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드라마1043 열혈사제2 1회 'We're back' 열혈사제 시즌2 1회 시청률은 11.9%를 기록했습니다. 첫회부터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2024년 방영된 SBS 금토드라마 중 첫 방송 시청률 역대 1위 2024년에 방영된 전체 미니시리즈 중 첫 방송 시청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순간 최고 시청률 15.4%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 및 금요일 방송된 프로그램들 중 전체 1위를 석권했다. 열혈사제 시즌2 1회'We're back' 김해일은 권남철 의원하고 손잡고 절에 럭셔리 시티 타운하우스를 지으려 한다는 사실을 알고 조직폭력배를 소탕하러 나타난다. 한방에 일당을 소탕한 김해일과 스님들은 경찰서에 가게 된다. 조폭들은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다. 스님은 경찰에 증거라며 안경에 녹화된 파일을 경찰에 전달한다. 조폭들은 스님이 .. 2024. 11. 18. 좋거나 나쁜 동재 10회 '법정에서 마주한 남완성과 서동재' 좋거나 나쁜 동재 10회 '법정에서 마주한 남완성과 서동재' 김지하 검사를 해치려했던 조직원들은 숨어지내다 경찰에 의해 체포된다. 남완성 법정에 선 조직원은 이흥건설 노동자를 죽이라고 지시한 사람은 남완성이라고 지목한다. 하지만 남완서 비서는 자신은 노동자의 죽음을 몰랐고 콘크리트 밑에 시신이 있는 것도 몰랐다고 한다. 하지만 분쇄기가 왜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못한다. 남완성은 자신을 고소한 박장우 씨에게 돈을 주고 고소를 취하하고 청주를 떠날 것을 약속 받았다고 한다. 그 다음부터 박장우 씨가 보이지 않아 그런줄만 알았다고 한다. 주정기 변호사는 자신이 돈을 줬다는 사실을 경찰이나 검찰에 얘기하지 말라고 했다고 한다. 주정기 변호사는 박찬혁을 증인으로 부른다. 박찬혁은 남겨레 재판에서 남완성.. 2024. 11. 17. 좋거나 나쁜 동재 9회 '기울어진 운동장' 좋거나 나쁜 동재 9회 '기울어진 운동장'강원철 변호사는 남겨레의 편에 서서 적극적으로 변론을 이어간다. 남겨레는 모든 일이 임유리의 지시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며 자신은 퍼플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도 몰랐다고 주장한다. 또한 문제의 가방은 주인이 나타나 두려워 돌려주지 않았다고 변명한다. 이에 대해 성시운 검사는 '퍼플을 가져오라는 사람이 그렇게 태평할 수는 없다'며 미성년자인 임유리가 이런 일을 주도적으로 했다는 주장은 무리가 있다고 반박한다. 그러나 강원철 변호사는 '그건 단순한 추측'이라며 '퍼플을 실제로 판매한 것은 임유리가 맞지 않냐?'라고 되묻는다. 검사는 이를 인정하며 재판은 죽은 임유리에게 모든 죄를 떠넘기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 박준혁 증인의 등장그때 강원철 변호사는 임유리가 퍼플 거래에.. 2024. 11. 16. 좋거나 나쁜 동재 6회 '내리막 검사 인생 전환' 좋거나 나쁜 동재 6회'내리막 검사 인생 전환' | 경찰과 검사의 치열한 수사 경쟁퍼플 사건을 조사하던 서동재 검사는 대검찰청에 가려는 조병건을 제치고 자신의 승진 기회를 잡으려 합니다. 임유리 살인 사건의 진범이 퍼플 사건과 연관되어 있다고 판단한 서동재는 사건 해결에 총력을 다하기로 결심합니다. | 강수민의 살인 현장과 증거강수민이 살해된 현장에서 경찰은 남완성의 총에서 그의 지문이 검출된 사실을 확인합니다. 경찰은 강수민이 범인과 몸싸움을 벌였고 범인이 총을 쏘아 결국 강수민을 살해했다고 추정합니다. 이 증거는 퍼플 사건과 연관된 새로운 단서로 사건의 진실에 한걸음 더 다가가게 합니다. | 박찬혁의 행방과 남완성의 복수사라졌다고 여겨졌던 박찬혁이 남완성에게 붙잡히며 사건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습니다.. 2024. 11. 11. 좋거나 나쁜 동재 5회 '찬혁을 체포할 수 있을까?' 좋거나 나쁜 동재 5회'찬혁을 체포할 수 있을까?' | 서동재와 남완성의 갈등총기 사건으로 인해 경찰에 체포된 남겨레가 퍼플 거래와도 연루되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사건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남완성은 아들을 빼내려 하지만 서동재 검사는 철저히 수사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합니다. | 화장실에 퍼플 가방과 박찬혁의 협박남겨레는 화장실에서 우연히 발견한 가방에 퍼플이 들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이를 유리하게 보여주게 됩니다. 유리는 깜짝 놀라며 당장 가방을 원래 자리로 돌려놓으라고 지시하지만 가방을 놓고 온 사실을 눈치챈 룸살롱 사장 박찬혁이 남겨레에게 위협을 가합니다. 남겨레는 두려움에 몸을 숨기지만 경찰의 CCTV 확인 결과 룸살롱의 바지사장이 박찬혁 그리고 상선이 최금호라는 사실이 밝혀.. 2024. 11. 10. 좋거나 나쁜 동재 4회 '남사장은 동재의 약점을 쥐고 흔들기 시작하는데…' 좋거나 나쁜 동재 4회'남사장은 동재의 약점을 쥐고 흔들기 시작하는데…' | 청주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과 남완성의 아들 남겨레의 체포총격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끔찍한 장면을 목격합니다. 유리는 총에 맞아 숨져 있었고 현장에서 남겨레가 숨어 있다가 체포됩니다. 이 사건을 남완성은 자신의 아들을 빼내기 위해 전미란 부장검사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합니다. 하지만 전미란은 사건에 직접 관여할 수 없다며 남완성의 부탁을 거절한다. 그러자 남완성은 전미란 부장검사의 동생이 이홍건설의 거래로 손해를 본 일이 없으며 피해액을 모두 반환했다는 증명서를 써줄 테니 서동재 검사를 보내달라고 제안합니다. | 서동재 검사의 등장과 남겨레의 주장현장에 도착한 서동재는 경찰차에 타고 있는 남완성의 아들, 남겨레를.. 2024. 11. 9. 좋거나 나쁜 동재 3회 '서동재, 이제 진짜 끝인가?!' 좋거나 나쁜 동재 3회'서동재, 이제 진짜 끝인가?!' | 이홍건설 고발과 숨겨진 진실6개월 전 한 노동자는 이홍건설의 대표 남완성을 고발하기 위해 청주지점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알게 된 남완성은 그 노동자를 콘크리트에 묻어버렸습니다. 이후 담당 검사는 노동자와 연락이 닿지 않자 이홍건설 하도급 고발 사건에 참고인 중지로 처리했습니다. | 서동재 검사와 남완성의 부동산 문제남완성이 서동재에게 준 땅을 팔기로 결심한 서동재는 부동산을 찾아갑니다. 그러나 부동산업자는 재개발 시 큰 이익을 볼 수 있는 땅을 왜 팔려하냐며 서동재를 설득합니다. 서동재는 남완성에게 휘둘리는 것에 대한 고민에 빠지고 결국 과거 동료였던 강원철 변호사를 찾아가 조언을 구합니다. 강원철은 서동재에게 결심이 서면 자신이 일.. 2024. 11. 8. 좋거나 나쁜 동재 2회 “시신 없애 드린다고요, 합법적으로.” 좋거나 나쁜 동재 2회 10년 전, 행복식당 경학은 살인을 저지르고 시신을 집 앞마당에 묻었습니다. 이 사건 이후 그는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노인들에게 천 원짜리 식사를 제공하며 남은 생을 속죄하는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경학의 집에서 그리던 개가 시신을 파헤치는 바람에 살인한 사실이 아내에게 발각되고 맙니다. 이에 당황한 경학은 아내마저 살해해 시신을 땅에 묻은 비극을 저지르게 됩니다. 검사 서동재는 경학이 땅을 파고 시신을 끌어내는 모습을 목격하게 됩니다. 이를 보고 숨으려 했지만 들켜 위기에 처하고 말죠. 빠른 눈치로 상황을 파악한 서동재는 경학을 무혐의 처리하고 시신도 무연고 사망으로 처리해 주겠다고 제안하며 위기를 모면합니다. 그리고 이 땅을 팔아 큰돈을 벌 수 있게 해 .. 2024. 11. 8. 좋거나 나쁜 동재 1회 좋거나 나쁜 동재 1회 서동재는 청주지방검찰청에서 일하는 중견 검사입니다. 오늘은 그의 커리어에 있어 중요한 날이었죠. 바로 인사발표가 있는 날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이번 인사에서 승진을 기대하며 긴장 반 설렘 반의 마음으로 기다렸지만 기대와는 달리 이번에도 승진 명단에서 제외되고 말았습니다. 벌써 네 번째로 인사에서 밀려난 것입니다. 기운 빠진 서동재 앞에 이번에 승진한 조병건 부부장 검사가 찾아와 자극적인 농담을 던집니다. 조병건은 승진의 기쁨을 과시라도 하듯 서동재를 비꼬기 시작했고 말을 듣는 서동재는 속이 쓰리지만 꾹 참아야 했습니다. 주변에서는 승진자들끼리 회식이 한창이었고 서동재는 혼자 편의점에서 컵라면으로 허기를 채우며 씁쓸한 하루를 마감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반드시 승진할 것이라 .. 2024. 11. 7. 꼬꼬무 143회 '위험한 커넥션'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143회'위험한 커넥션' | 서울 강서구 수천 억 재력가 살인사건2014년 3월 4일 오전 7시제보를 받은 기자는 살인현장으로 찾아가는데 현장이 너무 조용했다. 피해자는 건물 주인이라고 한다. 2014년 3월 3일 새벽 2시에 사람이 죽었다는 신고가 접수된다. 강서경찰서 경찰들이 출동한 살인현장은 처참했다. 사람들은 건물주를 양 회장이라고 불렀다. 양 회장은 보통 건물주가 아니라 재산을 파악하기 어려울 정도의 재력가였다. 사무실 내부 CCTV에는 범행 장면이 모두 찍혀있었다. 범인은 손도끼를 뒤에 숨기고 피해자를 쫓아와 몸싸움을 벌이고 미리 들고 왔던 전기충격기도 피해자를 기절시키고 도끼로 양 회장을 죽였다. 범인은 점퍼 후드를 쓰고 마스크를 쓰고 있어 얼굴을 알아 볼.. 2024. 9. 23. 이전 1 2 3 4 5 6 ··· 105 다음 반응형