는 양치질을 하는데 피가 나고 코피까지 흘립니다.
전에 부역소에 들어가서 맞았던 액체 때문에 미호 역시 백혈병에 걸린 듯합니다.
이렇게 빅마우스 14회가 끝이 납니다.
◈ 빅마우스 15회 예고 ◈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부탁드려요
* 인용된 사진과 문구는 해당 방송국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